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문단 편집) === 계획 === 현재의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지난 2010년 6월 [[국토교통부]](당시 국토해양부)가 '''2011~2020년 도로정비기본계획'''에 반영하면서 국가시행사업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전 타당성 용역에서 [[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82|B/C값이 0.53]]으로 1을 크게 밑돌아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울산시에서 건설비용을 줄이기 위해 계획을 변경하여 공사구간을 줄여 다시 타당성조사를 하는 행위가 계속되고 있다. 2013년에는 미호JCT~천곡IC 12.7㎞로 계획을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4398|변경]]한다거나, 2015년에는 미호JCT~가대IC 14.5㎞ 또는 미호JCT~범서IC 10.5㎞로 줄여서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0846|추진]]하기도 하였다. 이 변경계획안들은 사업성이 불투명하니 공사구간을 줄여 비용을 줄여 어떻게든 꼭 필요한 곳만 고속도로를 건설해서, 이후구간은 현재 국도로 건설 중인 울산의 신규 내부순환로 역할을 하는 [[이예로]]ㆍ[[오토밸리로]]에 연계시키려는 의도이다. 그러나 여전히 사업성 B/C값은 1을 밑돌고 있어 실현되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가 울산지역 공약으로 이 노선의 조기착공을 약속하였고, 당선됨으로써 울산지역에서는 공약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공약으로 채택된 규모는 미호JCT~범서IC~강동을 잇는 25.3㎞ 총 사업비는 8,700억 원으로, 울산시에서 최초로 세운 계획과 일치한다. 2017년 1월 12일, [[국토교통부]]에서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을 포함한 '''고속도로 건설 5개년(2016~2020)계획'''을 발표하며 이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2017년 8월 국무회의 결과 2018년 울산시 국가예산이 21.8% 삭감, 특히 SOC예산이 대폭 칼질된 것이 [[http://www.uj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4486|확인]]되었고, 특히 문재인대통령의 지역 공약인 미래신사업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지역에서는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삭감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정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울산시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은 아예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3462|예타를 면제]]시켜 줄 것과 조기착공을 요청하고, 대안노선으로 새로 건설해야하는 미호JCT대신 이미 건설되어 있는 [[활천IC]]를 시발점으로 변경해서 건설비 절약하는 [[http://news1.kr/articles/?3120658|방안]]을 건의했다. 2019년 1월 29일 예타 면제가 확정되었다. 예타면제 당시 전구간이 국비투입되어 건설되는 것처럼 발표되었었지만, 사업계획 적정성조사를 담당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전체 구간중 미호JCT에서 북구 가대IC까지 15㎞만 고속도로로 조성하고, 나머지 강동IC까지 10㎞ 구간은 혼잡도로개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https://www.ytn.co.kr/_ln/0115_201903200457437420|@]] 이렇게 되면 전체 사업비 9865억 원 중 고속도로 구간의 공사비 5234억 원은 전액 국비가 투입되지만, 자동차전용도로구간은 공사비 4631억 원의 반인 2011억 원을 국비로, 공사비의 반과 보상비 전액이 포함된 2620억 원가량을 울산시 예산으로 부담해야 한다. 종전까지의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6447|예상]]대로는 한국도로공사가 전담하는 미호JC~농소IC 구간의 설계는 2022년 연말에 완료 예정이었고, 국토교통부가 전담하는 농소IC~강동IC 구간은 환경영향평가로 인한 협의 기간이 늦어지면서 2023년에나 설계가 끝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나들목 추가 개설 및 연약지반 발견 등에 더해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271|적정성 재검토가 필요해진 바람에]] [[듀크 뉴켐 포에버|언제 완성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