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욱일기 (문단 편집) ==== [[남부연합기]] ==== 사실 [[한국]], [[중국]]에서 주장하는 '욱일기 = 하켄크로이츠' 라는 주장과, [[일본]]에서 주장하는 '욱일기 = 철십자' 주장보다는 오히려 [[남부연합기]]가 현재 포지션 상으론 욱일기와 제일 비슷하다고 보는 의견도 많다. [[https://www.bbc.com/japanese/features-and-analysis-50969980|#]] 실제로 이 두 깃발은 당시에 군기로 쓰였으며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았고, 20세기엔 해당 지역에선 큰 비판도 없었으며 남부의 여러 주들의 주기나 상징, 행사 등에 사용되다가 SNS가 대중화된 21세기 들어 비판을 많이 받고 미국에서 슬슬 사용 금지 여론이 대두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가장 욱일기에 대응되는 비유라고 할 수 있다. 그저 단순한 장식용으로 사용되기도 함과 동시에, 극우의 상징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포지션의 깃발이라는 점도 서로 똑같다. 일본 극우들이 우익의 상징으로써 욱일기를 쓰는 경우도 있으나 평범한 일본인들도 대수롭지 않게 일본스러운 느낌을 내기 위해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 것처럼, 미국에서도 극우 백인우월주의의 상징으로도 사용되지만 평범한 백인들 사이에서도 남부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깃발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다. 특히 스포츠 경기에서 욱일기를 흔들며 응원하는 일본인들처럼, 똑같이 미국의 남부쪽 구단의 럭비 경기가 이루어질때도 남부연합기가 응원기로써 종종 등장한다. 깃발에 대한 각각의 여론 또한 서로 매우 닮아있다. 특히 2015년도 남부 미국인 상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인들은 75%가 남부연합기는 인종차별의 상징인 깃발이라며 맹렬히 반대하는 한편, 백인은 11%에 그쳤고 대부분이 '미국 역사의 일부이자 남부 자존심의 상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미국스럽고 마초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 종종 사용되기도 하는데, 욱일기와 남부연합기 둘 다 불법 튜닝 트럭[* 미국 고속도로에서 남부연합기를 부착하고 달리는 대형 트레일러와 욱일 문양을 부착한 일본의 [[데코토라]]가 이에 해당한다.]이나 폭주족의 상징물로 자주 부착되는 점에서도 닮아있다. 또한 가디언지의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의 욱일기 사용 금지의 필요성에 대한 칼럼에는 남부연합기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개회식에 사용되는 것을 가정해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기고자 또한 남부연합기와 욱일기를 비슷한 부류로 보는 견해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9/nov/01/japan-rising-sun-flag-history-olympic-ban-south-korea|#]] 다만 캘리포니아는 남부 소속이 아니었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