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솝 (문단 편집) === [[거짓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00005787.jpg|width=100%]]}}}|| 우솝의 트레이드마크. 허풍쟁이자 거짓말쟁이다. 병으로 쓰러진 어머니 반기나의 기운을 복돋우려고 [[야솝|아버지]]가 탄 해적선이 왔다고 거짓말을 한 것을 계기로 일상적으로 허풍을 떨게 됐다. 시롭 마을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계속 허풍을 떨다 보니 어느새 마을 최고의 거짓말쟁이가 되어 있었다. 어머니가 죽고 나서 매일 이른 아침 [[양치기 소년]]처럼 "해적이 나타났다!"라는 거짓말을 했다.[* 비록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매번 똑같은 시간에 외치다 보니 시롭 마을 사람들의 자명종 역할을 했다. 쿠로네코 해적단과 싸운다고 해적이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지 못했던 날에는 늦잠을 잔 사람이 속출했다. 심지어 우솝의 거짓말을 못 들었다고 일할 기운이 안 난다는 사람도 있었다. 우솝이 마을을 떠난 이후에는 [[우솝 해적단]]이 대를 이어 아침마다 해적이 나타났다고 외치고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따분한 깡촌에 자극이라는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행동이라고 말하였으나 사실은 아버지가 탄 해적선이 언젠가 자신을 데리러 해안에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소망이 담긴 거짓말이다.[* [[야솝]]이 있는 [[빨간 머리 해적단]]과 인연이 깊은 [[몽키 D. 루피|루피]]가 시롭 마을에 나타났으니 어떤 의미에서 소망이 간접적으로나마 이루어진 셈이다.] 긍지 높은 용감한 바다의 전사를 꿈꾸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악질적인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워낙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해서 믿는 사람은 기껏해야 순진한 [[토니토니 쵸파|쵸파]]나 태생적으로 다른 사람을 의심할 줄 모르는 [[톤타타족]] 정도다.[* 자기 최면술에 본인이 걸려드는 어딘가 어설픈 쿠로네코 해적단의 2대 선장 '1·2' [[쟝고(원피스)|쟝고]]는 딱 1번 우솝의 거짓말을 믿었다.] [[우솝 해적단]]조차 우솝의 거짓말을 믿지 않는다. 단순하기로는 따라올 사람이 없는 [[몽키 D. 루피|루피]]도 우솝의 거짓말에는 잘 안 속는다. 처음 만났을 때 우솝이 자신에게 8,000명의 부하가 있다고 허풍을 떨자[* 이 허풍은 아론 파크 편에서의 아론과 워터 세븐 편의 재브라에게서도 사용했는데 당연히 모두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아론은 몇 만이든 데려오라며 우솝을 리타이어시키고 재브라는 8,000명이나 죽일 수 있냐고 반응했다.][* 그러나 후에 밀짚모자 일당 산하 해적단의 규모를 생각하면 이에 근접해 가고 있긴 하다.] 재밌는 녀석이라고 웃기만 했다. 하지만 쵸파는 우솝의 과장 섞인 허풍을 듣고 "에! 정말!?" 하고 매번 놀란다. 루피와 쵸파가 동시에 우솝에게 속았던 것은 우솝이 [[저격왕]]으로 분장했을 때 정도다. 다른 사람들은 전부 그의 독특한 코 때문에 곧바로 정체를 알았는데 도대체 무엇으로 우솝을 인식하는지 알 수가 없는 루피와 쵸파는 끝끝내 저격왕의 정체를 몰랐다.[* 이때 나온 만담이 "저격섬은 어디있어요? 자네들의 마음속에!" 였다. [[바다열차(원피스)|바다열차]] 위에서 한 번, [[몽키 D. 루피|루피]] 일행과 합류한 후 또 한 번 나오는데, 바다열차에서 이 드립을 들은 상디와 프랑키는 무시한 반면 루피와 쵸파는 정말 맛깔나게 받아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