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박 (문단 편집) == 특징 == [[얼음]]이지만 눈과는 달리 늦[[봄]]~초[[여름]]이나 [[가을]]에 잦다. 왜냐하면 윗 문단에서 밝혔듯이 우박이 만들어질 조건은 얼음 조각을 공중에 붙잡을 수 있을 만한 강한 '상승 기류'이지, '낮은 기온'과는 별로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어차피 이런 게 생성되는 높은 하늘은 해발고도 수천 미터 높이라 계절에 관계없이 기온이 낮기도 하고, 상승기류는 서로 다른 성격의 공기가 만나서 생긴 다툼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겨울]]에는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지 않고 차가운 공기만 계속 머물러 있으므로 상승기류가 생길 이유가 없어서 우박이 생길 조건이 형성되지 못한다. 반면 초여름이나 가을에는 원래 있던 공기가 물러가고 새로운 공기가 다가오면서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공기가 만나는 경우가 많아진다. 따라서 계절의 중간보다는 [[환절기]]에, 특히 초여름에 우박이 많이 생긴다. 보통 한 번 [[소나기]]처럼 확 떨어지고, 그치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져버린다. 여름 기온에 얼음 덩어리들이 오래 버틸 리가 없으니까. 그래서 우박이 떨어진 게 신기해서 좀 챙겨놓으려 해도 조금만 시간을 지체하면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