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림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SM C&C와의 합병 및 분할 과정 === 2013년 8월 9일, 울림엔터테인먼트가 [[SM C&C]]에 인수합병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SM C&C]]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이다.] 존속법인은 SM C&C이고, 소멸 법인은 울림엔터테인먼트로 소속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은 그대로 SM C&C내 울림 레이블이라는 이름아래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울림의 대표이자 창업자인 [[이중엽]]은 이번 매각으로 125억정도의 이익을 봤다고 한다. 급작스런 합병 발표로 인해서 일부에서는 울림엔터가 무리한 확장 및 인피니트 월드투어로 인한 부실과 자금 회수 압박에 몰렸다는 등 여러가지 미확인 루머가 돌았었다. 그러나, 금감원에 보고된 합병 공시와 [[금융감독원]]이나 회계평가사, [[SM C&C]], 증권가 등에서 확인된 이야기는 외려 그 반대에 가까웠다. 에스엠컬쳐앤미디어 같은 상장회사가 타 회사와 합병을 진행할 경우 두 회사와 관련이 없는 제3자가 그 회사의 재무구조를 투명하게 샅샅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중앙회계법인이 보고한 합병공시에는 월드투어가 이뤄지는 2013년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이 약 26억 4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하고 있었고, SM C&C 측도 울림엔터테인먼트만큼 건실하고 우량한 음반기획사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SM C&C는 결코 자선회사가 아니다. 울림과의 합병 발표 이후 SM C&C 주식도 급등세를 이루었는데, 자금압박에 몰린 부실회사를 인수하였는데 주가가 급등세를 이룰 리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도 이미 사실이 어느 쪽인지 알고 있다고 하겠다. 어차피 저런 루머를 유포한 사람이 ~~울림에게 돈을 뜯어내고 싶어서~~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에게 한창 열폭을 하며 온갖 악성 루머를 퍼트리던 [[기레기]] 김용호였으니 애초에 신빙성은 그냥 0%였다.] 외려 인수 주체인 SM C&C가 2012년 한해 영업 손실 8억 6100만원, 당기순손실 106억 원, 부채비율 300%를 기록하고 2013년 1분기에도 영업 손실 7억5900만원을 기록중 이었고, 외려 모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의 자금력으로 우량회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하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었다. 다수의 증권사 관계자들의 이야기로도 이미 2013년 초부터 SM C&C 말고도 여러 대형회사들이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었고, [[이중엽]] 사장이 그중에서 '독자적 운용'과 '울림이라는 브랜드 유지'등의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SM C&C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피니트의 월드투어는 [[삼성그룹|삼성]], [[구글]], [[CJ그룹|CJ]] 등 국내외 유수의 회사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었으므로 유동성 위기로 갑자기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으며, 합병 발표시점에 예매가 진행된 두 도시([[홍콩]], [[타이베이]])의 공연은 [[대한민국|한국]]의 두 배나 되는 표 가격에도 불구하고 '''한 곳은 완전 매진, 다른 곳도 몇 석 정도만 남아있을 정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애초에 그냥 루머였다.] 암튼 이번 합병으로 인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이중엽]] 사장은 주요 주주가 되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부실과 자금 압박에 시달리다가 급하게 회사를 넘긴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오히려 이번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SM C&C쪽에서 상당히 공을 들였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울림엔터테인먼트 일부 팬들은 본 합병을 단순한 수직적 인수합병이 아닌 것으로 주장하는데, 이것은 옳지 못한 주장이다. 이들은 [[이중엽]] 사장이 [[SM C&C]]의 주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그 근거로 드는데, SM C&C의 지분 중 40%를 모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는데 비해 전 울림엔터 대표 이중엽의 합병후 지분은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31018000269|4%에 불과했다.]][* SM C&C는 인수합병 이전에 이미 울림엔터 지분 16.6%를 보유하고 있었다.] 피인수기업의 주주가 합병비율에 따라 인수기업의 주식을 받게 되는 것은 상법상 당연한 것인데 지분을 받았다고 수평적인 합병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애당초 합병과정에서 울림엔터테인먼트 법인이 소멸법인으로, SM C&C가 존속법인으로 공시된 상황에 더 설명할 것도 없다.