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베키스탄 (문단 편집) === 분리주의 === 소련 치하의 행정구역체계를 답습하였기 때문에 [[카라칼팍스탄]]([[카라칼파크어]]: Qaraqalpaqstan, [[우즈베크어]]: Qoraqalpogʻiston) 자치공화국이 존재한다. 영토는 [[아랄해]]를 주축으로 우즈베키스탄 영토의 40% 가까이나 차지하지만 대부분이 사막이라 인구는 고작 170만 수준으로 독립을 원하면서도 우즈베키스탄 정부에게 억눌리고 있다. 예전엔 이곳의 최고 지도자가 타슈켄트로 소환되어 행방불명되고 허수아비 지도자가 새롭게 앉혀진 적이 있다. 우즈베키스탄 남서부 사마르칸트, 부하라, 카슈카다리오, 수르한다리오에는 타지크인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한때 독립운동을 벌인 적도 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타지크족이 1989년 기준 100만 명 이상(총 인구의 25-30% 정도로 추정) 살고 있었다. 반면 [[후잔트]]를 중심으로 한 타지키스탄 북부에는 우즈베크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2000년 기준 101만 명, 다만 타지키스탄의 경제사정이 열악해서 타지키스탄 내 우즈베크인들의 비율은 매년 급속히 줄고 있다. 하기야 현지 타지크인들도 외국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마당에 우즈베크인이야 말할 것도 없다. 후잔트 거주 우즈베크인들이 타지키스탄에서 분리해 우즈베키스탄으로 병합되겠다고 시위를 일으켰다가 폭동으로 발전, 타지키스탄 정부군에 의해 학살이 발생하기도 했다. 국력이 워낙 차이가 나서 타지키스탄이 영토분쟁을 일으키고 있지는 못하지만 명백히 우즈베키스탄의 영토이자 독재자였던 카리모프의 고향인 사마르칸트도 자신들의 영토라 주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