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모함 (문단 편집) == 기타 == * 테란의 [[전투순양함]]에 비해서 제대로 정립된 공식 설정이 매우 적은 편이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네임드 함선도 단 7기 뿐이다. 전투순양함의 경우 각각 함선별로 설정이 완벽한 것은 아닐지라도 최소한의 이름, 함급, 수행하던 임무, 참여한 전투 등은 알려져 있는데 우무조함은 행적은 고사하고 유명한 함선들도 너무 없다. * 스2에서는 에디터를 뒤져보면 더미데이터로 스타크래프트 1의 '''요격기 수납 한도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스1은 4기에서 8기로 늘리고, 스2는 8기에서 '''10기로''' 늘린다. 또한 이미 출격한 요격기의 활동 범위를 2만큼 늘려주는 업그레이드도 있다. * 스타크래프트 알파에서는 [[일벌레(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일벌레]], [[뮤탈리스크]], [[대군주(스타크래프트 시리즈)|대군주]], [[갈귀]], [[수호군주]]와 함께 동시에 등장한 매우 전통이 있고 그만큼 유서가 깊은 프로토스의 유닛이다.[* 당시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요격기]]와 함께 단 둘뿐인 프로토스 유닛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잘알려져서 매우 친밀하고 익숙한 유닛이다. * 거대한 전함에 탑재된 초소형 함재기들을 연이어 발진시켜 적의 함선들을 요격하는 연출은 현실의 [[항공모함]]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으나, 캐리어와 인터셉터에게 제일 직접적인 영감을 준 것은 SF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 속 [[배틀스타]]에서 [[바이퍼(배틀스타 갤럭티카)|바이퍼]]들이 출격하는 장면이었다고 한다. 이를 모체로 하여서 스타크래프트의 우주모함과 요격기가 같이 함께 만들어진 것이다. * 협동전에서는 근본적으로 칼라이 토스 유닛이라 특징상 스타1 칼라이 토스 콘셉트인 아르타니스에게 주어지는게 맞지만 엉뚱하게도 폭풍함을 받았으며, 우주모함은 정화자 유닛을 다루는 카락스에게 갔다. 실상 우주모함이 아르타니스에게 콘셉트이든 성능면이든 더 유용[* 기계 회복도 회복이지만 아르타니스의 차원 우주관문은 우주모함의 고질적인 단점인 긴 생산 시간과 느린 배치를 완전히 커버해준다. 연사형 유닛이라 방어력 높은 적에게 약하다는 점도 주력 유닛인 용기병이 커버해주는건 덤. 당연하게도 우주모함도 빠른 연타 공격으로 용기병이 불리한 저티어 물량 처리를 파괴자와 함께 보조할수 있다.]하고, 카락스는 원래 받아야할 폭풍함이 전술적인 활용성이 더 좋다[* 우주모함보다는 싸고 생산도 빠르기 때문에 비용 패널티가 있어도 뽑아내기에 더 좋고, 한방딜이 강해서 지상 처리가 약한 신기루나 복수자, 좀 죽어 상대로 약해지는 카락스 우관 체제의 결점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수리 비행정 없어도 재구축 광선 덕에 생존이 좋은 편이고 폭풍함을 위협하는 바이킹이나 공허 포격기는 궤도 폭격으로 쉽게 격추할 수 있어서 무상성 유닛이 되는건 덤. 또한 파수병 신기루 조합이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대공 화력이 쎄다 싶으면 얘네를 조합해서 들이밀고 폭풍함이 뒤에서 프리딜을 넣으면 된다.]는걸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점. 사실상 사령관 성향을 극대화하기위해서 설정을 일부 무시하고 억지로 조합한 꼴이다.[* 아르타니스-강력한 한방 딜 유닛이 주력('''용기병''', 막강한 공성유닛인 파괴자와 폭풍함) 카락스-유지력이 매우 높은 기계 유닛(부활하는 파수병, 무적스킬이 있는 신기루, 우주모함의 '''기계''' 수리 비행정, 요격기 어그로 분산). 다른 프로토스도 비슷비슷한데, 보라준은 관문 토스를 비롯한 [[커세어 다크|해적선과 암흑기사]]의 전장 지배력이 압도적인 대신 추가 화력을 제공할 로봇공학 시설이 없어 예언자가 탐지기고, 알라라크는 반대로 지상전을 좋아한다는 억지설정을 줘서 우주관문이 없다. 