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정 (문단 편집) === 각종 오해와 통념들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OvertMuddyFluffyTable, 합의사항1=사측의 판단에 따라 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문서의 기여내용을 관련문서로 이동시키고 삭제하기)] * 나이가 같아야만 친구가 될 수 있다. * 나이차가 많을수록 공감대 형성에 장벽이 있는것은 어느정도 사실이며 더 나아가 우정을 형성하는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수평적인 서구 문화에서는 가끔가다 80먹은 노인과 3살배기 아이가 친구가 되기도 한다. 즉, 문화에 따라 친구 개념은 달라진다. '''외려 지금보다 예절에 빡빡해보이는 조선시대에는 나이가 얼마나 차이나든 친구가 될 수 있었다.''' 흔히들 [[오성]]과 [[한음]]이 친구지간이란걸 알고는 있다. 그러나 그 둘의 나이 차이는 5살이나 차이가 났다. 나이 차이가 나면 동생이나 오빠나 언니라고 속 편하게 말하거나 선배님,후배님 존댓말을 쓰기도 한다. * 진정한 친구는 중고딩 시절의 친구뿐이며, 대학교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다. * 중고딩 시절 친구들은 개인의 정체성(identity)과 [[세계관]]을 형성하기 때문에 각별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진정한 친구를 만들 기회는 그 이후로도 없다고는 할 수 없다. 그 친구들이 줄 수 없는 혜택을 새로운 대인관계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황여건에 따라 비협조적이거나 이해관계에 결부된 대인관계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 속에서 우정(상호지지적 관계)이 나타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사내 대인관계가 각박하다면 사내 밴드나 테니스 동호회 같은 것에 가입하여 공유된 활동을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중고딩 시절의 대인관계는 어른들이 임의로 묶어준 이질적 개인들 사이에서 형성되지만, 성인기의 대인관계는 유유상종 원리에 따라 개인이 희망하는 상대방과 자발적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먼저 다가가는 것이 쉽지 않을 뿐이지, 자신을 촉진시키고 성장시킬 "인생의 파노라마" 같은 배경과 경험을 갖춘 조력자들은 의외로 많다. 이들을 발견함으로써 개인은 [[인맥]]이라는 자산을 갖추게 되고, 크게는 자신의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인연이 되기도 한다. * 잘 모르겠다면 주요 창작물에서 나오는 친화력 끝판왕들을 살펴보는 것도 좋다. [[삼국지연의]]의 [[유비]]가 [[관우]]와 [[장비]]라는 소싯적 의형제들뿐 아니라 [[제갈량]], [[마초]], [[황충]], [[위연]] 같은 새로운 인물들까지 감화시킨 것,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제임스 레이너]]가 [[타이커스 핀들레이]] 같은 옛 친구들 외에도 [[가브리엘 토시]]나 [[아리엘 핸슨]] 같은 새로운 사람들, 심지어 자신과 같은 [[테란|종족]]을 벌레 수준으로 보던 [[프로토스]]에게까지 끈끈한 유대를 형성하는 것이 그 예가 될지도 모르겠다. * 키가 작은 사람들은 성격이 사납고 독하다. * 이런 류의 고정관념은 자신의 생각에 부합하는 사례만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반대되는 사례는 애써 무시하면서 강화된다. 보다보면 오히려 아담한 체격의 여성일수록 상냥하다는 정반대의 고정관념도 있다.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특히 남성의 경우, 키와 체격이 작으면 그 외 조건(계급, 신분, 학력, 재력 등)이 동일하고 키와 체격이 큰 상대에 비해 불리한 경우가 꽤 있기는 하다. 그럴 경우, 키가 작은 쪽에서는 같은 수준의 결과를 얻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게 외부인의 눈에는 '독한'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의 '성격'이 사납고 독하다고 할 수는 없다. * 취업에서의 [[나이 제한]]이 있는 가장 큰 이유들 중 하나다?' * 우정(친구), 사랑(연인) 등 족쇄가 될만한 요소들이 많을수록 취업을 더욱 더 서두르기도 하고, 대인관계가 거의 없는 사람들일수록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취업에서 나이 제한으로도 인식된다는 고정관념도 있다. 일단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밖에 나가면 돈써야 할 일들이 많으니까. 실제로 드라마 등에서 직장인이 상사에게 꾸중을 들은 후 사표를 제출할려다가 친구들과 찍은 우정사진이나 여자친구 사진을 보고 사표제출을 관두는 [[클리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전부가 아니다. 취업 시장은 의외로 루트가 다양하며 도중에 본인의 노력과 열의, 적성에 따라서 직업을 바꾸기도 한다. 사실 친구와의 우정, 여자친구, 가족과 같은 외적 요인만으로는 자신이 해당 직렬과 적성이 정 맞지 않는 것을 견디게 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참다 참다 한계에 도달할 경우 결국 직무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편견 및 고정관념/문화, version=44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