[* 인수를 당한 (주)울림엔터테인먼트 법인이 해산된 상태이다. 그래서 [[테이스티]]가 뒤통수 칠 때 소송제기를 SM C&C에 한 것.] 아무튼 합병되었지만 레이블 울림의 운영은 법적 문제를 제외하면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었다. 합병 후에도 울림의 사업부문장은 전 부사장이던 이지영이 맡았고, 여러가지 정황상 울림사업부분에 대해서는 이중엽이 대표권을 가지고 움직인다는것은 여러가지 사실을 보면 확실했었다. 또 하나의 예를 들면 2014년 [[NELL|넬]]의 6집과 [[남우현|우현]] & [[KEY(SHINee)|Key]]의 유닛인 [[투하트(유닛)|투하트]]도 울림이 제작했고, 그렇기에 SM엔터테인먼트가 모든 음원과 음반 유통을 [[KT뮤직]]으로 하는데 반해 레이블 울림만 모회사와 독자적으로 [[로엔엔터테인먼트]]쪽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특히 후자는 SM과 울림의 합작이지만 뮤직 비디오 스타일이나 유통사(로엔), 작곡가를 보면 사실상 울림 단독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사항은 인피니트의 2집 발매때도 다르지 않았고, 단지 바뀐점은 공연 주관사가 이전의 [[CJ E&M]]에서 SM계열인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로 바뀐 정도였다.[* 넬의 공연은 예나 지금이나 [[김종완]]과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진 하쿠나마타타라는 회사가 주관하고 있었다. 물론 이건 과거의 이야기다.] 물론, SM의 자회사인 만큼 SM쪽 작사/작곡진의 참여도 많아졌다. 조윤경, Sean Alexander, [[서지음]], 이윤재, Coach & Sendo, [[전간디]] 등. 연말 시즌그리팅 상품을 비롯한 각종 굿즈도 SM쪽에서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매년마다 열리는 [[SMTOWN WONDERLAND|SM 할로윈 파티]]에 울림 연예인들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는 걸 보면 확실히 '''지붕만 같은 별개의 회사'''가 맞는 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격변이 이뤄지는데 2016년 3월 21일에 SM C&C에서 단순 [[물적분할]]되어 울림엔터테인먼트로 분리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분할예정일은 2016년 6월 8일로 울림엔터가 피인수 당한지 1년 반 만에 다시 부활하는 것이었다. 공시 내용은 단순 [[물적분할]]로 울림엔터테인먼트 법인이 분리되며 SM C&C가 지분 100%를 가지는 자회사로 된다는것이었다. 이로써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소속에서 손주회사로 바뀌게 되었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의 관계가 있다.] 시장에서는 울림의 매각을 염두에 두고 이뤄진 조치 아니냐는 시각이 존재했으나, SM C&C측 관계자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매각을 부인했지만 차후에 매각이 가능할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일단 [[물적분할]]은 시장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경영전략 수립과 운영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암튼 신설되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대표는 [[이중엽]]이 아니라 현 울림 레이블 실장인 이지영이 맡게 되었다. -- 이중엽은 아마 프로듀서에 전념할 듯. -- 2016년 6월 8일 예정대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분할되었으며, 신설법인의 자본금은 20억원이며 자본총계 90.5억원 부채총계 37.0억원으로 자본대 부채비율은 우량한 회사로 분리되었다. 2016년 10월 현재 지분매각 협상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왔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상태로 보였으나 11월초 발표된 [[SM C&C]] 3분기 분기보고서에서 울림의 지분 71%를 제3자에게 9월 30일 매각한것으로 밝혔다. 그로 인해 SM C&C는 지분 29%만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종속관계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계열관계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제는 다시 독자회사로 돌아간셈.. --그런데, 지분 71%를 인수한 3자는 누군지 나와 있지 않다. 아무래도 이중엽일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2019년 3월 발표된 SM C&C의 감사보고서에서 지분률이 기존 29%에서 27.42%로 축소된 걸로 보고되었다. 2020년 4월 17일에 공개된 유튜브 [[구라철]] 울림 편에서 이중엽 대표와 인터뷰에서 합병과 결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별한 이유는 SM의 인프라를 같이 공유해 활용하는 시너지를 기대했으나 전혀 그런것이 없어서 이럴꺼면 뭐하러 했나 싶었다고 한다.[[https://youtu.be/E4OCRAaJSG0?t=59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