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수하 (문단 편집) === [[체스(플라워링 하트)|체스]] === 시즌 2 오프닝에 [[체스(플라워링 하트)|체스]]와 투샷이 떴다는 이유로 플래그가 세워지는 게 아니냐라는 팬들의 주장이 많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회가 진행될수록 갈수록 체스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시즌 1에서부터 체스가 자의든 타의든 일행과 몇 번 떨어졌는데 같이 사는 아리는 나중에 찾자며 미루거나 아예 잊어버리는데 반해 수하만 체스를 찾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놓고 보이진 않았지만 플래그 자체는 세워져 있었다. 34화에서 [[체스(플라워링 하트)|체스]]를 꾸며주면서 잘생겼다고 평하거나, 41화에서 위험에 처한 수하를 체스가 구해주는 등 점점 체스와 얽힌다. 44화에서는 가출한 체스와 같이 생활하면서 계속 얼굴을 붉히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자각하며 상당히 [[체스(플라워링 하트)|체스]]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스가 동물원에 가자는 제안을 하자 단둘이라며 기뻐하며 희망에너지를 발산하거나, [[선우민]]이 [[진아리(플라워링 하트)|자신]][[슈엘|들]]도 [[동물원]]에 가겠다는 제안에 당황하는 등 [[체스(플라워링 하트)|체스]]를 좋아하는 것은 기정사실. 동물원에 가서 [[데이트]]를 하면서 수하 본인도 스스로 체스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생각하며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깨닫는다. ||[[파일:5689d542.jpg|width=300]]|| 그러나 45화 후반에서 [[체스(플라워링 하트)|체스]]가 다시 아리의 곁으로 돌아가자, 집으로 돌아간 수하가 아리와 체스에 대한 질투를 느낀 나머지 처음으로 절망 에너지를 내뿜으며 햄스터 인형을 던져버린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체스가 자신이 아닌 아리를 챙겨줄 때마다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진다. 48화에서 아리와 친구들이 마을 중앙광장으로 향한 사이, 수하의 집으로 찾아간 체스가 자신 때문에 절망에 빠져 있었던 것을 뒤늦게 알게된다. 아직까지는 [[사랑|본인의 마음]]을 계속 참고 있지만 시한폭탄과도 같은 탓에 시즌1에 아리가 그랬던 것처럼 차후에 대사건으로 번질 확률이 높다. 일단 [[체스(플라워링 하트)|체스]]와의 관계는 아직까지는 일반적인 수하의 [[짝사랑]]이긴 하지만 체스가 좋아하는 아리는 여전히 트럼프를 좋아하는데다가 공식적으로 밀어주고 있기까지 해서 체스와 아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낮은 만큼 체스와 수하가 이어질 가능성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은 모르나 결국 [[열린 결말|2기를 끝으로 작품이 완결되어 버려서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