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역 (문단 편집) ==== 신속한 연계교통 확충 ==== 울산역 개통 후, 언양터미널이 기종점이던 버스노선을 울산역으로 옮겼고 [[울산광역시]] 최초로 [[급행버스|리무진 급행버스]]가 도입됐으며, [[KTX]] 승하차와 연계된 시간대에 배치되어 운행되기 시작했다. 초기엔 시민들의 생소한 급행 개념과 안내 표지 미흡 등으로 인해 혼선을 빚는 면도 있었고[* BIS 단말기에 나오는 도착 예정 시간은 '이전 정류장 출발' 되기 전까지 절대 믿지 마라. 실제 소요 시간보다 훨씬 뻥튀기되어 시간표가 짜져 있으므로 믿을 게 못 된다. 심지어 이전 정류장 출발도 일반적인 노선 버스의 정류장 5개 이상의 거리이므로 정류장 출발이 떴더라도 5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비싼 요금(현금 3,200/카드 3,000), 긴 배차 간격[* 약 30분. 이것도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치고는 그럭저럭이기는 하지만.] 때문에 [[철도(지하철) 갤러리]], [[버스 갤러리]] 등지에선 망할 거라 예상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39249|#]] 여기에 [[택시]][[노동조합]]의 [[반대]]/[[파업]]도 있어 난관이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버스 노선이 정착하면서 입석도 자주 발생하고 있고 급행 개념으로 시내 구간 수요도 있는 편이다. 또한 이 버스들은 울산역 [[KTX]] 출도착 시간에 맞춰 운행하다 보니 첫차가 울산역 방향으로 4시 즈음(KTX, SRT 첫차 시간대), 막차가 울산 시내 방향으로 자정에 출발한다. 그래서 이 버스들은 울산시에선 심야 버스 역할도 겸한다. 한편, 리무진버스는 울산역에 열차가 정차하는 시각과 무관하게 편성되었기에, 열차가 정차하는 시각과 버스가 역에서 출발/도착하는 사이의 그 여유 시간이 빡빡한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버스 이용객이 많을 경우 만원이 되어 아예 승차를 못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울산 본시가지에서 울산역 사이를 이동할 때는 '''여유 있게 시간을 짜도록 하자'''. 기존 좌석버스도 몇 번의 개편으로 울산시내와 울산역을 리무진버스 못지 않은 속도로 연결하게 되었다. 역 개통과 함께 기존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운행되던 [[울산광역시 시내버스]]들 중 일부가 기종점이 두 정거장 차이의 거리에 있는 삼남차고지로 연장되어 울산역을 경유하기 시작했고 양산시에서도 [[양산 버스 3100|3100번]]과 [[양산 버스 13|13번]]을 신설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언양시외버스터미널]] ~ 울산역 간 교통량에 헬게이트가 '''하나 더 열렸다.''' 왕복 2차선 도로인데 [[24번 국도]]로 우회하지 않는 이상 [[언양로(울주)|언양읍 내에서 울산역을 잇는 도로]]는 이 도로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여느 시골길 풍경 도로지만 차량흐름은 정말 많은 구간이다.] 해당 개편으로 [[울산 버스 1703|1703번]] 버스는 울산역에 직접 정차하게 되었고 [[울산 버스 1713|1713번]], [[울산 버스 1723|1723번]], [[울산 버스 1733|1733번]] 버스는 인근 가까운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울산역#s-4.2|해당 문단]]을 참고하자. 한편, 울산역을 기점으로 하는 시티투어 버스 노선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