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범곤 (문단 편집) == 생애 == [[경상남도]] [[부산광역시|부산시]] [[초량동]](現 부산광역시 [[동구(부산)|동구]] 초량동) 245의 8번지[* [[나훈아]]의 생가와 고작 '''한 블록''' 떨어져 있다.]에서 경찰관의 네 아들 중 셋째로 태어났다. 그의 본적은 [[경상북도]] [[경주시|월성군]] 외동면 문산리 537[* 現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우박길 70-1(문산리 537). [[우(성씨)|단양 우씨]] 집성촌이다.]이다. 어린 시절은 별다른 말썽 없이 평범하게 보냈으며 경찰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장차 경찰관이 되어 아버지처럼 권총을 차고 일하겠다고 뽐내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학교 진학 후부터 내성적이던 성격이 두드러지고 학업에도 흥미를 잃어 무단결석[* 아무 사유가 없거나 합당하지 않은 사유로 결석하는 것.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무단결석이 더 크게 문제시되었다.]이 2년 동안 30일이나 되었으며 고교 시절에는 졸업 당시 65명 중 63등으로 열등생이 되고 말았다. 고교 재학 시절에는 분을 이기지 못해 유리창을 깨고 그 파편으로 배를 긋는 등의 [[자해]]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특히 고교 3학년 때 아버지가 진급을 앞두고 [[대장암]]으로 병사하면서 가세가 기울자 우범곤은 성격 자체가 비뚤어지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에서 [[http://www.dugok.com/bbs/board.php?bo_table=04_person&wr_id=484|군복무를 했으며]][* 병역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42700209210002&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4-27&officeId=00020&pageNo=10&printNo=18634&publishType=00020|1978년 8월 30일 해병대 병장 제대]], 군번: 9408941. 어차피 범죄자라 [[기수열외]] 대상이겠지만 해병대 기수는 305기이다.] 특등사수로 뽑일 정도로 사격 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제대 후 경찰관이 되었으며 초임지는 [[부산광역시|부산직할시]] 남부경찰서 감만3[[파출소]][* 현재는 감만치안센터로 통합되었다.]였다. 이후 [[서울특별시]] [[101경비단]]에 선발되어 청와대 경호에 근무했으나 중도에 전출당하여 [[경상남도]] [[의령군]]의 궁류 지서[* 현재는 궁류치안센터로 명칭 변경.]로 좌천되었다. 부산에서 근무할 당시부터 피의자들을 함부로 다루거나 윽박지르는 등 포악한 성격을 드러냈다고 하며 당시 동료 순경에 따르면 평소 유순하다가도 술만 마시면 성격이 난폭해져 꼭 무슨 사고를 낼 사람 같았다고 한다. 청와대 경호에서 제외된 것도 성격이 너무 거칠어 근무 부적격자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었으며, 전출된 후에도 술만 마시면 행패가 심해 '''미친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