사령관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화력에 비해 유지력 꽝이라고 소문난 레이너가 그 장단점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전투순양함을 같이 보유한 것을 보면 의문스럽다.][* 차라리 자체 유지력을 챙길수 있는 우주모함을 아르타니스에게 주고, 카락스는 패널 패시브로 유지력을 챙길수 있기 때문에 카락스한테 폭풍함을 줘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거기에 설정상 원본 폭풍함은 무기가 불안정한 탓에 항상 조종사의 생명이 위험했으나 카락스가 폭풍함을 정화자 데이터망에 통합하면서 원격 비행이 가능하게 개량했으니 더더욱.] * 원래 우주모함을 대체할 프로토스의 유닛으로는 암흑 기사의 전함인 [[폭풍우]]가 있었다. 요격기 대신하여 shuriken([[수리검]])이라는 유닛들을 싣고 다니며 공격하는, 우주모함의 모습과 유사하여 비슷한 유닛이었는데 끝내 블리자드 측에서 이유닛을 파기 처분했다. 스타크래프트 2 리드 디자이너인 더스틴 브라우더 왈: "폭풍우를 쓰자니 원래 유닛한테 너무 애착이 가서요"[* "The Tempest didn't feel right and there was too much of an emotional connection with the original unit."] 다만 디자인은 빛깔만 암흑 기사 톤에서 칼라이 톤으로[* 파란색/은색에서 파란색/금색으로 - 더 쉽게 말하자면 추적자 비슷한 색이었는데 지금은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의 빛깔이다.] 바꿨을 뿐이지 폭풍우와 똑같게 뒀다. 그러나 폭풍우를 공개한 당시, 한국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의 반발이 집중적으로 쇄도하자 결국 블리자드가 이를 반영하여 우주모함을 돌려놓기로 한 것이다. 사실 더미 유닛들의 기술들은 만들던 도 중에 폐기한 것이므로 기술적 결함 유무를 판단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김캐리는 이 폭풍우를 보면서 "어찌 됐든 캐리어는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등장하는 거 아니냐"라며 당시에 매우 좋아했었다. * 초상화의 눈 색상이 노란색으로서, 전작과 똑같이 동일한 색상이다. 다만 공허의 유산 이후에는 분파별로 안광의 색이 각자 따로 정해져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어[* 아이어: 푸른색, 네라짐: 초록색, 정화자: 노란색 혹은 주황색, 탈다림: 붉은색이 있다.] 의도치가 않게 오류가 생겨버렸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arrier_SC2_Dev1.png|width=480]] * 스타크래프트의 개발 초기에는 우주모함이 아마도 이런 모습이었던 것 같다. 스타크래프트 2 지도 편집기에서 찾을 수가 있는 모델링이다. 만들다 만 물건이라서 비록 엉성하지만 현재에 비교해서 스타크래프트 1 때의 디자인을 더욱 많이 닮았고 나름대로 멋지기도 해서 이 디자인이 폐기된 걸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b19a1556bca76f24fca94fc7402410f0.jpg]] * 스타크래프트 개발 초기에 우주모함이 가진 모습을 좀 더 다듬어 손질한 모습이다. 스타크래프트 1 스타크래프트 2의 디자인을 어레인지해서 원판보단 훨씬 깔끔하고 그만큼 보기도 좋아졌다. * [[길 잃은 바이킹]]의 스테이지로 나오는 보스인 우주모함이나 각종 설정 등등에서 자세히 면밀하게 찾아보면 우주모함 앞부분이 장갑과 함께 전개가 되면서 주포를 발사하는 것이 모두 연출이 되어 있다. [[차우 사라]]를 비롯하여 간트리서한테 파괴당한 스타크래프트 1의 테란 [[행성]]들도 이 주포로 태워 버린 거다. 이는 [[피닉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협동전 임무|협동전 피닉스]]가 나와서야 이런 것이 실제로 드러났다. * [[기사도의 스타챌린지]] 이벤트 매치에서는 [[최연식(프로게이머)|최연식]]이 실버리거 최인홍과 대결할 때 우주모함이 우렁차고 아주 멋지면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화려하고 위세당당하게 최연식의 [[앞마당]]까지 진출했지만 해병에게는 그야말로 우주모함이 녹아내렸다. 