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정사업본부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본래 사건사고가 적고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실은 우정사업본부도 만만치 않게 사건사고가 많은 편이다. 집배원들의 처우 관련 이슈로 사상 최초의 파업 사태도 일어날 뻔했다. 하지만 그나마 물류/택배업 중에선 우체국이 사건사고가 가장 적은 것은 맞다. 문제는 해당 업종 자체가 한국에서는 유독 노동력을 갈아 마시는 업종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우체국은 아파트 택배기사 차량 진입 금지 문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 우정사업은 법률의 보호를 받고 있기에 우편차량을 함부로 막았다가는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2013년때 [[우체국]] 위탁택배 기사가 국민신문고에 처우를 개선해 달라고 올렸다가 해고위협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https://news.v.daum.net/v/20130907203308956?f=m|관련기사]] * [[우체국]]이 협력택배기사들에게 갑질한다고 시위가 난 적도 있으며 부당한 업무지시를 하기도 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260660|인터뷰]]. [[https://youtu.be/QFaO9d3y_LE|우체국의 부당한 업무지시]] * 열악한 노동환경에 집배원들을 중심으로 전국우정노조에서 사상 최초의 파업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파업 실시 전에 겨우 극적 타결된 일도 있었다. * 주소지를 잘못 써서 되돌아온 등기를 우체국 물류센터 직원들이 마음대로 뜯어서 나눠 가진 사건이 발생했다. 천문연구원에선 해마다 주요 천문현상의 정보가 사진과 담긴 달력을 만들어 유관 기관에 배포하는데, 이를 서울의 한 관련 기관에도 달력 100부를 등기로 보냈지만 열흘이 지나도 배송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우체국에 확인을 해 보니 그 답이 매우 황당했는데, '''배송지 주소가 잘못 기입돼 우편물이 물류센터로 반송됐는데, 그걸 해당 직원들이 마음대로 포장을 뜯어 달력을 다 나눠 가졌다는 것이다.''' 일반 우편물도 아니고 등기 우편물을 저런 식으로 했다는 것은 명백한 잘못으로 이로 인해 우체국의 신뢰도에 금이 가게 됐다. 사건의 진위를 알게 된 우체국은 부랴부랴 회수해 100부 가운데 90부를 돌려줬지만 대부분 훼손된 상태였다.(...)[[https://news.v.daum.net/v/20191228082406250|#]] 이는 심지어 우편법상 우편물 개봉 훼손죄에 해당하여 5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받을 수 있는 사안이다. * 우정사업본부가 2023년까지 적자가 되는 우체국들을 민간취급국으로 바꾸거나 줄인다고 발표하자 반발이 일어났고 우정사업본부측은 검토를 미룬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232121|#]] * 우체국 직원이 고함을 지르며 만삭 임신부의 어깨를 아무런 이유 없이 깨물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https://news.v.daum.net/v/20200408092311768|#]] * 우정사업본부가 일부 지역의 우체국 폐국을 강행하려고 하자 반발이 일어나고 있고 경인청을 폐지하라는 목소리도 커졌다.[[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423010005911|#]] 망원동우체국이 폐국된 것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적자가 발생되는 우체국폐국을 하는 우정사업본부의 계획에 대해 노조, 시민단체, 지방은 반발하고 있고 우정사업본부와 갈등이 생기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3006948|#]] * 제주도에서도 제주지방우정청이 협재우체국, 서귀포시 예래동 우체국을 폐지한다고 하자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시위가 발생했고 이에 주민들은 우정청을 방문해 항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870720|#]] 또한, 공방도 생기고 있다.[[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320219|#]] 결국 민원이 폭주했던 모양인지 폐국 예정일인 2020년 11월 7일을 넘긴 지금까지도 두 우체국은 멀쩡히 잘 운영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