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영(2PM) (문단 편집) === 기타 === * [[팬덤]] 내 [[코어]]팬이 많다. 팬들의 코어력이 엄청나기로도 유명하다. 그룹 내 대표 씹덕상. 활동 초기에는 귀엽고 장난기 있는 이미지였고, 담백한 외모와 선이 유려한 춤으로 팬들에게 어필했다. 2PM의 최전성기였던 2009년 당시 통상적으로 여초 카페라고 불리는 각종 사이트들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선봉장이었다. * 팬들 사이에서 특기가 '컨셉 빙의'라 할 정도로 매 활동마다 컨셉에 씌읜 모습을 보여준다. 이 포텐이 제대로 터진 시기가 다름아닌 [[2009년]] [[1:59PM|1집]] 타이틀곡 '''Heartbeat''' 활동 시절.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른 수식어 하나 없이 '''하트비트 장우영'''이라는 말 한 마디로도 팬들의 Heart를 Beat하게 만든다. 생짜 신인[* [[2PM]]이 2009년 워낙에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팀은 2008년 9월에 데뷔했고 정규 1집은 2009년 11월에 발매했었다. 즉 Heartbeat는 데뷔 1년 2개월차부터 활동했던 곡이다. 그리고 그 수많은 레전드 Heartbeat 무대들은 다 데뷔 1년 반이 되기 전에 만들어진 것.]에게 이런 곡을 주고 컨셉을 기획한 JYP의 자신감과 그런 자신감의 근거를 충분히 납득시키고도 남는 멤버들, 그리고 당시 2PM이 처해있던 상황까지 맞아떨어지면서, 마치 배우들이 작품을 시작하면 일상생활에서도 배역에 몰입하게 된다고 하듯이 우영은 마치 그 좀비라는 컨셉에 먹혀버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우울증에 걸렸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5fqF9A.jpg|width=100%]]}}} || 활동 당시 이런 사진들이 팬들의 카메라에 수도 없이 포착됐었다. 많은 팬들이 우영에 대해서 '어떤 컨셉을 줘도 잘 소화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한, 우영 본인에게도 팬들에게도 매우 소중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 2014년 4집 '[[미친거 아니야?]]'에서는 진짜 미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어안을 벙벙하게 했다. 말총 머리에 선글라스에 의상까지 반짝반짝... 당시 우결(?!)의 비주얼(!)로 인해 입덕한 팬들에겐 정말 충격이었다는 증언이 꽤 있었다(...) [[https://youtu.be/uwD51VS0Uko|참고자료 미친아 뮤직비디오]] 하지만 다음 앨범인 2015년 [[NO.5|5집]] 타이틀곡 '우리집'에서 노골적인 것 같지만 은근하게 야한(!)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티저에서부터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제 2의 Heartbeat라는 얘기까지 등장. 특히 뮤직비디오 [[http://tvcast.naver.com/v/424789|멀티트랙]] 영상의 반응이 좋았다. '미친거 아니야?'로 카오스에 빠진 팬들의 멘탈을 구원해준 활동이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 본래 나서는 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나, 데뷔 초에는 방송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일부러 나서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한다. *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한창 제일 잘 나가던 2009년 당시가 본인에 대한 자신감은 제일 떨어져 있었을 때라고 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자신감은 떨어져 있는 상태였는데, 데뷔하고 나서 그게 더 심해졌던 것. 그래서 이거라도 잘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자신을 완전히 놓아버렸던 시기였다고 한다. 예능에 나가서 그렇게 대활약을 하면서도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엄청난 고민을 했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2010년 2PM 첫 단독 콘서트 후 뒤풀이 때도 멤버들 앞에서 "내가 늦게 들어와서 팀에 피해만 끼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다"라는 말을 하면서 울었던 적도 있다고 한다.[* 당시 [[닉쿤]]이 안아주면서 절대 아니라고 하면서 위로해줬다고 굉장히 고마웠다는 말도 덧붙였다.] * 위의 인터뷰가 뜨고 나서 팬덤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멘탈 대붕괴의 장. 2009년 최고의 대세 아이돌이자 탑스타였던 당시 2PM의 스케줄은 "인간이 이걸 소화할 수 있나?" 싶었던 스케줄이었고[* 예를 들자면 2010년 2월 발매되었던 카스맥주 광고 CM송인 의 경우, 멤버들은 언제 녹음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이때 관계자가 잠도 못 자던 시기에 거의 졸면서 한 녹음이었다고 증언했다. 멤버들의 표현에 따르면, '''"정신을 차려보니 우리도 모르는 우리 노래가 음원사이트 1위를 하고 있었다."'''], 우영은 데뷔 초반 개인 활동이 많았던 멤버에 속했었다. 자아에 대해서까지 고민에 휩싸여있던 기간이었음에도 그 살인미수와 같았던 스케줄들을 티 한 번 안 내고 다 소화해냈던 것. 우영이 이 말을 직접 하기 전까진 이런 사실은 팬들 중에서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물론 이런 얘기를 인터뷰에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은 자신감을 회복했다는 게 포인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