덤으로 이때 최연식의 유닛 체력은 고작 50%이다. 결국 해불을 모두 압도하면서 최연식의 본진까지 입성하여 쇄도할 수준이었다. 그야말로 [[탐사정]]만도 못한 우주모함이다. 얼마나 쓰이지 않으면 기사도조차 2011년 1월 초까지 우주모함의 자세한 스펙을 전혀 몰랐다. * 곰TV의 스타크래프트 2 나잇 12화에서는 우주모함 200 vs 타락귀 200으로 유닛간에 벌어진 교전을 실험했는데 '''타락귀는 87기가 죽고 우주모함은 모두 전멸이다.''' 정말로 도저히 답이 전혀 안 나온다.[* 다만 실험을 한 채정원은 일점사를 않고 타락을 먼저 뿌리며 어택땅을 찍었다. 본인도 플레이어의 컨트롤과 게임 상황에 따라서 승패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 우주모함+모선의 조합은 가히 최악이었다. 일단 대규모 소환을 쓰자니 '''모선 자체가 우주모함보다 기동성이 더 느려서''' 어떻게 써먹을 수도 없었고[* 물론 우주모함과 모선을 각자 따로 두다가 한 번에 소환하는 방식으로 쓸 수는 있지만 '''일단 모선이 혼자 다닌다는 것 자체가 "날 잡아 주시오"라는 뜻'''이다. 모선은 전작의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중재자]]에 비해서도 훨씬 비싸고 귀하다. 그리고 설령 성공해서 써도 요격기가 같이 소환되지 않으면 공격을 못한다.] 그렇다고 모선의 마법 기술인 소용돌이를 쓰면 요격기가 거기에 빨려들어간다. 이쪽은 스테이시스 필드처럼 한 번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소용돌이가 계속 남아 있는 관계로 운 좋게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지 않았던 요격기도 이후에 빨려들어간다. 전작과의 차이라면 '''이 쪽이 더 계륵'''이라는 점과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전작]]에서 그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두]] [[우주모함#s-2|유닛]]은 매우 좋은 유닛이었다'''는 차이점이다. '''하지만 이 최악이라는 평가는 공허의 유산부터는 그 오명을 벗어날 수 있을 정도가 되어 나름대로 괜찮은 유닛 조합이라는 평이다'''. 모선이 우주모함과 이동 속도가 똑같아지게 됨으로써[* 군단의 심장 때는 모선이 더 느렸다.] 우주모함과 모선이 서로 호흡을 척척 맞추면서 우주모함의 이동 속도에 모선이 같이 발을 맞추며 전진할 수가 있게 되었고, 특히 요격기 사출로 요격기들을 적진에 뿌린 다음에 본체는 모선과 함께 대규모 귀환을 써서 안전하게 피하면 적에게 상당한 타격과 피해를 충분히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점은 당연하다시피 자원이 굉장히 많이 들고 대규모 귀한 도중에 모선이 박살나 귀환에 실패한다면 [[GG]]다. *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다른 게임의]] [[스크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다른 외계인의]] [[행성 강습 캐리어|캐리어와]]도 똑같이 비교를 당했었다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bbsId=G005&articleId=13722088&itemId=64|카더라]]. 하지만 이 둘은 엄밀히 얘기해서 서로가 전혀 다른 해당사항이다. * 현재 프로토스 기사단 일원 중에서 몇몇은 우주모함을 현대의 전함처럼 취급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http://kr.battle.net/sc2/ko/game/lore/short-stories/carrier/1|소설 '맥박']][*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우주모함은 [[항공모함]]에 가까운 유닛이다. 실제 역사에서 항공모함이 전함을 도태시킨 주 원인인 걸 생각하면 흥미롭다.] 공허 포격기보다 효율이 떨어지므로 퇴역시키자는 입장인 프로토스들이 소수 있으나, 아직은 엄연한 프로토스의 상징인만큼 그대로 놔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은 듯하다. 