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욱일기 (문단 편집) === 그 외 국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욱일기 논란을 떠나 욱일기 자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인도]] 등 남아시아권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관심 자체가 크게 없다. 역사적으로 일본군이 인도 본토와 인도 주변 국가를 털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일본군이 본격적으로 침공한 것은 인도 옆나라인 [[미얀마]]까지이다.] 접점도 거의 없는데다가, [[영국]]이 인도를 지배했던 영향으로 당시 영국의 식민 지배에 대한 악감정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과는 관련이 없는 문제라 동병상련의 심정 정도는 있을지 몰라도 욱일기 자체는 큰 관심이 없다. 중동 및 아랍권에서는 역사적으로 일본과의 접점이 없어서 욱일기에 대해 아예 모르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다. 아시아권이기는 하지만 이쪽의 경우 일본군이 발을 들여놓지도 못한 곳인 데다가 일본에 대한 적대감 또한 동아시아권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라 욱일기에 대한 인식도 동아시아와는 정반대다. 또한 자신들과 적대적인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 같은 무늬나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의 별 무늬도 없고 이슬람교를 모독할 만한 부분도 없다. 단순히 햇살 무늬만 그려져 있기에 있어서 싫어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신 이쪽에서는 미국의 [[성조기]]나 [[이스라엘]] 국기나 기독교 십자가 무늬가 들어간 깃발에 대한 적개심이 많다. [[나치]]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스라엘]]도 욱일기는 잘 모른다. 이스라엘 역시, 역사적으로 일본에 의해 당한게 없다보니 적개심이 과거 나치나 아랍에 비하면 거의 없는 편이다.[* 나치가 [[IBM|살생부]]까지 동원해 유대인을 체계적으로 학살하거나, 생체실험을 한 것처럼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위해를 가한 적도 없었다. 오히려 [[복어계획]]으로 유대인을 우군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일본은 이스라엘과 단독 수교를 유지하면서 [[팔레스타인]]과는 아직 수교를 하지 않았다.[* 게다가 같은 미국의 동맹국이라 이스라엘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일본은 팔레스타인의 UN 정회원 가입 여부에서도 미국과의 동맹 관계상 한국과 더불어 기권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에서도 중동 아랍권과 마찬가지로 욱일기에 대해 아예 모른다. 아프리카는 역사적으로 영국, 프랑스 등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으나 일본군으로부터는 직접적인 침략이나 식민지배를 받아봤던 역사도 없고 따라서 일본에 대한 적대감 또한 없는 편이라 일반인이 욱일기에 대해서 아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까운 국가들과는 달리 아프리카 대륙은 일본 열도와 많이 떨어져 있는 대륙에 속해있어 일본과의 교류도 많지 않고 경제적으로도 빈곤한 국가들이 대부분이라 일본 문화에 대해 아는 경우도 극히 드물다. 위 문단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시피, 일제의 침략을 받은 적이 없는 국가들은 욱일기에 대한 생각이 피해 국가들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다. 인식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니 그것을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지나치게 항의를 하는 것은 무례한 간섭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파일:seo_sunrising.jpg|width=600]] 이 분야에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교수)|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많은 활동을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5706927|'日 전범기 전세계 퇴치 캠페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8632370|글로벌 기업 10곳에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과 욱일기 관련 자료 등을 우편과 이메일로 발송]],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2281152472510|욱일기 동영상 전세계 배포]]. 다만 [[서경덕(교수)|서경덕]] 교수의 경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 아니라서 논란을 자초하기도 한다. 욱일기 반대 운동도 단순히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만으로 무리하게 항의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이 사람의 해외 홍보 활동에는 논란이 많다. 기본적으로 이 사람은 한국을 홍보하는게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 자신을 홍보한다는 비판에 직면해있다. 또한 홍보의 전문성에도 의구심이 드는 상황. 위의 홍보활동에서 보는 것처럼 전범기가 아닌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지칭하며 퇴치 캠페인을 벌이는 것 또한 그러한 논란의 연장선에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