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동권/비판 (문단 편집) == [[성범죄]] == > 서울의 모 대학 출신의 95학번 K씨는 1990년대 중반 농활 중 강간 사건이 발생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공식적인 문제 제기 없이 피해자 학생만 귀가했다. 당시만 해도 성폭력 사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며 현장활동을 간 지역과의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거나, 일이 불거졌을 때 현장활동 전체에 그 파장이 미칠 것을 우려하는 운동권 문화 때문이었다.[[https://www.ildaro.com/1579|#]]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85780|"진보 진영의 오래된 습관 성희롱 고발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011017614535|잇단 '성추문' 지자체장들 왜? "견제없는 권력"·"운동권 속성"]] [[http://www.inews24.com/view/1242132|최영미 시인 "내 시집 속 '돼지'는 2005년 당시 문화예술계 권력자"]]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28028?no=128028&ref=nav_search|운동사회 성폭력, 그 식상함과 새로움의 사이에서]]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69643|운동권 세력이 낳은 ‘권력형 나르시시즘’의 단상]] 운동권과 여성 성범죄에 대한 사례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80년대 사회운동을 하던 이들이 국회나 정당 등의 정치 활동을 하면서 [[미투]] 문제와 [[성추행]]에 대한 사고는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김정희 바른인권여성연합 공동대표는 “주사파들은 과거 운동권 때부터 혼숙을 하며 일종의 성(性)공유제를 해왔다”라는 주장을 하며 “이들이 어릴 적부터 익숙하던 그 생활([[혼숙]] [[동거]])이 내부 모순과 부작용, 사회적 비판에 부딪혀 터지는 게 미투 사건이다”고 주장했다. 김정희는 68혁명, 히피운동 등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운동권에서는 남성 운동가들에 대한 여성의 [[성상납]]을 심지어 ‘혁명을 위한 봉사’, ‘혁명을 위한 성의 무기화’ 등으로 포장했다고 주장한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주도의 대규모 폭력시위인 1996년 연세대사태로 운동권 세력이 위축되기 시작한 1990년대 중반까지 최소 수십 년 동안 이러한 문화에 길들여졌던 운동권 세력들은 지도층이 돼서도 성착취 습관을 버리지 못해 미투사건 등이 끊이지 않는다는 게 김정희 공동대표의 주장이다. [[http://m.skyedaily.com/news_view.html?ID=108470|#]] 과거 운동권은 무성화 계획(無性化計劃)이라 하여 여성성을 부정하고 남성화시켜 훌륭한 혁명 전사로 키우려는 시도를 했다.[* 이로 인해 여학생들이 남자 선배에게 형이라 부른다.] 이 과정에서 여성의 소극적이고 수치심을 없앤다는 명목하에 권력형 [[성범죄]]가 자행되었다라는 주장이다.[* 평등을 이유로 [[성희롱]]은 물론 여학생에게 남학생 앞에서 소변을 보게 하거나 등. 당시 운동권 남학생 사이에선 못 먹으면 호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윤리가 심각하게 결여된 집단이었다.] 이들은 의식화 교육을 통해 반감금 집단 혼숙을 실시했고[* 주로 농활을 인적 드물고 교통편도 없는 시골로 간 다음 2주 내외로 사상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성폭력]] 등이 만연했으며 이를 거부하면 혁명 의식이 부족하다며 강요했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시위 중 구속 수감된 여학생들이 임신하여 석방되거나 낙태했다는 기사나 자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운동권 출신들이 미투에 걸리거나 앞에선 위선자가 따로 없는 언행을 일삼다가 뒤에서 더러운 짓을 하고다닌게 들통나는 것에 대해 운동권의 추악한 실체를 아는 사람들은 "운동권 시절부터 성범죄가 몸에 습관으로 밴 결과"라는 입장들 및 "운동권들의 과거 행적 생각하면 놀랍지도 않다"는 입장들이 많고, 심지어는 운동권 출신이 성범죄자로 지목되엇을때 그 당사자를 아는 사람들은 "저 인간 언젠가 저렇게 될줄 알았다"는 반응들이 나오곤 한다. 특히나 시대가 변해서 과거처럼 성범죄를 조용히 묻어가기가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음에도 성범죄가 이미 몸에 습관으로 배어버린지 오래라 결국 사고를 친 셈이다. 운동권들이 워낙 이게 심했다보니 심지어는 운동권 출신이 아니더라도 운동권들과 같은 세대인 사람들이 성범죄자로 지목될 경우 "역시 그 세대"라는 반응들도 나오곤 한다. 정확히는 운동권에 해당하거나 운동권과 같은 세대들 자체가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편인 세대지만 운동권은 위선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추악한 짓들을 저질렀기에 더더욱 비판을 크게 받는 것이다. [[뉴라이트]]들중 과거 운동권이었거나 좌파였다가 보수로 전향한 경우들 중에는 나이가 들면서 보수화 된 경우도 많지만 운동권들의 이런 추악한 실체를 접하면서 보수로 전향한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서울대 재학시절 운동권으로 활동하며 동지애를 미끼로한 성범죄로 '제명' 처분을 받은게 드러나 이틀만에 물러난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2/08/08/ELSAYZEUY5BZJPH2O5YHBA2FTE/|이 모 정책보좌관]]의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2/08/11/TXADPYEHPJAWTHO2QGTUMATJDA/|사례]]에서 알 수 있듯, 전향한 운동권이 과연 모두 성범죄로부터 자유로운지는 알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