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성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숙사]] === 정식 명칭은 '''MC홀''', Millennium Challengers Hall이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우성학사'''라고 하며, 2층 독서실 입구에 우성학사라고 한문으로 적힌 현판이 있다. 학년별로 약 20~40명을 선발한다. 학년별 인원선발은 학기별로 학력개발부의 정책에 따라 다르며, 1학년/2학년/3학년 비율을 40/30/30 또는 40/40/20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학년뿐만 아니라 문과/이과, 그리고 남/녀 비중을 또 따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인원이 언제나 저 비율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선발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배치고사 성적[* 수학 40%+영어 40%+중학교 내신 성적 20%]을, 재학생의 경우 성적[* 중간, 기말, 모고 국-영-수 점수. 세 과목 3회의 시험을 합산한 900점 만점 기준]을 기본으로 한다. 선발 시험은 원래 신청자에 한하여 실시했으나 2020년 입사한 1학년의 경우, 희망자가 매우 많아 모든 학생이 시험을 치뤘다. 실시한 시험 성적과 중학교 내신 성적을 반영하여 선발하였다.실시된 과목은 수학과 영어이며, 모두 중학교 과정 내에서 나왔다. 선발된 학생의 말에 따르면 매우 쉬웠다고 한다. 시험이 매우 쉬웠기에 컷도 높았는데, 두 시험 합산해서 2-3개를 틀린 학생이 선발에서 탈락되었을 정도였다. 2021년 입사 시험의 경우, 약 100명 정도가 입사 시험을 실시했다. 수학과 영어 모두 어려운 중학교 지필평가 문제 정도로 출제되었다. 고1 3월 모의고사의 난이도보다 조금 밑이였다고 보면 된다. 변별력은 적절했다는 평이 대부분이었고, 남학생의 경우 두 시험을 합쳐 160점, 여학생의 경우 두 시험을 거쳐 175점 정도면 붙을 수 있는 난이도였다. 교내 부서 중 기숙사 관련 사무는 학력개발부에서 담당한다.2021년 기준 총 4분이 계신다.[* 남자 선생님 두 분, 여자 선생님 두 분.] 건물은 학교 정문 안쪽에 위치하고, 따라서 기숙사생은 교문에서 실시하는 지각, 교복 단속에 걸리는 것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해내는 인물들이 가끔 보인다...~~ 2009년 10월에 착공하여, 2010년 8월 16일에 개관하였다. 총 5층 건물에 학생 102명이 숙식할 수 있으며, 방 34실[* 남자 방이 여자 방보다 한 개 적다. 이는 본래 방이어야 했을 남자동 3층의 계단 앞 방이 제3강의실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과 독서실 1실(102석), 스터디룸으로 사용하거나 특강시에 사용하는 강의실 4실[* 본래 강의실은 3개뿐이었으나, 2013년에 창의관에 있는 조리실습실을 개조하여 종합강의실을 만들어 4개가 되었다.], 인터넷강의실 1실, 실내 휴게실[* 공용 냉장고가 있다. 인터넷 강의실 외에 이곳에도 학생용 컴퓨터가 있는데, 인터넷 강의실이 꽉 차면 이곳에서 인강을 듣기도 하며, 프린터가 이곳에 있기 때문에 수행평가 과제물을 만들기도 한다. ~~프린터 사용은 공짜지만 종이가 공짜라곤 안했다.~~]과 실외 휴게실[* 건물과 건물 사이 잉여공간에 파라솔 테이블 하나 갖다놓고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으로 보인다(...) ~~우성고의 기묘한 건물 배치가 드러나는 부분~~] , 세탁실과 층별 공동 샤워실이 구비되어 학생의 편의를 제공한다. 상담실과 사감실에는 각각 담당 교사와 사감이 기숙사 이용시간에 상주하며, 남자동 3층 세탁실 자리에는 남자사감 혹은 담당 교사가 밤사이 숙직하는 용도로 쪽방이 따로 있다. 2021년 11월 기준 현재 우성고등학교 기숙사의 교무실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을 제외한 사감 선생님들은 총 4명이다. 