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성용 (문단 편집) === 서울 이랜드 코치, 감독 대행 === [[파일:우성용감독대행.jpg]] 2019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 FC]]의 코치로 부임하며 부산 시절 한솥밥을 먹던 [[김현수(1973년 3월)|김현수]] 감독을 보좌하였다. 하지만 5월 김현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면서 5월 25일 [[FC 안양]]전을 [[감독 대행]]으로 지휘하게 되었고, 이 날 서울 이랜드는 기존의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을 통한 공격작업을 펼치는 방식 대신 3-4-3 포메이션과 4-1-2-3 포메이션을 토대로 전방으로 공을 먼저 보내고 기회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하였으며, 선취골을 기록하며 초반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 들어 급격히 경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1:2 역전패했으며, 이후 서울 이랜드는 6월 2일 아산 무궁화전까지 내리 10연패, FA컵 포함 11연패를 기록하며 좀처럼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7월 28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드디어 감독 대행 부임 이후 첫 승을 기록했으며, 이후 결과를 내기보다는 수비 조직력 강화에 힘쓴 끝에 마침내 반등기에는 수비 조직력 강화가 결실을 맺었다. 수비가 큰 개선을 보였고, 내리 3연승을 달리면서 상승세를 이어갔고, 마침내 탈꼴찌에서 성공했으며, 8월 18일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FC 안양]]마저 물리치면서 4연승을 질주,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전까지는 중앙 미드필더들이 계속해서 상대 진영으로 전진했고, 수비라인을 지키는 선수가 한 명 내지는 없을 때가 많았던 서울 이랜드였지만우성용은 최한솔과 허범산을 수비라인 바로 앞에 고정시켜 상대 공격을 막도록 했다. 이는 상대와의 중원싸움에서 두 가지 우위를 가져왔다. 우선, 2선에서의 중원사움에서 지더라도 수비라인을 보호하는 선수가 두 명이나 있어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 또, 좀 더 낮은 위치의 중원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상대의 2선이 하는 압박에서 보다 쉽게 벗어날 수 있었다. 이러한 전술을 토대로 서울 이랜드는 4연승을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였으며, 근본적인 문제였던 수비 불안을 제대로 개선하지 못하면서 다시 10경기 무승을 기록, 다시 부진의 늪에 빠졌고, 특히 10월 26일 9위 [[대전 시티즌]]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탈꼴찌의 가능성이 멀어졌고, 11월 2일 [[부천 FC]]전에서 3:2로 역전패하며 결국 리그 최하위가 확정되었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폐막전에서도 수비 불안을 개선해내지 못하며 5:3 참패하며 씁쓸하게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 안일하고 배고픔 없다."고 말하며 선수들에게 강한 질책을 남기기도 하였다.[[http://naver.me/GuN467Od|#]] 2019시즌을 끝으로 [[정정용]]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감독 대행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