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대뼈 (문단 편집) == 상세 == 갑상연골의 두 면이 청소년, 성인 남성의 경우 90도 각도로 만나 겉으로 도드라져 보이게 되며,[* 물론 이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남성임에도 울대뼈가 도드라져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울대뼈는 목소리를 내는 기관인 [[성대]]와는 기본적으로 별개의 기관이기 때문에 울대뼈가 도드라져 보이는 것과 목소리의 톤은 관련성이 거의 없다. 즉, 울대뼈가 또렷하게 튀어나와 있는 사람이라도 테너 톤의 높은 목소리를 내거나, 반대로 울대뼈가 거의 보이지 않아도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는 경우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여성이나 어린이의 경우는 120도 정도로 완만하여 외부로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여성도 울대뼈가 밖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 마르거나 목이 길어서 도드라져보일 수도 있고, 유전적으로 뼈가 튀어나왔거나 남성호르몬이 일반 여성 보다 많은 경우에도 그럴 수 있다. 연예계에서 대표적으로 [[이나영]]과 [[혜리]]같은 경우 일반 남성 못지 않은 울대뼈를 자랑한다. [[공지호|지호]]나 [[이선빈]], [[이미주|미주]]같은 경우도 꽤 도드라져 보인다.] [[사춘기]]가 되면서 갑상연골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드라지게 되는데, 갑상연골의 일부일 뿐 그 자체로는 어떠한 의학적 기능도 없다. 주로 성인 [[남자]]의 목에 있는 것만 생각하지만 여자도 변성기가 지나면 남자보다는 작지만 도드라짐을 보인다. 울대뼈가 튀어나온 남성의 목은 성적 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다가 목에 걸려서 생겼다고 하여 ''''아담의 사과(Adam's apple)''''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다. "선악과를 먹지 마라"는 [[야훼|하느님]]의 경고를 잊고 먹다가 갑자기 기억이 나자 목에 걸려버린 것이라고 한다. 또는 먹는 도중에 갑자기 [[야훼|하느님]]이 나타나서 놀랐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울대뼈에 손가락을 대고 [[침]]을 삼켜보면 꿀꺽할 때 위로 쇽 하고 이동했다가 다시 원위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