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랄라세션 (문단 편집) == [[슈퍼스타K3]] 참가와 우승 == 자세한 내용은 [[울랄라세션/슈퍼스타K3]] 문서 참고. 2011년 8월 슈퍼스타K 시즌 출전함으로 최초로 방송에 등장하였고 슈퍼위크에서 매 라운드마다 흠잡을 곳이 전혀 없는 완벽한 실력의 무대들로 손쉽게 top 11 에 합격했다. 당시 울랄라세션이 Top 11에서 맡았던 포지션이 뭐니뭐니 해도 바로 '''넘사벽'''이었다. [[이승철]]도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에 맞지 않는 팀 같아요. '''너무 프로야'''" 라는 말을 했을 정도. 이 때문에 만약 울랄라세션이 시즌 1이나 2에 나왔더라면 이런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탈락하여 지금의 환상적인 무대들이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시즌 3에 나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시즌 1과 시즌 2에서는 그룹 참가자들을 따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4명이 함께 참가했었더라도 시즌 1의 모 아카펠라 팀이나 시즌 2의 타란툴라의 경우처럼 멤버가 뿔뿔이 흩어졌을 것이므로 프로 운운하기도 전에 무너졌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렇게 단정하기는 힘든게 울랄라세션은 팀으로서 퍼포먼스 뿐 아니라 개개인의 실력 자체도 상당히 높은 팀이다. 김명훈은 엄청난 음역대와 풍부한 성량이, 박광선은 팀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량과 표현력이 좋아서 슈퍼스타K4 당시에도 "나쁜 남자"를 공연할때 단독무대에 가깝게 밀어줬다. (사실 이건 음량사고 때문이지만) 임윤택은 보컬 실력도 좋지만 프로수준의 춤실력까지 있다. 물론 외모가 발목을 잡았을(...) 확률도 있지만 설령 우승은 못하더라도 허각이나 조문근처럼 실력파로 주목을 받았을 확률이 더 높다. 아니, 허각처럼 스토리가 포장된다면 우승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실제로 윤종신이 김명훈을 이야기하며 솔로로 나온 보컬들 통틀어서도 노래 제일 잘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이승철은 이 팀은 모두가 그렇다며 개인으로 나와도 전부 슈퍼위크를 통과할 수준이라 이야기했다.] 그보다 애시당초 울랄라세션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올 생각 없이 꾸준히 공연을 하면서 활동하던 팀이었으나, 리더 임윤택의 시한부 판정으로 인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슈퍼스타K3에 참가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시즌 1이나 2에 나왔으면' 이라는 가정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한가지 희한한 점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울랄라세션만을 꼽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실 울랄라세션의 넘사벽급 실력은 예선 때부터 드러난 바 있었지만 이런 압도적인 실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언급되는 빈도가 상당히 적었다. 이는 (비록 도중에 '''암'''이라는 거대한 이유로 인해 주목을 받긴 하였으나) 두 번째 생방 무대에서 전대미문의 레전설급 무대를 보여주기 전까지 계속 유지되었던 현상이다. 이것은 아마 장점과 동시에 단점들도 뚜렷이 드러나 이에 대해 서로 까고 실드를 쳐주는 일이 일상다반사인 다른 참가자들의 팬들과는 달리 ''''(울랄라세션이 이미 넘사벽인데)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혹자는 이러한 현상 때문에 혹시나 울랄라세션이 '''제2의 [[김지수(1990)|김지수]]'''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지수와 동일선상에 놓을 수는 없다. 김지수는 첫 생방송 이후로는 생방송에서 임팩트 있는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반면 울랄라세션은 첫 생방송을 제외하고는 심사위원 점수 280을 '''넘기지 못한 적이 없다.''' 거기에다 모든 생방송 진출 팀들이 모두다 적어도 한번은 심사위원들의 혹평과 함께 낮은점수를 받았지만 울랄라세션만은 슈스케 역대 시리즈 들의 모든 참가자들을 전부 통틀어도 심사위원들에게 큰 지적을 거의 받아본 적이 없는데다 이승철이 여태 제일 못한것 같았다라는 결승전 첫 무대 조차 91점이나 받았다.] 게다가 개요 문단에도 상술되어 있듯 다른 상대 팀들처럼 아직 공식데뷔를 하지못한 아마추어의 모습이 아닌 완벽한 베테랑 프로급의 개인기량과 넘사벽 실력차이로 매번 생방송 무대마다 딱 한번을 제외하고 압도적으로 늘 심사위원 최고점수를 받았으나, 그런 출중했던 실력에도 불구하고 생방송 초기 엔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는 이상하리라 만큼 네티즌들이 그렇게 많이 뽑아주진 않았으며 그들보다 기본실력과 개인기량이 크게 떨어졌고 한참 아래였던 버스커버스커 에게 맨날 사전투표 에서 밀렸다. 그래도 어쨌거나 첫 생방송 당시엔 그렇게 팬덤이 강력하진 않았음에도 최고의 무대 퍼포먼스 및 가창력과 임윤택의 눈물겨운 암 투병의 가슴 벅찬 모습으로 그후 차근차근 대중의 지지를 계속해서 얻어가며 득표수와 인기를 꾸준히 늘려나가 결승전에서 는 약 120만 표를 받아 버스커버스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여 진정한 기적의 주인공 임을 입증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영화 드라마 와도 같은 아주 진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실제 문자투표 숫자를 보면 탑 5 때까지만 해도 투개월, 버스커버스커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탑 4 때 처음 1위로 올라선 이후 탑 3, 결승전에서는 더블스코어 이상을 벌려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쉽게 말해 팬덤의 크기는 크지 않았으나 압도적 실력으로 탈락자들의 표를 제대로 흡수해나간 셈이며, 모든 오디션 프로 생방송 문자투표는 여러 팀에게 다중투표가 가능했기에 버스커버스커나 투개월을 가장 응원했던 시청자들 또한 울랄라세션 에게도 표를 보내주었다 할수있다.]당 시 슈퍼스타K의 슬로건인 '기적을 노래하라'와 아주 딱 어울리며 정확히 부합했던 팀이었다 할수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