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정 (문단 편집) == [[友]][[情]] == [include(틀:감정의 종류)] '''friendship'''. 친구 사이의 정. 건전한 [[사랑]](가족적인 의미)의 일종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사람에게 있어 굉장히 중요한 감정으로, 아무리 인맥을 넓게 쌓아봤자 이것이 없으면 '''진정한 친구는 하나도 없는 것이다'''. 물질적인 이득을 위해 서로 이용만 하는 사이가 아닌 진심으로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 정도는 있는 게 좋다. 때로는 나이, 성별, 공감대 등이 다른 가족들보다, 자신과 잘 통하는 친구에게 더 의지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친구가 있으면 우정을 통해 정서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ship)"는 무엇인지에 대한 답으로 종종 사람들이 "우정(friendship)이죠!"라고들 한다.(우정의 '정'또한 고속정, 잠수정등의 배의 의미가 있음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표현[* 우정의 '정'과 고속정, 잠수정 등의 '정'은 한자가 다르다. 뜻이 다르지만 소리가 같은 동음이의어.]) 하지만 [[악마의 사전]]에서는 "좋을 때는 둘이 탈 수 있지만 '''나쁠 때는 한 명만 탈 수 있는 배'''"라고 한다. 여타매체에서 여러번 다루어지는 주제 중 하나. [[노력]], [[승리]]와 더불어 [[소년 점프]]의 3대 요소.[* [[드래곤볼]] 극장판 8기에서 [[치치(드래곤볼)|치치]]가 면접에서 답해야 할 말로 들었다.] 현실에선 유치하다 뭐다 해서 쓰길 꺼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대부분 오글거려서 우정이란 단어를 안 쓰는 거지 비슷한 개념은 공유하고 있다. 창작물에서도 자주 관찰할 수 있는 요소이다. 특히 2D에서 [[부녀자]] 필터를 거치면 동성들의 우정은 아주 [[BL|훌륭]]하게 [[백합|왜곡]]된다. 소년만화나 남자 캐릭터들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작품에서는 단순한 우정을 넘은 끈끈하고 복잡한 [[브로맨스|관계]]가 자주 나타나기 때문이다. 물론 현실에 적용하면 심각한 편견이다. [[게이/오해]]항목 참고. 실제로 현실에서 동성 간의 우정을 이런 쪽으로 망상하고 해석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메가스터디]]에서는 그럴듯한 명분일 뿐이라는 [[개소리]]성 광고도 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302250100217960012421&cDateYear=2013&cDateMonth=02&cDateDay=25|#]][* 현 교육 제도상에서 저 광고의 문구는 '''참'''이다. 실제로 친구 때문에 공부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 분명히 가능하기 때문. 크게 2가지 경우가 있는데, 하나는 친구에게 성적으로 밀리는 경우, 그리고 친구끼리 놀아서 '''다 같이 망하는 경우'''. 특히 후자의 경우가 중하위권 학생들의 공부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