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랄라세션 (문단 편집) === 임윤택 조폭 루머 === 임윤택이 학교폭력 범죄 예방 강연에서 자신이 소위 말하는 '일진' 이었음을 밝혔다. [[http://news.donga.com/3/all/20120317/44834821/1|기사]]. 6년 동안 하우스 도박장, 술집 여종업원을 관리하는 건달이었다고 고백했는데 결국 조폭이나 다름 없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냐며 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또한 임윤택은 강연 도중 자신이 일진이라고 밝히기는 했으나 '''"난 쪽팔린 일을 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내가 싸움을 상대보다 잘 한다고 해서 그 상대를 때리고 물건을 뺏는 것은 쪽팔린 일이다. 그래서 난 이 능력을 우리 학교 애들을 커버해주는 데 쓰기로 했다"''' 라고 말했다. [[http://news.ichannela.com/3/all/20120316/44832437/1|기사]]. 그러나 이후 위 조폭 관련 내용에 '''과장된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임윤택 본인이 작성한 윤택 생각(2002년 작성)을 읽어보면 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이를 이용해 추론해볼 때 '''10대 때 이미 댄스 그룹을 만들어 활동했던 그에게는 6년간 도박장 관리를 할 시간 자체가 없었다.''' 다만 실제로 도박장 및 술집 관리에 손을 댔던 것은 사실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 항목 맨 아래의 윤택생각과 결론을 확인해보길. 기사의 왜곡에 대해서는 강연장에는 동아일보에서 기자 한 명이 있었는데, 동아일보 쪽에선 기사를 올바르게 작성했으나 다른 기자들이 그 기사를 보고 내용을 왜곡하여 기사를 쓴 것이라고 한다. 한편 도박장이나 술집 여자 관리한 일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조폭]]이 "나는 [[양아치]]가 아니라 [[협객]]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는 비판도 있다. 2012년 임윤택 본인이 직접 모 커뮤니티에 작성한 윤택생각을 읽어보면 당초 기사에서 왜곡된 점과 사실이었던 점을 알 수 있다. [[http://gall.dcinside.com/ulala/311249/|윤택생각 전문 1]], [[http://gall.dcinside.com/ulala/311250/|윤택생각 전문 2]]. 위의 글에서 논란이 되었던 '술집관리 및 양아치' 의 전말을 담은 부분을 발췌해보면 ||- '''2: 루트H(하편2)''' ...아이들은 콘서트가 끝남과 동시에 더욱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뭔가 일이 꼬여간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다. (중략)...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말았다. (중략) ...설마 우리는 팀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하기로 맹세했는데, 형을 따라갈 사람은 없겠지 하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허나 현실은 달랐다. 이미 춤도 나와 도영이에게 많이 배운터라 그다지 더 배울 게 없는터였고 특히 그가 달콤한 말을 애들에게 던졌기 때문이다. (중략) ...세상이 싫어졌다.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었고 믿고싶지도 않았다. 18세 재 인생에 절반을 같이 보낸 놈들인데 돈과 명예 때문에 나를 그리고 도영이와 광열이를 배신했다는 게 믿을 수가 없었다. 어린 나에게는 큰 충격이고 상처였다. - '''절망 그리구 빛....(상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고 아무것도 믿을 수가 없었다. 항상 나자신은 어떤 역경이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왔는데 역시 그건 나의 자만이었던 것이다. (중략) ...머릿속에는 그들에게 내가 당한 만큼 돌려줘야겠다는 생각만이 들어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건달이었다. 우리처럼 어리지도 않았고 양아치는 더더욱 아니였다. 한때 어린 청소년들이 동경하는 그런 진짜 깡패였다. ...이미 폐인 돼버린 거 복수만 꿈꾸던 나에게는 이보다 좋은 찬스는 없었다. 그를 만난 순간 건달이 되기로 마음을 먹어버린 것 이다. ...보통 내 나이에 건달 쪽에 생활을 하려면 숙소라는 곳에 들어가서 계속 먹구 운동만 하는데 나는 호영이형님이 수금과 하우스 관리쪽을 가르친다구 매일 데리고만 다녔다. 나는 내 나이에 맞지 않게 하우스장과 단란주점등을 자주다녔고 이것저것을 배우면 차츰 그 생활이 익숙해져가고 있었다. 그때까지는 그 생활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 크다보면 자연히 복수할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호영이형님 후배가 감옥에서 출소를 한 기념으로 단란주점을 가게 되었다. 여느때와 같이 나는 술마시고 형님 비위를 맞추기위해 노래를 하고 있었다. 형님은 출소한 그 후배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옆에있던 아가씨가 형님의 비위를 거슬리게 한 것이다. 그순간 형님은 광분했고, 그 아가씨를 끌고 나가더니 차에 태웠다. 그리고 나도 타라고 하셨다. 그리고 평소 관리하던 야구장으로 끌고가더니 문을 잠갔다. 나는 술이 상당히 취한 상태였는데 형님이 화나신 걸 보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 형님은 나를 보고 옆에 앉아서 두눈 똑바로 뜨고 보라고 하시며 당구큣대를 들고 그 아가씨는 때리기 시작하였다. ...정말 말이 나오지가 않았다. 내가 생각하던 그런 생활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미 빠져나오기에는 너무 깊이 말려버린 것 이였다. 무서웠다. 그러나 복수를 해야한다는 그 일념하나로 버틸 수 있었다. (중략) ...그날 이후 난 호영이 형님을 멀리했다. 그렇게 호영이 형님을 멀리하던 중 나는 호영이 형님에게 신임을 잃는 사건이 생겼고 그 후 나는 호영이형님과 마주치면 안되게 되었다. ...오랜만에 예전 연습실이 있던 곳이 가보고 싶었다. 저녁늦게 일어난 차라 씻구 대충 옷을 챙겨입고 예전 연습실이 있던 곳을 가보았다. ...그곳에 올라가보니 내가 누구인지 지금 내가 뭘하는지 갑자기 혼란이 왔다. 나는 춤을 추는 댄서인데 내가 지금 뭘하는 건지...|| 결론적으로 고등학생 때 같이 댄스팀을 하던 친구들이 배신을 한 후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우연히 알게 된 조폭을 따라다니며 위에서 기술한 하우스 도박장 관리 및 여자 관리를 배웠다. 그러던 중 노래방 아가씨를 심하게 때리는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을 화나게 해서 도망친 것이다. 절대 여자가 맞았다고 측은지심이 들어서 관둔 게 아니다. 즉, 도박장, 술집 관리 부분은 사실이나 그것이 6년간이었다는 루머는 과장된 거짓이었다는 것이 결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