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광역시 (문단 편집) == 군사 == 과거 [[울산경비사령부]]가 존재했으나 지금은 [[제53보병사단]] 예하 [[제127보병여단]](울산부대)가 옥동 시가지 한가운데에 존재하고 예하 대대, 중대가 울산 내 곳곳에 있다. 울산시 특성상 조선업으로 인해 [[대한민국 해군]]과의 밀접한 관계를 빼놓을 수 없다. [[울산급 호위함]]의 첫번째 함정인 FFK-951 울산함은 건조 당시 해군의 관례상 특별/광역시, 도의 지명이나 도청이 소재한 기초자치단체의 지역명을 구축함과 호위함에 부여하고 있었는데 울산시가 경남도청 소재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초도함을 건조한 울산 지역의 조선업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함명으로 부여된 특별한 예외였다. 물론 울산시는 이후 수많은 해군 함정 건조와 그 조선업으로 인한 국가적인 경제적 기여로 인해 울산함의 취역기간 중 광역시로 승격하는 영광을 누린 후 퇴역한 울산함을 잊지 않고 장생포에 안식할 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북구 염포동 쪽에는 공군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방공유도탄사령부]] [[제1방공유도탄여단]] 소속 공군부대가 있었으나 2022년경 사천공항으로 옮기면서 철수했다. 우리나라 최대 공업도시이므로 전쟁이 나면 서울 다음으로 폭격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있다. 주장의 근거로는 전시 체제가 되면 울산에 즐비하게 있는 자동차, 조선, 화학 공단에서는 기존 제품 대신 군수품이 생산되는데 전시 상황에서는 군수품이 생산되는 지역이 폭격을 가장 먼저 맞는 지역이기도 하고[* [[2차 세계대전]] 때 [[드레스덴]]이 그 예시이다.] 원자력 발전소도 두 군데나 있어[* [[고리 원자력 본부]]와 엄밀히는 울산이 아니지만 매우 가까운 [[월성 원자력 본부]]가 있다.] 군수품 및 전력 공급에 차질을 주고 대량 살상을 하기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창원시]], [[여수시]] 등 다른 공업도시에서도 각자의 이유로 자기 지역이 서울 다음 표적이라고 주장하는데 진짜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어디가 가장 먼저 폭격당할지는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