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하 (문단 편집) === 북한 === 현재 [[대한민국|남한]]에서는 내륙 수운이 완전히 죽어있는 반면, [[북한]]에서는 큰 강에서 가깝고 약간 내륙에 있는 도시의 [[항구]] 기능을 위해 수운이 어느정도 활성화되어 있다. 한편 [[황해도]] [[사리원시]]에서는 [[1954년]]에 운하가 개통되어 [[재령강]], [[대동강]]으로 연결되고, [[송림시]], [[남포시]]까지 화물선이 운항한다고 한다. 북한은 [[동해]]와 [[서해]]가 서로 막혀있어서 남한의 [[제주도]] 남쪽으로 돌아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0년대]]에 [[대동강]]과 [[용흥강]]을 잇는 '동서 대운하' 를 구상한 적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478461|#]] 이 운하는 [[이명박]]의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도 포함된 운하로 엄청난 거리를 단축시키지만 중간에 엄청난 산악지대가 있는 게 문제. 단순히 비교하더라도 경부운하 계획조차 영([[嶺]], 재/고개)을 넘어가는 반면 이쪽은 [[태백산맥]] 북부를 넘어야 한다. 더군다나 [[김일성]]조차 내부에서 진행하던 제 3차 7개년 계획의 실패를 공언하고 [[고난의 행군]]을 겪어야 했던 1990년대라니 현실성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물론 돈이 많고 기술이 있다면 1000m 이상의 산을 두쪽내거나 무한 갑문 설치로 배로 타고 오르는 대신에 [[터널]]을 뚫으면 되기는 한다. 현재 기술이 발전해서 CAM 공법으로 뚫을 경우 30m 정도 폭은 확보할 수 있어서 이 정도면 옛날의 [[파나마 운하]] 수준은 된다. 한편, 북한지역의 운하로 남한에서 구상된 운하는 이밖에도 [[경원선|경원]]운하로 [[예성강]]/[[임진강]]/[[북한강]] - [[원산]]과 [[경의선|경의]]운하로 [[예성강]]부터 [[대동강]], [[청천강]], [[압록강]]을 이어서 운하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경원운하의 경우 고도가 높지 않고 험준하지 않아서 비교적 진지하게 학술적으로도 어렵고 남북통일이 안 되어서 검토되고 있지만, 일단 [[남북통일]]이 되어야 뭐든지 답이 나올 것이다. 현재로서는 [[한중해저터널]], [[한일해저터널]] 떡밥과 비슷한 수준으로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 2022년 9월에 [[김정은]]이 "나라의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912000021|#]] 정확한 추진 계획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이미 계획이 수립되는 것으로 보인다. 훨씬 낮은 조령을 통과하려던 [[한반도 대운하]]도 대단한 난공사로 전망되었는데 북한의 운하는 동서해를 이으려면 최소 [[진부령]] 이상의 고도를 극복해야 할 것으로 추정되어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주성하]] 기자는 현재 있는 철도, 고속도로도 활용하지 않는 상황으로 보면 그냥 일을 많이시켜서 딴 마음을 못 품게 하기 위함이 운하의 목적이라고 해석했다.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joosungha/seoullife-09162022094148.html|#]] 그러나 최근 주성하 기자는 이상한 주장들[* 주성하 기자는 2022년 4월 15일 [[태양절]]에 북한이 [[열병식]]을 거행하지 않자 당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북한이 롤모델로 여기는 러시아군이 고전하자 열병식을 개최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실제로는 태양절에는 민간 행사위주로 했고 열병식은 북한이 주장하는 이른바 [[2022년 4월 25일 북한 열병식|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열병식]]인 4월 25일에 거행했다. 심지어 러시아도 5월 9일 [[승리의 날]]에 열병식을 거행했다]을 많이하므로 신빙성은 없다. 아무리 북한이지만 단순히 딴 마음을 품지 못하게 하려고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을 구상한다고 보는 것은 너무나도 터무니 없는 해석이다. 북한이 계획하는 대운하는 [[북한 대운하 사업]]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