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역 (문단 편집) == 기타 == 역사의 경우 이용객 대비 규모가 작고 편의시설이 다양하지 못해 줄을 서는 등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여 향후 확장이 계획되어 있다. 현재 식당은 약 10곳, 편의점과 카페는 각각 1곳 뿐인데 이는 비좁은 역사 공간을 쥐어 짜 욱여넣은 것이다[* 운임 한계선 '''안쪽'''에 공간을 나눠가면서 점포가 입점해 있을 정도고, 원래는 통으로 단층 역사로 개업했지만, 공간확보를 위해 경주방면 쪽을 기둥을 세워가며 복층 공간으로 개조해서 점포를 늘렸다.]. 그 예로 할리스커피는 그 작은 매장으로 매출 기준 '''전국 4위'''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연계 렌터카서비스 및 시설이 전무하며 대기용 의자조차도 부족해 피크 타임에는 열차가 올 때까지 서서 기다려야 한다. 심지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인하여 대기용 의자 부족 문제가 더욱 심해졌다. 개통식 당일, 울산 지역방송 3사 ([[KBS울산방송국|KBS울산]], [[울산문화방송|울산MBC]], [[울산방송|UBC]]) 모두 저녁 뉴스를 울산역에서 현장 생중계하고 [[박맹우]] 울산광역시장과도 인터뷰하는 등 지역 언론에선 1997년 울산시의 [[광역시]] 승격과 동급의 사건으로 취급했다. 실제 이용량을 보면 괜히 그런 것도 아닌 듯싶다. 경부고속선 2단계 구간 개통 후, 선로전환기의 잦은 고장으로 2011년 6월 3일부터 선로 전환기를 부본선으로 고정해 둔다고 했으나 2014년 5월 1일 이는 신경주역에만 해당하는 조치로 울산역은 서행 조치만 이뤄져 통과 열차는 계속 본선으로 운행하지만 신경주역과 마찬가지로 시속 170㎞/h 미만으로 저속 통과했다. 하지만 5월 28일 다시 부본선 통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다시금 분기기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8월 24일 본선으로 통과했지만, 제 속도는 못 냈다. 2015년부터는 정상 통과가 이뤄졌다. 2015년 8월 30일에는 드디어 250㎞/h로 통과했고, 2015년 9월 1일 밤 11시 50분, KTX 177편성 열차가 300㎞/h로 통과했다. 사실 [[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시설공단]]에선 전혀 문제 없으니 300㎞/h로 정상 통과해도 상관없다고 했으나 검증된 바가 없는 제조사의 제품을 사용한 데다[* 실제로 허위 낙찰 문제로 말이 많았다. 납품자인 삼성SDS가 해외 [[고속철도]] 분기기 공급을 했다더니 허위로 드러났다.] 개통 초의 고장 문제로 한국철도공사의 신뢰를 잃었다. 어떻게 정상 통과를 결정한 건지 알 수 없지만 이제서야 몇 년간 유료 베타 테스트가 드디어 끝나고 정상 속도로 통과하게 된 셈이다. Vworld엔 이 역이 신울산역이라고 되어있다. 이는 태화강역이 울산역으로 되어있다는 것이다. 3층 상행 승강장 맞은편에는 KTX 한 량을 더 수용할 수 있는 측선이 있다. 이 선 건너편에 방치 중인 전철 보수장비가 있다. 하선 측도 측선을 설치할 공간은 있다만 선로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가끔 회송을 위해 열차가 정차하고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