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도군 (문단 편집) == 개요 == >'''臣在江陵地, 深知鬱島利病。 此島卽古于山氏立國處, 今有開拓之命, 誠盛擧也。 宣諭附近民人無恒業者, 使之起墾, 限三年勿收租稅, 及其盡墾, 設立官長, 以爲藩蔽, 則海防鞏固, 公稅加增。''' > >'''신이 [[강릉시|강릉]] 지방에 있었으므로 울도의 이해 관계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섬은 바로 옛날 [[우산국|우산씨(于山氏)가 나라를 세운 곳]]인데, 이번에 개척하라는 명이 있었으니 참으로 훌륭한 조치입니다. 일정한 생업이 없는 부근의 백성들에게 선유(宣諭)하여 개간하게 하고 3년 기한으로 조세를 거두지 말며, 모두 개간한 뒤에 수령을 두어 변경으로 삼는다면 바다 방어가 공고해지고 나라의 조세가 더 늘어날 것입니다."''' >---- >[[조선왕조실록]], 고종 21년 [[8월 26일]] 정유 6번째 기사 中 [[대한제국]]에 설치되었던 [[군(행정구역)|군]].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해 있으며, [[울릉도]]와 [[독도]], 이하 부속도서를 관할하던 군이다. [[1900년]]에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의해 설치되어 [[1906년]] [[경상남도]]로[* 당시 울릉도를 오가는 정기 선편이 부산을 오가는 선편뿐이었기 때문에 경상남도로 이관되었다.] 이전되기 전까지 6년 동안 [[강원도]]에 속하였다. [[동해]] 한가운데에 위치한 만큼 그 중요성은 대한제국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는 현재의 [[대한민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1914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경상북도]]로 이관된 후, [[1915년]] [[5월 1일]] 군제가 폐지되고 도(島)제[* [[일제강점기]] 도(島)는 부, 군과 동급의 행정구역 단위였는데, 제주와 울릉 두 곳에 설치되었다.]가 실시되면서 '[[울릉도(일제강점기)|울릉도(島)]]'로 개편되었고, [[8.15 광복]] 후인 [[1949년]] [[울릉군]]으로 개칭되어, [[울릉도]]와 [[독도]]를 비롯한 다른 부속도서를 관할구역으로 두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