먼저 밤 10시마다 출근하는 남자 사감이 있는데, ~~학생들은 이 사감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사감들과 달리 우성고등학교에서 직접 고용한 사감이다. 상점과 벌점 결재 및 승인 권한이 없다. 여자 사감은 총 2명인데 (주)삼경엠에스에서 근무하며 매일 번갈아 가면서 기숙사에 출근한다. 화-목-토에 출근하시는 여사감의 경우 2021년 새로 부임했다. 월-수-금 출근하시는 여사감은 삼경엠에스의 우성고 관련 부서 팀장으로, 사감들 중 제일 권력이 강력하다. 여사감들은 벌점과 상점을 기재하고 그것을 최종 승인하여, 학력개발부 부장에게 보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여자 사감들은 격일 근무한다. 건물의 휴게실/상담실이 위치하는 1층과 독서실인 2층은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지만, 3층부터는 남자동과 여자동으로 나뉘어진다. 그래서 남/녀화장실은 1,2층엔 없고 3층부터 있으며, 남녀 세탁실은 남자는 5층, 여자는 4층에 따로 준비되어 있다. 남자동과 여자동은 유사시 대피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약간 두꺼운 유리문 하나[* 보안장치가 철저히 되어있다.]를 두고 이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층만 같으면 복도에서 말했을 때 옆 동에 들린다. [* 틈 사이로 상대 동이 보이기에, 너무나도 편한 복장으로 복도를 거니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는 화장실과 샤워실, 세탁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한 여학생은 14년도에 남자 기숙사쪽에서 프리큐어op를 들었다고 카더라. 세탁실이 있지만 이용하는 학생들은 소수인 듯하다. [* 세탁실에는 좁은 방에 세탁기 한 대와 그 옆엔 냉장고가 있다.] 세재는 없으니 본인이 직접 가져와야 한다. 샤워실은 각 층마다 존재하는데 이 역시 이용하는 수가 소수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각자의 호실에 딸린 화장실에서 샤워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보통 샤워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밤에 이용한다. 아침에 샤워실을 이용하는 학생은 거의 없는 듯하다.[* 그러나 몇몇 남학생들은 아침과 밤을 가리지 않고 무리를 지어 단체 샤워를 한다. 덤벨과 아령, 푸쉬업바 등을 샤워실에 비치해놓고 간이 헬스장을 오픈하기도 한다.--군대생활 체험이라도 하나--] 샤워실에 가는 경우 반드시 갈아입을 옷, 슬리퍼[* 샤워실 내에는 욕실 슬리퍼가 없다], '''수건''' 을 챙겨가도록 하자. 가끔가다 수건을 두고 가는 학생들이 있다. 보통 샤워실을 주로 이용하는 학생들은 샴푸,바디워시 등을 담은 바구니를 샤워실에 아예 두고 사용하므로 이것에 대해 따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팁이 있다면 쇼핑백이나 작은 가방에 갈아입을 옷과 로션, 수건등을 챙겨가자. 이동에 편리하다. 2018년 기숙사 사감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교감이 실질적인 통제권을 가져갔다. 그 이후 기숙사는 매우 보수적으로 변했으며 남녀 공동으로 쓰던 1층에 칸막이가 생겨 남학생은 더 이상 1층 컴퓨터를 사용하기 어려워졌다. 2층도 남녀 사이를 막는 칸막이가 생겨 더이상 남녀학생들이 교류할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1층과 2층의 칸막이는 제거되었다.]. 매우 불편하다. 여학생들은 인강실을 쓰기위해 1층으로 돌아서 가야하고 남학생들은 1층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할 뿐더러 남녀를 분리시키려는 목적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 것 같지도 않다. 