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광역시 (문단 편집) === 도시구조 === ||{{{#!wiki style="margin: -5px -5px" [[파일:울산 도시 구조.jpg]]}}}|| || '''2035년 울산도시기본계획''' || [[서울]], [[부산]] 등과 같이 도심이 둘 이상인 다핵도시이다. 2022년 현재 기준 도심은 [[삼산동(울산)|삼산동]]과 [[중앙동(울산)|성남동]] 지역이고[* 1도심이라고 볼 수도 있고 강을 사이에 두고 연담화된 2도심으로 볼 수도 있다.] 부도심은 남구의 [[공업탑]]과 [[무거동]], 중구의 [[병영동|병영]], 동구의 [[화정동(울산)|화정동]]-[[일산동(울산)|일산동]], 북구의 [[연암동]]-[[화봉동]] 지역이다. 현재 남구 지역이 개발되기 시작한 뒤부터 [[울산광역시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지방검찰청]] 등 주요 기관 및 시설은 [[남구(울산광역시)|남구]]로 이전한 상태이다. 덕분에 울산에서 높은 땅값을 자랑하는 동네도 남구에 몰려 있다. 특히 울산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동네 중 한 곳인 [[삼산동(울산)|삼산동]]에는 백화점, 상업용 빌딩 등이 모여 있다. 최근에는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시가지인 [[중구(울산광역시)|중구]]에 [[우정혁신도시]]를 조성하고 [[울산광역시경찰청]]을 중구로 옮기는 등 중구에도 갖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덕분에 이 지역도 땅값이 급격히 오르고 있다. 일례로 중구 우정동은 예전엔 아파트 단지만 있는 수준이었는데 혁신도시가 입주한 이후로 땅값이 많이 올랐다. [[신세계백화점]]도 이 일대에 지어진다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신세계 측에서 사업을 미루고 오피스텔을 올리고 [[스타필드]] 등으로 은근슬쩍 변경해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한편, 2035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은 남구와 중구에 걸친 [[삼산동(울산)|삼산동]] 및 [[중앙동(울산)|성남동]] 지역과 [[울산역]]이 있는 [[언양읍|언양]]-[[삼남읍|삼남]] 지역을 양대 [[도심]]으로 설정하였다. 그러나 2023년을 기준으로 현재도 도심인 삼산동, 성남동과 달리 언양-삼남 일대는 지역중심[* 부도심 바로 아래 단계이다.]에 불과한 상태이다. 물론 아직은 목표한 시점까지 시간도 다소 남았고 언양-삼남 지역의 개발도 한창 진행 중이라 이 지역의 경우에는 미래 진척을 봐야할 듯하다. 1995년 울산시와 울산군의 통합으로 면적이 크게 넓어졌으나 산지 지형이 많고 그린벨트 면적(25.2%)도 커서 적극적인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 울산이 광역시치고는 시가지 크기가 작고 밀집도가 다소 낮은 편인데 이는 자체 인구가 적은 것도 있지만 그것을 차치하고서도 그린벨트를 회피하기 위한 소규모 택지지구가 군데군데 개발되어 그 사이로 미개발된 곳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울산의 그린벨트는 광역시 승격 전에 설정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라 시역이 확장된 지금으로서는 그린벨트가 도시 중심부에 떡하니 자리잡아 개발을 저해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택지지구는 물론이고 주요 역세권[* [[북울산역]], [[망양역]], [[남창역]] 등] 개발마저 차질을 빚게 되자 울산시가 국토부에 그린벨트 일부 해제를 요청했고 그 결과 울주군 울산역 역세권 및 중구 울산테크노파크 일원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개발제한구역 추가 해제와 울산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9959|울산시 그린벨트 해제 추가 건의…국토부 “적극 수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