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하 (문단 편집) == 기타 == 근대에 [[화성]] 관측이 이루어졌을 때, [[1877년]] 스키아파렐리의 관측이 [[거짓짝|잘못 번역되면서]]([[이탈리아]]어로 갈라진 틈, 도랑 등을 뜻하는 'canali'가 [[영어]]로 인공적인 수로, 운하를 뜻하는 'canal'로 [[오역]]) 화성에 인공적으로 건설된 운하가 있다는 소문이 과학계를 한동안 뒤흔들었다. 이러한 오역이 화성에 [[외계인]]이 살고 있다는 환상을 대대적으로 만들어내기도 했으니 [[나비효과]]가 매우 컸던 셈. 운하의 부정적 효과로는 바다 [[생태계]] 파괴를 들 수 있는데, 전혀 다른 생물종을 가지고 있던 두 바다를 인위적으로 연결시킴으로서 각 생태계에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특히 민물-바닷물 간 운하 공사의 경우 염분 농도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데, 대표적으론 [[아라뱃길]]이 뚫리면서 운하의 물고기들이 때죽음 당한 사례를 들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는 운하가 구현되지 않았고 이후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구현되었다.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항목 참조. 때문에 대항해대시대 시리즈에서는 [[지중해]]에서 [[인도양]]으로 나가기 위해 [[아프리카]]를 한 바퀴 돌 때나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가기 위해 [[남아메리카]]를 한 바퀴 돌 상황이 되면 현실에서 운하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절감하게 된다고 한다. 다만 대항해시대 4에서는 유저 패치로 구현할 수도 있다. 한 번 패치해보면 도저히 지울 생각이... [[문명 시리즈]]에서는 [[지협]]이 한 칸일 경우에 한해서 그 자리에 [[도시]]를 지으면 운하도시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일종의 시스템적 편법으로, 해상 유닛은 원래 육지를 이동할 수 없지만 도시에서 생산된다는 특징 때문에 도시는 바다처럼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운하에 해당하는 위치에 도시를 지으면 해상 유닛이 양쪽 바다로 모두 왕래할 수 있게 되는 것. 이것을 공식 시스템으로 도입하여 운하를 지을 수 있는 시리즈는 [[문명 4]]와 [[문명 6 몰려드는 폭풍]]이 있다. 후자의 경우 정식으로 운하가 특수지구로 등장하여 팬들을 환호하게 했으며, [[파나마 운하]]가 불가사의로 나오기도 한다. 댐을 만드는것으로 유명한 동물인 [[비버]]들은 가끔 나무를 옮기려고 할때 목적지가 너무 멀면 '''직접 운하를 파서''' 나무를 수송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