기숙사는 학습자료를 서로 공유 할 수 있는게 장점이기도 했는데 남녀가 분리돼서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2021년, 칸막이가 제거되고 남녀 교류는 비교적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1층 컴퓨터를 사용하는 남학생, 3강의실과 2강의실을 사용하는 여학생들을 찾는 일은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습실은 여학생 기준 종합강의실과 정독실로, 남학생 기준 1-2-3강의실[* 보통 토론이나 수행평가, 프로젝트 등 협엽하는 비교과 활동 준비의 용도로 쓰이며. 필요 시 사감에게 용도를 말씀드린 후 열쇠를 얻어 직접 개방하는 방식이다.--오면 떠들게 된다.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강의실에 입장하면 전교1등도 성적 떨어진다는 '2강의 마법'이란 표현이 통용된다. --]과 정독실로 나뉘어 있다. 본래 원칙은 정독실이다. 정독실은 모든 학생에게 독서실 책상이 한 칸 지급된다. 생각보다 넓기에 공간이 부족하진 않다.다만 주어진 의자 구조가 특이해 불편할 수 있다. 의자의 다리 4개 중 두 개는 바퀴가 달려있지만 반대편은 그냥 고정된 의자 형태여서 아무생각없이 의자를 끌다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주의하도록 하자. 정독실은 전 학년이 사용하기에 소음을 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특히 여학생 쪽 출입문인 철문을 꼭 끝까지 잡고 들어오도록 하자. 노트북 사용이 금지된 것은 아니나 문서 작업등의 타이핑이 필요할 때는 반드시 종합강의실로 내려가서 작업하자. 인강을 듣는 등의 사용은 괜찮다.하지만 과도한 마우스 클릭 소리등을 내지 않도록 조심하자.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모든 학생이 정독실에서 자습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이에, 사감들은 학생들은 절반으로 나누어 격주로 반은 정독실, 반은 종합강의실에서 자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고3 학생들은 배려하여 계속해서 정독실에 남아있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정독실과 종합강의실에 와이파이 공유기가 설치되었다. 정독실에 6개 [* 2개는 비밀번호로 잠겨있다] , 종합 강의실에 2개[* 10월즈음 4개가 되었다.]가 마련되었다. 하지만 온라인 클래스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접속을 시도하자, 오류가 나 접속이 되지않는 사태가 종종 발생하였다. 2021년 3월 정독실에 새로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무려 6개의 공유기가 설치되었으며, 이후로 네트워크 관련 소동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방은 3인 1실을 기본[* 물론 2인1실로 쓰거나 1인1실로 쓰는 시기도 겪을 순 있는데, 수능 전에 3학년이 기숙사에서 빠지게 되면 1학년과 2학년 기숙희망자를 다시 선발하여 배치하기까지의 과도기 동안은 방들이 텅텅 빈다. ~~또는 룸메가 강제퇴사 당했다거나~~]으로 1학년 2학년 3학년이 각 한 명씩 배치되어 한 방을 사용한다. 각 방에는 모두 창문이 있으며, 중앙냉난방이 되는 방과 화장실 겸 샤워실 한 칸으로 구성된다. 방에는 기본적으로 2층 침대(1, 2학년 전용), 1층 침대(3학년 전용), 3층짜리 선반[* 속지 말자. 1인당 3칸 선반중 한 칸을 쓸 수 있다.], 작은 거울과 수납용 철망을 포함한 3칸짜리 옷장[* 이것도 매우 좁다. 옷을 많이 가져오지 말자], 빗자루와 쓰레받기, 파란 플라스틱 쓰레기통이 주어진다. 가져오면 좋은 물품을 적어놓겠다. (여학생 기준) 1. 