게다가 저 소설에 나오는 퇴역에 찬성하자는 쪽의 프로토스는 조금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고 거의 [[http://www.playxp.com/sc2/storyqna/view.php?article_id=4535757|간트리서와 동급]]인 우주모함 코라문드를 박살내 버리기 위해 일부러 '''가짜 조난 신호를 만들어서 저그들 한복판에 함대를 출격시키게 했다.''' 거기다가 저 프로토스의 말을 보면 저그와 의사소통과 대화도 어느 만큼 가능한 것 같고[* 주인공을 쫓다가 다른 쪽에서 주인공을 쫓던 [[히드라리스크]]에게 "일부러 죽으라고 숲에다 갖다 버리고 왔는데 왜 돌아왔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히드라를 죽인다.] 주인공은 그녀의 말에 오히려 이상한 점을 느끼면서 그녀의 눈에 [[어둠 속의 목소리|어둠]]만 보였다는 묘사를 한다. 마지막에 사망할 땐 프로토스를 치유할 수 있는 빛으로 치료되기는 커녕 오히려 소멸한 점도 이상하고, 끝에는 주인공의 희생으로 이 코라문드 우주모함만은 간신히 본진으로 복귀했다. 아무래도 이번 편도 그렇고 이때까지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소설들을 보면 이것 역시 무언가 [[흑막]]이 있는 듯하다. 저 단편 소설 자체가 구성이 너무 엉성하고 부실하여 게임상의 모습을 납득시키기 위한 억지 요소[* 일단 원흉도 칼라이 프로토스인데 그런 음모를 꾸미고도 칼라로 그 생각이 공유되지 않았다. 설명으로는 자기 생각을 차단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애초에 네라짐이 칼라이로부터 갈라져 나온 까닭이 칼라를 받아들이면 구성원 개개인의 생각들이 강제로 공유됨으로서 개인의 개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생각 공유의 취사 선택이 가능한 구조였다면 네라짐이 굳이 갈라설 이유가 없는 것이다.]가 많아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편이다. * 캠페인에서조차 그 비중은 적기 짝이 없는데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정문 돌파를 기점으로 적 탈다림 프로토스가 기용하나 해병과 미사일 포탑에 두들겨 맞고 요격기가 탈탈 털리는 깡통이 되거나 그 사이에 터지기 일수고, 공허의 나락에서는 해금되는 유닛이 전투순양함이라 요격기 딜은 잘 박히지도 않으면서 야마토 포 두 방이면 저세상행인데다 오히려 공허 포격기가 더 위협적이라는 반응이 많다. 아군으로는 암흑 속에서 미션에서 셀렌디스가 들고 오지만 이 때 당시 우주모함의 성능도 성능인데다 우선순위가 더 높은 유닛들이 많아 굳이 우주모함을 뽑을 이유가 없었다.[* 단 이건 자유의 날개 당시의 평가고, 이후 연구를 통해 우주모함 중심 조합도 충분히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도 칼디르 행성의 전령선 격추 임무에서는 해금되는 유닛이 히드라리스크인 만큼 가시뼈에 얻어맞고 격추당하기 일수고,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는 공허 포격기와 더불어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의 주요한 지배 대상이다. 거기다 프로토스가 주인공인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는 데뷔 임무에서조차 재구축 광선 등이 없으면 함부로 쓰기 부담되는데다 해금되는 임무도 극후반부인 '기사단의 자격' 임무이고, 거기다 같은 열에 '''[[탈다림 모선]]'''이 있기 때문에 수비적인 조합을 구축하고 싶지 않은 한 쓰이지 않는다. * 우주모함이 정말로 현실에 등장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미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에서 2016년 4월 4일 [[미 공군]] [[C-130]] 수송기 등에서 출격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복귀까지 가능한 [[드론]] 개발에 착수했다고 성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그렘린 프로젝트'로서, 운용 계획이 [[공중항공모함|비행항공모함]]에 제일 가까운 형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03&aid=0007145828|#]] 댓글들에서는 캐리어가 진짜로 현실에 강림한다는 분위기이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monCarrier_SC2SkinImage.jpg]][[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monCarrierPortrait_SC2_Game1.jpg]] * 2017년 5월 25일, 3.14 패치에서 우측 이미지의 '아몬의 함대 우주모함'이라는 스킨이 별도로 추가되었다. 