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림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에픽하이]]와의 관계 === [[에픽하이]]와 울림의 계약 체결 이후 [[에픽하이]]는 1위 곡을 배출하는 인기 가수로 발돋움했고, 당시 울림은 [[에픽하이]]와 [[NELL|넬]]로만 수익을 거두는 형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에픽하이]]가 단독 레이블 맵더소울을 만들 때엔 엄청나게 도와주었고[* 매니저 등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레이블 맵더소울 홈피를 만드는 데에는 힙플의 도움이 있었다.] 투컷이 입대한 후에 맵더소울을 합병하기도 하였다.[* [[2010년]] [[1월]]에 합병하였다가 [[2010년]] [[11월]] 다시 결별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이후 [[에픽하이]]는 스페셜 앨범을 울림에서 발매했다. 하지만, [[타블로]]가 [[타블로 학력위조 누명 사건|학력위조 누명]]을 썼을 때 '''어떠한 해명 기사도 내지 않았고, 도움을 주지도 않았다.''' [[Tukutz|투컷]]의 입대로 에픽하이 활동이 잠정 중단되었기 때문에 울림이 에픽하이가 필요없다는 판단을 했다는 게 에픽하이의 팬들의 추측이다. 그 후, 에픽하이 전원의 계약이 합병 2년 만에 끝났다. 이는 [[에픽하이]]가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모습이었고 [[에픽하이]]는 내팽겨쳤다는 생각에 분노하였다. 이는 [[타블로]]가 [[강혜정]]의 배우자라고 차와 매니저를 지원한 [[YG엔터테인먼트]]와 전혀 다른 행동이라 에픽하이 팬들의 분노를 가져오기에는 충분한 행동이었다. --울림이 YG보다 못하다니-- 이러한 문제는 서서히 잊히는가 싶더니, [[갑툭튀|'''2012년 7월에 에픽하이 베스트 앨범이 발매''']][* [[에픽하이#s-4|항목]]을 가보면 알겠지만, 이 앨범은 팬이건 에픽하이 본인들이건 [[흑역사]] 취급해야 할 앨범이다.]된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에픽하이 팬들은 깜짝 발매 소식이라 에픽하이가 곧 활동을 시작한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에픽하이인 [[Tukutz|투컷]]과 [[타블로]]는 해당 앨범의 발매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이 두 사람은 [[에픽하이]]와의 관계가 없는 앨범이라고 해명하였다. 그 후 에픽하이 팬들은 앨범 배급사가 [[CJ E&M]][* 에픽하이가 울림에서 활동 할 시의 음반 배급사, [[2011년]]까지 울림의 음반들을 배급했다.]을 확인하고 전 소속사인 울림의 [[컴필레이션 앨범]][* 컴필레이션 앨범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국내의 경우가 상당히 악랄한 편이다.] 발매일 것이라고 추측을 하였다. 그 다음날 YG엔터테인먼트의 사장 [[양현석]]이 에픽하이와의 계약을 맺고 9월 컴백을 예고하였다. 에픽하이 팬들은 바로 에픽하이 베스트 앨범에서 맵더소울에서 발매한 앨범의 트랙이 없다는 것을 보고[* 정규 1, 2, 3, 4, 5집, 3집 리패키지 외의 앨범 트랙은 아예 없다.] 바로 울림의 횡포라고 기정사실화 하였다. 그 후 힙합 커뮤니티 힙합플레이야는 울림의 횡포로 확정시키는 공지를 띄웠으니... --김종서의 '김종서 in 카리스마' 앨범과 같은 상황이 수십년 후에도...-- > 본 앨범은 아티스트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전 소속사에서 임의로 수록곡 선정, 보도자료 작성 등을 통하여 발매하는 앨범으로, 힙합플레이야에서는 자체 판단에 의거하여 음반을 판매 하지 않는다. 에픽하이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은 9월의 새 앨범 구입을 추천 드린다. [[https://twitter.com/hiphopplaya/status/228361296419106816|원본링크]] 여기까지 봤다면 어느 정도 추측이 가능하겠지만, 팬이 아니라 누가 봐도 "[[에픽하이]]는 울림이 힘들 때 거의 먹여 살렸고, 그 멤버인 [[타블로]]가 [[타블로 학력위조 누명 사건|학력위조 누명]]을 쓰자 '''아무런 도움도 없이 계약을 끝내는 것도 모자라 [[에픽하이]]를 이용해 또 [[화폐|돈]]을 벌어먹으려고 한다!'''"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행동이었다. 이후 에픽하이의 베스트 앨범 발매는 취소되었다. 객관적으로 이 베스트 앨범(컴필레이션 앨범) 사태의 경우, 울림의 단독 행동인지, 아니면 배급사인 CJ E&M의 단독 행동인지는 소비하는 팬이나, 이 사태에 별로 관심이 없는 일반 대중들 입장에서는 제대로 알 수 없고, 지금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이다. 이후, 힙합LE가 진행한 [[타블로]]와의 인터뷰에서 울림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미 울림은 에픽하이에게 음악 외적으로 간섭이 존재했던 걸로 보이고, 현재의 울림에 대해서 "'''관심 없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이 증명되는 듯 했다. 또한 에픽하이가 울림에 돌아왔을 때 낸 스페셜 앨범 [[Epilogue]]에 대해서도 "'''그 때 이야기는 하기 싫다. 생각만 해도 화가 나고 눈물이 난다.'''"라는 말을 해 확실히 관계가 좋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최고 히트곡 [[Fly(에픽하이)|Fly]]에 대해서도 '''음원 수입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이전에 울림에 대해 했던 발언과 모순된 부분도 있다. 맵더소울에서 울림으로 다시 들어갔을 때는 울림 측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고 언급했기 때문. [[타진요]] 사건과 [[YG엔터테인먼트|YG]]로의 이적 이후로 상황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2014년]] [[10월]] 말 기준으로 울림과 [[에픽하이]]의 관계는 상당히 호전되었다. 현재는 이중엽 사장이 축하 문자를 보내 줄 정도로 사이가 좋다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0301642171&code=960802|관련 기사]] 또한 2015년 5월에 발매된 [[김성규(인피니트)|김성규]]의 두번째 솔로 앨범 5번 트랙에 [[타블로]]가 [[김종완]]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하거나 에픽하이가 세운 YG 소속 레이블인 [[HIGHGRND]]의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러블리즈]]의 [[Kei|케이]]가 콜라보에 참여한 걸 보면 관계가 회복되었다고 보는 게 맞을듯. 실제로 타블로가 곡 발매 전날 올린 SNS에서 울림과의 예전 인연을 언급했었다. --사실 하이그라운드에 심각한 러블리너스가 있었다 카더라.-- 다만 2021년 9월 자신들의 방송 [[BORN HATERS]]에서 [[https://youtu.be/rpt5top11zY?t=2814|47분경부터]] 전 소속사 이야기가 나오자 '그 기획사'라고 칭하는 등 여전히 좋게 보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