캐리어: 처음 짐 풀 때 가져와서 옷장 위에 올려놓다, 휴일등에 퇴사할 때 짐 챙겨가기 좋다. 2. 작은 에코백: 침대가 2층인 경우 밤에 움직이기가 불편하다. 그 안에 텀블러,휴지 등 필요한 것을 넣어두고 있으면 편하다. 3. 보조 배터리: 아침,저녁 시간, 소등 전을 제외하면 휴대폰을 내야하기 때문에 그 동안 충전할 때 용이하다 4. usb: 1층 컴퓨터를 통해 프린터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 그 컴퓨터로 접속하여 출력을 하려면 매우 오래 걸린다. 노트북에서 usb로 파일을 담은 후, 컴퓨터에 usb를 연결만 하여 출력하면 시간이 절약된다. 침대는 매트리스만 있을 뿐 일체의 이불과 베개가 주어지지 않으므로 본인이 스스로 가져와야 한다. 또한 공용세탁실에서 이불빨래는 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하고 깨끗이 써야 한다. 방의 구조는 창문을 기준으로 양 옆에 침대가 놓이고 남는 빈 공간에 옷장과 선반을 두는 것을 기본[* 물론 나중에 바꿀 수도 있다. 침대 2개를 잇는다던가, 기본구조를 90도 돌려서 창문 바로 앞에 침대를 둔다던가 하는 방법들이 주로 이용된다. 물론 선배와 방을 같이 쓰는 경우 미리 상의하자.]으로 한다. 또한 방과 복도, 그리고 독서실은 따로 청소하는 사람[* 학생들이 등교하고 기숙사가 텅 비게 되면 이 사람이 일을 시작하며, 종종 발수건을 따로 두시거나 교체하기도 한다. 자기 물건을 쓰레기같이 어질러두면 쓰레기로 착각하고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이 자기 물건을 잘 정리하도록 하자. ~~휴일날 숨어서 자고 있다가 마주치면 무지 뻘쭘하다.~~]이 있다. 청결호실 캠페인이라고 불리는, 기본적인 정리 수칙등을 권장하는 도장 찍기 시스템을 실시한다. 사감이 학생들의 등교 후 빈 호실을 검사하여, 7개의 정리 수칙[* 소등하기, 이불개기 등]을 모두 지켰을 경우 도장을 찍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만약 월화수목금 모두 도장이 찍혔을 경우 호실 인원 전체에게 상점 1점을 부여하며, 도장 실패가 2번 이상 반복됐을 경우 벌점 1점을 부과한다. 기숙사내에서 학력개발부 차원에서 강사를 공모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비용은 시중가격보다 싸다~~고 주장한다~~. 과목은 주로 국-수-영-탐 특강이 이루어지며, 수시철이 되면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특강 강사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내 교사[*학기 초 마다 특강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희망 과목, 희망 교사 등을 조사하는 방식 ]로 이루어져 만족도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추가로 여담을 하나 하자면, 2020년 8월, 기숙사 5층의 에어컨 실외기가 고장나 며칠 동안 한여름의 장마철 습도와 온도를 견디며 취침을 해야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아마 당시 심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이유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부장 선생님은 서로 허락을 받은 후에, 5층에 한하여 5층 학생들은 다른 호실에서 취침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실제로 이루어지진 않은듯하다. 애초에 1학년들은 2,3학년의 눈치를 보느라 불가능했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2020년 2월 중반에 1학년이 입사한 다음날 바로 전체 퇴사가 결정되었고, 2020년 7월 5일 부터 다시 학생들이 입사하였다. 코로나 때문인지 학생들은 정독실에서 한칸씩 띄어 앉아야만 했으며, 자리에서 밀려난 학생중 남학생들은 2층의 1강의실과 2강의실에 좌석을 배정받았고, 여학생들은 1층의 종합강의실에 좌석을 배정받았다. 