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릉군 (문단 편집) == 여담 == * 흔히 3무(無) 5다(多)라고 불린다. 여기서 3무는 [[도둑]], [[공해]], [[뱀]]이며 5다는 [[물]], [[미인]], [[암석|돌]], [[바람]], [[향나무]]이다. 제주도의 3다와 비교하면 [[여자]]가 좀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물과 향나무를 빼면 같다. 역시 바다 한복판의 섬인데도 뱀이 많은 [[오키나와]]와 대조되는 점이 흥미롭다. * [[1910년]]부터 [[2006년]]까지는 도쿄(東京)측지계가 지적측량의 기준이었던 탓에 지주 간 다툼이 잦았으나, 2006년 10월 18일 정부가 울릉도에 측량 기준점을 설치함으로써 이러한 일들이 사라지게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tvh&oid=214&aid=0000020901|울릉도가 측량 기준점]][[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61019001008|#]] * [[쉐보레]]의 미니밴인 [[쉐보레 올란도|올란도]]가 차명과 발음이 비슷해 울릉도라는 별칭을 얻었다. 물론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 197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출신인 [[이장희(가수)|이장희]]가 아무런 연고도 없는 울릉도에 여행을 왔다가 울릉도에 푹 빠져서 귀농살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 가끔 [[일본]]이 [[독도]] 뿐만 아니라 울릉도까지 노린다는 소문이 있는데, 울릉도도 일본 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주장은 아니다. 게다가 울릉도는 독도와 달리 크기도 매우 크고 사람도 수천 명이나 거주하기에 말이 안 된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가면 울릉도라 >뱃머리도 신이 나서 트위스트 아름다운 울릉도 >붉게 피어나는 동백 꽃잎처럼 아가씨들 예쁘고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호박엿 >울렁울렁 울렁대는 처녀 가슴 오징어가 풍년이면 시집가요 >육지손님 어서 와요 트위스트 나를 데려가세요 * 울릉도를 주제로 한 대중가요도 있다. 그 유명한 <울릉도 트위스트>. 1966년에 '이시스터즈'가 최초로 불렀으며 가사 내용이 울릉도의 실제 문화를 담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수많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돼 젊은 연령대의 사람들도 이 [[노래]]의 존재는 안다. [[시스터즈(뮤지컬)]]에서도 이 곡은 넘버로 등장했다. [* 노래의 전체 부분은 잘 몰라도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 연락선을 타고 가면 울릉도라~"로 시작하는 첫 소절은 웬만하면 다 안다. 게다가 비트가 신나기 때문에 [[KIA 타이거즈]] [[김원섭]] 선수의 응원가로도 쓰였으며, [[대구 FC]]는 대구 트위스트라는 제목으로 사용중이다.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노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심지어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펌프 잇 업]]에도 어레인지되어 수록되기도 했다. 노래에 등장하는 '연락선'은 과거 포항시와 울릉도를 잇던 여객선 '청룡호'를 뜻한다고 한다. 최고속도 10 [[노트]]의 이 배는 포항과 울릉도를 잇는데 꼬박 10시간이 걸렸다. 저녁에 포항에서 출발하면 다음 날 새벽에야 도동항에 도착하는 형태. 그래도 1970년대 고속여객선이 등장하기 전까지 육지와 울릉도를 잇는 대표 선박이었다고 알려져 있다.] * [[LPG]] 충전소는 없지만 E1오렌지카드는 사용할 수 있다.(CU 3개점, GS 2개점) * [[주유소]]는 3곳(SK, GS, S-OIL)이 있으며, 타 시군보다 기름값이 비싸다. * [[전기차]] 충전소도 많이 보급되어 있다.[[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969|#]] *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에서 남북공동입장시 [[한반도기]]에 [[한반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울릉도와 독도 등 부속도서가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지도 축척 문제와 정치적 움직임을 금하는 IOC 정책 때문이다. *과거에 [[비밀도시|입도 허가를 받은 사람들에 한해 출입할 수 있는]] [[독도]]와는 달리, 울릉도의 경우 출입하는 데 특별한 입도 허가는 필요하지 않다. 외국인도 아무 제한 없이 방문 가능하다. 일본인 또는 기타 국적 외국인의 경우 울릉도 입도가 제한된다는 풍문이 있기도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독도의 경우, 과거에는 내국인/외국인 불문하고 출입 허가가 필요한 것 때문에, 울릉도의 경우도 출입 허가가 필요한 것처럼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독도]]의 경우 일반 관광객은 신고제로 전환되어 별다른 제약없이 출입할 수 있으며, 특수목적 방문의 경우에는 출입 허가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본과의 관계가 안좋을 때 선박 운영사들이 일본인의 울릉도 출입을 막는 사례가 있어서 울릉도의 경우도 일본인의 경우 입도가 제한될 수 있다. * 일본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해류를 타고 북상하여 울릉도에 떠밀려 오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쓰시마에 떠다니는 한국산 쓰레기나 쓰시마에서 직접 버린 일본산 쓰레기가 동시에 다발적으로 다시 한반도의 동해안에 재차 유입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대표적으로 보면 울릉도가 있고, 그 외에도 부산~속초 사이의 동해안이 항상 그렇다.] * 도내에 유일한 평지는 칼데라 분화구에 위치한 [[나리분지]]다. * [[경상북도]] 산하라 눈치채기 힘들지만, [[서울특별시]]와 동위도이다. * [[김해국제공항|부산]][* [[가덕도신공항]]] 착발 [[미국]], [[캐나다]] 행 [[항로]]가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지나가고,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타이베이]] 착발 [[유럽]] 행 [[항로]][* 본래 이론상으로는 중국 영토로 직통으로 가면 항로거리가 줄어들지만, [[양안관계|현재 외교 관계상]] [[중국 대륙|중국]], [[홍콩 국제공항|홍콩]], [[마카오 국제공항|마카오]] 직항로를 제외하고 중국 영공 진출입을 할 수 없어 항로거리 손해를 각오하고 부산-동해-연해주 항로로 크게 우회한 다음 유럽 목적지로 나아간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유럽 남동부 - 흑해 - 남아시아 북부 영공으로 우회해서 지나간다. 이 때문에 타이베이-유럽 항로거리가 [[인천국제공항|서울]], [[가덕도신공항|부산]] - [[존 F. 케네디 국제공항|뉴욕]] 거리와 비슷해져 소요시간도 늘어먹게 된다.]도 마찬가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