탈다림의 우주모함처럼 검은색이지만 모양은 다르며 선체에 수정[* 팀 색상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 선체 안쪽의 커다란 수정도 마찬가지다.]이 박혀서 금이 간 형태다. 스킨 설정에 따르면 칼라 오염으로 인하여 탈취당한 황금 함대 소속 함선이 아몬의 공허 에너지에 영향을 받아서 매우 뒤틀린 모습인 듯하다. 그러한 영향인지 다른 스킨들과는 다르게 목소리에서 약간의 노이즈가 같이 끼어져 있다. 아몬이 처치당한 이후 이 우주모함들과 선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 * 대 인공지능전에서는 그야말로 걸출하고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한다. 인공지능이 요격기를 때려대기 때문에 우주모함의 본체만 잘 조종해서 컨트롤을 하면 캐리어는 한 대도 안 터지고 다 뒤집힌 게임을 멋지게 역전하는 것이 가능한 유일무이한 유닛이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와 같이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그 멋지고 웅장한 면모는 모두 고스란히 [[대물림]]이 되었다. * 당연하겠지만, 영문판 이름의 유래는 [[항공모함]]을 의미하는 영단어인 '''"Carrier"'''이다.[* 다만 항공모함을 그저 Carrier로만 부르는 경우보다는 Aircraft carrier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캐리어가 가진 뜻이 많아 이래저래 혼동을 사기 쉽기 때문이다.] 설정상 우주공간에서는 요격기가 같이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우주모함"'''이란 번역이 매우 적절한 셈이다. 여담으로, "Carrier"라는 단어의 뜻을 넓게 해석해 보면 무언가를 운반하는 매개체라는 뜻이며, 우리가 흔히 아는 여행용품인 캐리어도 여기에 전부 포함이 된다. * 거대한 본체에서 작은 유닛들이 본체의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한 번에 우르르 튀어나가는 것들을 여기에 빗대어 캐리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서 [[Europa Universalis IV]]의 [[Europa Universalis IV/신성 로마 제국|신롬캐리어]], [[Europa Universalis IV/공략/일본|쇼군캐리어]] 등이다.[* 여기서는 거대한 본체=종주국, 작은 유닛=속국들이다.] 즉 여러 유닛들이 한 번에 나와서 등장하는 것들도 엄연한 캐리어의 상징이다. * 레플리카에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444114&memberNo=4704108|스타크래프트 2 버전 우주모함 피규어를 내 놓았다.]] [[전투순양함]] 버전도 존재하며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는 평이다. * 박성경의 만화 호러키즈에서 핵탄두 선생이 본인 머리를 우주모함으로 쓴다. 이름부터 [[요격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인터셉터]] 파리니 말 다한 셈이다.[* 그것도 몇 달 머리를 안감아서 파리떼가 몰려라거라고.]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우주모함이 나타나기도 했다.[* 안에는 헬창 텔레토비 형상의 외계인들이 타고 있는데 한 명이 외계어를 나불대자 다른 외계인들이 표준어로() 츳코미를 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