기숙사 루틴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7시 기상이 원칙으로, 7시 정도[* 조금 일찍 나오거나 늦게 나올때도 있다] 에 기상송[* 사감들의 플레이리스트이다. 최신 가요에 기반하지만 그분들도 사람인지라 꽂힌 가요는 한 달 넘게 나오기도 한다]이 나오며 약 5분 간격[* 이것도 매번 다르다]마다 사감[* 2021년 2학기부터 학력개발부 부장 선생님이 직접(...!!)방송을 진행하기도 한다. 남자 기숙사는 직접 학생들을 깨울 때도 있다...]의 기상하라는 방송[* 현재 시각은 7시 5분입니다. 학생들은 기상하여 아침 식사하시기 바랍니다. ] 이 나온다. 학생들은 7시 30분 전까지 합리관 식당에서 식사하러 가야한다.아침을 먹을 계획이 없더라도 식당에서 점호[* 출석부에 이름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번 미체크될때마다 벌점 1점이 부여된다]해야 하기 때문에 내려가긴 해야한다.[* 잠이 많은 학생들은 아침을 건너뛰고 친구들이나 선,후배들에게 체크를 부탁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감과 학력개발부 교사들의 철저한 감시 탓에 대리 출석의 성공률은 높지 않은 편이다.]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경우, 사감선생님께 부탁하면 6시부터 원하는 시간에 깨워주신다.--남자 사감에게 6시보다 일찍 깨워달라 하면 혼난다-- 아침 식사 후, 학생들은 8시 30분까지 기숙사 방 안에서 나와야한다. 기숙사 호실은 8시 30분부터 폐쇄이다. 사감선생님이 모든 호실을 잠그신 후에 퇴근한다. 이 문은 저녁식사 시간즈음 돼서 다시 열린다. [* 하지만 아침 시간에 청소업체에서 청소를 하기 때문에 1교시 쉬는시간 정도까지는 열려있다. 호실에 뭘 두고 왔을 때 1교시 쉬는시간에 기숙사에 들러 물건을 찾아올 수 있다. ] 하지만 저녁 시간 5~10분 전 다시 문이 잠긴다. 이 문은 11시 30분에 다시 열린다. 4층,5층은 아예 잠기며, 3층 공용화장실만 열려 있다. 이에 학생들은 자습 중간에는 3층 화장실만 사용할 수 있다.--고로 쉬는시간에는 변기 점유율이 장난이 아니다.-- 3층 화장실에는 총 4칸[* 5칸 일 수도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남자 기준 2칸 및 소변기 2개가 비치되어 있는데, 첫번째 칸에만 비데가 존재한다. 기숙사에서 가장 사건사고가 많은 곳이 화장실이다.[* 대표적인 예로, 종종 누군가 남자 화장실을 휴지로 난도질하여 꾸미기도 한다. 이럴 때마다 사감은 --급발진하여-- 1주일 '''화장실 휴지 공급 정지'''를 해버린다.] 학생들은 6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의무 자습을 해야한다. 11시 30분 자습이 끝나면 정독실에서 간단하게 사감들의 공지사항을 듣고 자유시간을 갖는다. (이때 핸드폰을 다시 받을 수 있다. 소등 시간인 12시 30분에 다시 반납한다.) 보통 이 시간에 샤워를 한다. 12시 30분까지 자유시간을 갖는데, 12시 30분에는 소등이 된다. 방 안 화장실까지 모두 불이 꺼지기 때문에[* 단 화장실 불은 제외] 방 안에서 해야할 일이 있다면 미리 해놓자. 강제 소등이긴 하나, 불이 꺼지면 스위치도 꺼놓도록 하자.[* 스위치가 켜져 있어도 전기 자체를 끊는 느낌이기 때문에 불이 꺼지는 것이다. 즉, 전기가 통하면 바로 불이 켜진다는 뜻인데, 만일 스위치를 켜놓은 채로 잔다면 전기가 다시 들어오는 시각인 6시 30분에 방에 불이 켜지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12시 30분부터는 선택 자습이 실시된다. 취침을 하거나, 정독실에서 추가 자습을 할 수 있다. 추가 자습은 1시 40분까지 가능하다. 시험 1주일 전부터는 연장되어 3시까지 자습할 수 있다. 제발 취침을 하지않고 추가 자습을 하는 경우, 호실로 들어갈 때 배려하도록 하자. 문을 쾅소리 나게 닫는다던가 계속해서 들락날락 하는 것이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