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복 (문단 편집) == 여담 == 미국 우주선의 여압복 내부의 압력은 대기압과 같은 1기압이 아니다. 미국 우주선 선내의 대기는 전통적으로 대기압의 1/3 정도인 0.3 기압 정도의 순수 100% 산소를 사용한다. 단, 나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우주왕복선은 EVA가 없는 경우에는 지구 해수면 기압과 같은 1기압에 질소79%, 산소 21%로 지상과 같은 기압 상태를 유지했으니 참고. 그러니 별도의 기밀실(에어록)이나 감압/가압 과정없이 입고 벗으려면 여압복도 우주선 내부와 같은 1/3 기압인게 편리하다. 또한 기압이 낮은 쪽이 우주선이나 여압복 내부와 진공인 외부 우주공간과의 기압차가 적어서 우주선이나 우주복 외피에 기계적 스트레스도 적어지고 작은 구멍이 나도 공기가 새어나가는 속도가 늦어지고 압력차가 적어 팔다리가 활동하기에도 편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우주복이 찢어지거나 우주선에 큰 구멍이 뚫리는 대형사고가 생겨도 체내와 우주공간의 기압차가 0.3 기압 밖에 되지 않으므로 기체가 새어나가는 속도를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대처할 시간을 벌수 있어서 더 안전하다. 기압이 낮아도 100% 산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산소 비율이 20%인 대기를 호흡하는 것과 혈액내의 산소분압은 비슷하게 유지되므로 생리적으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산소부족 등 신체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순수 산소이므로 기압변화로 인해 혈액 속에 질소가 녹아 거품이 생기는 질소중독([[잠수병]]) 등의 위험도 적고 산소탱크의 용량도 일반 압축 공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1/3 로 작아도 된다. 1기압의 100% 산소를 사용하면 선내 화재 발생시 위험이 크고 또 장기간 1기압의 순수 산소를 호흡하면 폐포 손상이나 어지럼증 등 산소중독의 위험이 있다. 아폴로 1호에서는 1기압의 순수산소를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아폴로 1호의 화재 사고를 악화시킨 원인의 하나로 지목된 후 0.3 기압으로 선내 산소의 압력을 낮추었다. [[러시아]]의 [[우주선]]과 우주복은 질소79:산소 21 비율의 공기 성분과 1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미국 우주선과 러시아 우주선이 도킹하거나 우주인이 상대의 우주선을 방문할 때는 마치 잠수부가 잠수하거나 부상할 때 처럼 에어록에서 기압을 서서히 변화시켜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과거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소유즈 우주선과 아폴로 우주선의 도킹시]]에 이런 역할을 하는 중간 모듈을 사용하였다. [[SF]]등에선 [[우주전함]]간 전투시에 함체가 파손되거나 파편이 튈 것을 우려하여 우주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흑역사]]이긴 했지만 [[부산 kt 소닉붐]]의 2009~2010 시즌의 [[마스코트]]의 모태였다. 태어난지 1년 내외의 신생아들이 주로 입는 상하의(+[[후드]])가 일체형으로 된 낙낙한 옷을 우주복이라고도 부른다. 자주 기저귀를 갈아입혀야 하는 영아의 특징상 탈/착이 쉽고, 보온성이 좋은 편. 영유아 관련 용품이 다들 그렇듯이 가격이 꽤 나가는 편. 우주덕 ~~부모~~ 유아들을 위해 이 옷이 '''호박복 혹은 선외활동복''' 스타일로 나오기도 한다. 별로 중요한 건 아니지만 [[걸그룹]] [[우주소녀]]의 팬들이 우주소녀 멤버들의 공연 의상을 우주복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를 테면 음악 방송같은 스케줄이 끝난 이후 SNS나 팬카페에 올라오는 멤버들의 단체 사진에 '오늘의 우주복'이라고 코멘트를 남기는 식. [[분류:우주기술]][[분류:특수한 의류]][[분류:러시아의 발명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