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솝 (문단 편집) === 전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uro_Kabuto_Infobox.jpg|width=100%]]}}}|| 무기로는 새총을 사용한다. 새총이란 게 무기보단 장난감에 가까운 이미지인지라 얼핏 보기엔 하찮지만 알고 보면 만만한 물건이 아니다. 처음에는 정말 단순한 새총이었으나, [[원피스(만화)/하늘섬 편|하늘섬 편]] 이후로는 [[하늘섬]]에 구한 각종 [[다이얼(원피스)|다이얼]]을 활용해 어지간한 총보다도 긴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새로운 대형 새총 <투구>를 개발하였다. 또한 총알밖에 못 쏘는 총기류와는 다르게 새총으로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탄환을 쏠 수 있다. 가스와 화염탄을 조합하여 폭발을 일으킨다거나, 연막탄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린다거나, 장난감 바퀴벌레로 가득찬 주머니를 발사하는 흑광성을 쏘는 것이 그 예. [[원피스 필름 골드]]에서는 [[바카라(원피스)|바카라]]가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동전을 향해 '''보자기에 싸인 슬롯 머신을 쏘아 날려서 정확히 동전이 슬롯 머신의 동전 투입구로 골인, 잭팟을 터뜨리게 하는 미친 신기를 보여줬다.''' 정리하면 새총으로 전술적 차별점은 물론 캐릭터의 개성까지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여차하면 쇠망치를 들고 백병전을 벌이기도 하는데, 본인의 신체능력이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 망치를 쓰는 상황은 딸피인 적 막타를 치는 용이나, 아니면 대놓고 무거운 망치인 척 허풍을 치는 용도거나 둘 중 하나. '고스트 프린세스' [[페로나]]를 상대했을 때 10톤이라 적혀있는 풍선망치를 사용해 허풍을 날려 결국에는 거품을 물도록 만들었다. 또한 평상시 거짓말을 하는 캐릭터답게 거짓말을 이용한 심리전이 매우 뛰어나다. 폭폭 열매 덕에 폭발 면역인 Mr.5를 상대로 화약성이라고 하면서 타바스코성을 날려 그가 피하지 않고 먹게 유도해 제대로 매운 맛을 먹여줬다. 비슷하게 페로나 전에서는 유체이탈한 혼과 본체를 동시에 잡기 위해 '돌아갈 육체를 잃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며 도발한 뒤 본체를 향해 대폭발성이라고 속이고 끈끈이성을 날렸는데 당연히 폭발할 일은 없어서 페로나는 불발탄이라고 착각했고 우솝의 도발에 이끌려 아무것도 모른채 끈끈이성에 구속된 본체로 순순히 돌아가 꼼짝 없이 붙잡혔다. 우솝의 다양한 기술들은 원거리 1:1 전투 못지않게 집단전에서의 서포트 혹은 동료와의 협동 공격에서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알라바스타때도 다른 사람들은 다 1:1로 싸울 때 우솝은 쵸파와 페어를 이루어서 싸웠다. 다만 우솝의 공격은 좀 강하다 싶은 적에게는 무의미하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결국 화약을 좀 넣어서 발사하는 것이라 화약 정도는 맞아도 아프지도 않거나, 혹은 맞기 전에 피하거나 하는 식으로 대부분의 강자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공격 방식인지라 한계가 명확하다. 능력자에겐 총조차도 무의미한 세계관이니 그러려니 생각하자. 2년 뒤에는 팝 그린에서 얻은 씨앗을 이용해 즉석에서 식물들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더욱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새총 자체도 더욱 강력하게 개조하여 사용한다. 여러 식물들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가 가능해진 건 성장한 부분이지만 정작 '공격력'이 그렇게 드라마티컬하게 강해지진 않았기 때문에 한계는 1부 그대로. 하필 2부 와노쿠니편의 주요 상대인 백수 해적단은 육체적 강함이 컨셉인 해적단인지라 다른 멤버들 다 활약할 때 우솝만 터프한 동물계 능력자들에게 유효타를 줄 수 없어서 바오황을 제압한 것을 제외하면 경단이나 입에 넣는 서포터의 역할만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