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베키스탄 (문단 편집) == 언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우즈베키스탄/언어)] [[우즈베크어]]가 공용어이다. 하지만 역사적인 이유로 많은 소수 민족들이 살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이기 때문에 평등을 강조한 [[러시아]]와 [[소련]]의 영향으로 [[러시아어]]를 포함해서 [[중앙아시아 한국어]], [[카라칼파크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들이 쓰였다. 그러나 독립 이후엔 민족주의의 영향 때문에 다른 언어들의 사용이 상대적으로 줄고 있다고 한다. 특히 러시아어가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자 각민족간의 [[링구아 프랑카]]로 지정되어 있고 러시아로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러시아어는 중요한 외국어이고 아직까지 도시에서는 [[러시아어]]가 많이 쓰이고 있지만, 소련시절보다 사용자의 수가 많이 줄었다. 지방쪽에서는 러시아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부족한 상황이다.[[https://russkiymir.ru/news/242960/|#(러시아어)]] 일단 수도인 [[타슈켄트]]에서는 [[러시아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현재 우즈벡 정부가 공문서를 대부분 우즈벡어로만 하는 등의 영향으로 10~20대 중에는 러시아어를 아예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반면 30대 이상부터는 소련의 영향으로 러시아어를 한다. 우즈벡은 비율 상으로 우즈베크어는 74.4%, 러시아어는 14.2%, 기타 언어 4.4%순으로 쓰이고 있다. 2019년 들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러시아어를 다시 가르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https://www.russkiymir.ru/news/263591/|#(러시아어)]] 다만, 우즈베키스탄의 독립 이후, 우즈베크어의 사용 비중을 늘리고 정부 문서도 우즈베크어만으로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서 우즈베키스탄 내 러시아인들도 예전과 달리 우즈베크어를 할 줄 아는 경우가 늘고 있다. [[타지크어]]는 [[타지크#s-1|타지크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타지크어]]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혹여 관광을 하게 된다면 [[영어]]가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수해야 한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영어가 통하는 곳은 [[공항]], [[호텔]], 몇몇 고급 레스토랑 뿐이다. 만일 영어를 쓰면 대뜸 자신의 [[모국어|모어]]로 '영어 못하니 러시아어나 우즈벡어로 얘기해라' 라는 답만 돌아오거나, 자신을 무시하거나 빈정거리는 투로 받아들여 화를 낼 수도 있다. 단, 청년층에서는 [[유학]] 목적으로 영어를 배우는 이도 적지 않다. [[한류]] 열풍으로 한류가 유행하고 있어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타슈켄트에는 한국교육원이 있다. 그리고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심지어는 국정교과서도 영어외에 한국어로도 발행되었다.[[https://news.v.daum.net/v/20181202194911454|#]] 게다가 한국에서 일하다 돌아온 경우라거나 해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은근히 많은 편이다. 물론 길거리 아무 데서나 한국어로 대뜸 물어봐서 통하는 걸 기대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는 상황인데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2010년대 후반 쯤에 EBS2를 통해 안녕하세요 코레아[* 우즈베키스탄인이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제작한 프로그램]가 방송되었고 현재도 EBS2를 통해 재방송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