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진산전 (문단 편집) == 특징 == [[K-AGT]] 실용화 사업, [[바이모달트램]] 실용화 사업 등 고무차륜 [[경전철]]에 관련된 국책사업을 여럿 개발하고 있다. 여기서 파생된 기술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미니트램([[PRT]])[* 우진산전 미니트램은 [[바이모달 트램]]처럼 자기유도방식을 이용한다.], APM(Advanced People Mover)[* [[인천국제공항 셔틀트레인]]에 사용되는 소형 자동운전 경전철.], 스마트 모노레일[* [[월미은하레일]] 정도의 크기를 가지는 소형 과좌식 모노레일이다.], 전기버스 등을 개발했다. 철도차량 전장품 쪽에서는 라이선스 생산 인버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배전반, 저항장치 등 전력 제어에 관련된 기타 철도차량 관련 전장품을 제조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에너지 저장장치 등 신에너지 관련 산업에 뛰어든 것은 덤. 그 밖에 기관차 계기반용 정보표시장치 스크린과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전동차 객실용 LED, LCD 정보표시장치도 생산하고 있다. 다원시스나 舊 로윈, SLS중공업과는 달리 이런 면에서 코레일과 협력관계이다. 철도차량 개조 쪽에서도 [[SLS 중공업]]이 객차 개량을 중심으로 한다면, 이쪽은 동차 개조 전문이다. 가장 유명한 개조라면 승격개조 동차 '''[[RDC 디젤동차|RDC]].''' 이 회사가 생산한 도시바 인버터는 주로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에 많이 쓰인다. 대표적으로 [[IGBT]] 모듈인 COVO52-A0형이 있는데, 현재 [[누리로]], [[KTX]]를 제외한 한국철도공사의 신조 전동차는 모두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에 제조된 차량도 이 제품으로 개조된 경우가 있다. 한국철도공사의 IGBT 인버터라고 하면 거의 이 제품이다. 역시 누리로와 [[KTX-산천]]은 제외. 검수 편의 때문인듯. IGBT 뿐만 아니라, 도시바의 GTO 인버터인 MCK-01C도 생산했었다. 이 역시 한국철도공사의 GTO 인버터 차량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는데, 단 현대정공이 제작한 [[한국철도공사]] 소속 [[수도권 전철 3호선]] 전동차에 한해서는 검수와 관리를 위탁받은 [[서울교통공사]] 측의 정비 편의를 위해 예외적으로 당시 4호선에 도입되었던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전동차|전동차]]와 전장품을 동일하게 맞춰[* 설계 최고속도 및 영업 최고속도에 차이가 있다.] 우진산전 제품이 아닌 [[미쓰비시 그룹|미쓰비시]] 제품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2세대|부산1호선 2세대 노후차량 대차분 전동차]]에 적용된 도시바 PMSM 역시 이 회사를 통해 공급되었으며, 이 회사에서 제작하는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7000호대]] 노후차량 대차분 전동차 역시 도시바 PMSM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우이신설경전철운영주식회사]]를 자회사로 두는 형태로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의 위탁운영 사업을 통해 경전철 운영 사업에도 진출하였고 또한 [[의정부 경전철]] 신규 사업시행사 선정에서도 [[신한금융지주]]과 [[BNP 파리바]] 합작 컨소시엄의 위탁운영자로 선정되어 [[우진메트로]]를 자회사로 두는 형태로 [[의정부 경전철]] 운영도 담당하게 되었다. 2014년 8월 6일에 [[관피아]] 의혹이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07262&ref=A|제기된 적이 있었다.]]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를 대수선하면서 불량 회로차단기를 납품한 것. 2018년 들어서 [[서울 경전철 신림선]] 36량, [[인천 도시철도 2호선]] 12량을 수주했다. 또 [[현대로템]]이 [[대구 도시철도]] [[스크린도어]] 시공 하자 문제로 공공기관 입찰이 제한되자 이 틈을 노려 [[ITX-마음]] 150량 구매 입찰에 투찰하여 낙찰되었다. 그러나 해당 투찰은 우진산전 측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158170&viewType=pc|블라인드 의무규정을 위반]]하였고[* "한국 최초로 고무차륜형식 경량전철 차량을 개발했다"고 강조하는 등 기술만을 보기 위해 블라인드로 진행하는 기술규격서에 업체를 구별할 수 있는 정보를 상세히 적었다. 또한 규격서 옆면에 줄처럼 색인용 음영이 보이도록 해놔, 다른 규격서와는 차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것으로 인해 경쟁업체 측에서 2018년 10월 경 법원에 입찰 가처분 신청을 걸었다. 