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군 (문단 편집) ==== [[문라이트 마일]] ==== '''미국 우주군'''. 존재 목적은 지구 궤도를 장악하여 중국을 비롯한 경쟁국들이 새로운 에너지원인 달로 접근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 전면에서는 국제협력을 통해 달에 거주도시를 만들고 헬륨-3을 채취하는 넥서스 계획을 진행하는 동시에 지구궤도에 ISS 못지않은 대형 우주정거장을 만들고 달 뒷면에 파사이드 베이스를 건설하고 있었다. 그러나 중국의 우주개발 계획인 장정 프로젝트가 생각 이상으로 빨라 최초의 궤도전투에서 중국의 우주정거장 천룡[* 사실 1인승 대형 우주전투기인데, 궤도에 깃발을 꽂아두기 위해서는 사람이 생존하는 거주공간이 있어야 우길 수라도 있으니 우주정거장이라고 우기는 것.]에게 스타 파이터 3기가 격파당하고 궤도상에 데브리를 흩뿌렸다. 우주 개발 초기 단계인지라 우주전력은 레이저와 로켓추진 엔진을 사용하는 우주전투기이며 방어막 따위도 없어서 파편과 적의 공격에 쩔쩔매는 신세. 본래는 월면도시가 완성한 뒤 등장할 계획이었지만 중국의 정보전에 의해 강제로 끌려나왔고, 결국 SG(스페이스 가드) 라는 이름의 치안조직에 루나 넥서스의 치안임무를 맡기고 물러서게 된다. 그러나 2, 3호 건설지를 경비한다는 명목으로 남아 여전히 달의 실권을 쥐고 있다. 주된 장비는 지구에서 단독으로 우주로 나갈 수 있는 궤도항공기 '나이트메어'와 2인승 우주전투기 '스타 파이터' 등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다 대형의 수송선과 함선 및 무인 전투기도 배치되었다. 레이저의 사거리는 최소 수백 km 이상으로 디코이를 살포하고 기동성으로 적의 조준을 교란하며 적의 발사점을 역추적해서 그것을 재차 타격하는 방식. 로스트맨은 16시간 거리의 함선 세 척에서 달표면의 한 점을 집중사격하는 지휘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의외로 중국 우주군에 비해 전투력이 약간 열세다. 첫 궤도 전투에서 3대 1로 사실상 패배했고, 중국 이민선단의 강행돌파도 저지하지 못했는데, 사실 이는 우주시대 초기인지라 함선에 조금이라도 상처가 나면 공기가 누출되면서 큰 데미지가 되는 환경이어서 방어측인 미군보다 공격측인 중국군이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인 점이 강하다. 3부에서는 루나 넥서스 내부에서의 암투가 중심이 되어가면서 실내전 및 반동분자 탄압에 적합한 원격조종 인간형 로봇 병기가 많이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