결국 법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여 재판이 진행 중이고, 해당 물량은 재입찰하여 [[다원시스]] 측에서 수주하였다. 해당 간선형 전기동차 수주내역은 이후로도 한동안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가, 이후 재판 진행 상황이 좋지 않았는지, 2019년 10월 기준으로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되었다. [[2019년]]부터 중전철 전동차 수주전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하여 낙찰 성과도 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5, 7호선 전동차 336량 낙찰을 시작으로 [[별내선]] 전동차 54량 낙찰에도 성공했다. 2020년에도 코레일 1, 3호선 전동차 160량, 1호선 전동차 330량, 부산교통공사 1호선 전동차 200량과 4호선 노후차량 대차분 260량을 추가로 낙찰받는 데 성공했다. 우진산전도 1, 3, 5, 7, 부산1호선 전동차 납기지연을 겪고 있지만, [[다원시스]]의 품질 문제와 [[ITX-마음]]과 [[한국철도공사 391000호대 전동차|대곡소사선 열차]] 납기 지연 사태에 학을 뗀 [[모갤]]을 비롯한 철도 동호인들에게 다원시스의 대안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회사이다. [[http://naver.me/x506jyqU|#]] 철도 동호인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외/내부 디자인에서도 마찬가지로, 2010년대까지는 부산 4호선 전동차와 인도네시아 수출용 전동차 등의 내부 인테리어에 이어 5, 7호선 전동차의 외관 디자인 초안 투시도 등 연속적으로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디자인을 선보여 평가가 좋지 못했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5, 7호선 전동차의 실차의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굿디자인]]상을 수상함에 이어 코레일 1, 3호선 전동차의 실차도 5, 7호선 전동차보다 나아진 퀄리티를 보이면서 외/내부 디자인에 있어서도 이제는 [[다원시스]]에게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러나 철도 수주물량 대비 제작은 증평공장 한군데에서만 진행을 하기 때문에 공장 증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다. 수소동차는 지난 2018년부터 국토교통부의 국책 연구과제로 개발을 시작했다. 철도연은 '수소연료전지 기반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최적화 기술개발'을, 우진산전은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철도차량 운용 기술개발'을 맡아 영업선 운행을 위한 실용화에 중점을 뒀다. 이 열차는 2량 1편성으로 최고속도 110km/h(설계최고속도 121km/h)급이며 2.5km/h/s의 가속 성능을 갖췄다. 한번 수소를 충전하면 최대 600km까지 달릴 수 있게끔 제작했다. 수소동차를 제작한 우진산전은 “디젤기관차나 디젤동차는 소음이 클 뿐만 아니라, 매연과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적 측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며 “디젤을 동력원으로 하는 열차의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수소열차로 대체하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ㆍ미세먼지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차량이 전부 제작돼 오송에 위치한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시운전 중이다. 이제는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만 남은 셈이다. 우진산전을 비롯한 연구진들은 교외선에서 상용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25일 한국철도학회 하계심포지엄에서 우진산전 관계자는 “교외선에 기존 디젤동차를 투입하는 게, 운영효율성과 안전성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에 개발한 수소전동열차를 빨리 실용화해 디젤동차를 대체ㆍ투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pmnews.co.kr/107562|출처]] 2022년 8월 31일, 스페인의 [[탈고]]와 합작하여 [[EMU-320]] 수주전에 뛰어들었지만, 코레일 발주분 17편성은 [[현대로템]]이 수주했다. 그리고 SR 발주분 14편성도 현대로템이 수주했다. [[EMU-320#s-3.2|해당 문단]]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