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은행 (문단 편집) === 공공기관 주거래 은행 === 2022년 8월 말 기준 [[기획재정부]] 지정 [[공공기관]] 총 350개 중 120곳의 주거래 은행이 [[우리은행]]이다.[* 점유율 43%] 2019년 8월 말 기준 총 338개 중 106곳의 주거래 은행이였지만, 3년 사이 점유율이 더욱 증가하였다. 또한, [[서울특별시]] 내 구청 금고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은행이다. [[우리은행]]은 20개 구에서 1금고 18개, 2금고 4개로 총 22개를 운영하고 있다. 그 뒤로 [[신한은행]] 6개, [[국민은행]] 3개로 뒤따르고 있다. [[한국상업은행]] 시절인 1960년대부터 2003년까지 [[청와대]]의 주거래 은행(효자동지점)을 맡기도 했다. 참고로 [[청와대]] 주거래 은행은 참여정부 시기 [[KB국민은행]](청운동지점)으로 넘어갔다가 [[이명박|2008년 말(!!)]] [[청와대]] 구내에 직접 은행지점을 설치하려고 할 때 우리은행도 주거래 탈환에 나섰으나, 경쟁입찰 결과 [[NH농협은행]]이 선정되어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 외부인 출입 불가. 우리은행 효자동지점과 [[KB국민은행]] 청운동지점은 [[청와대]] 인근 동네에 자리잡고 있는 평범한 동네 지점이고, [[청와대]] 전담 직원이 업무가 있을 때 출장을 나와 일을 보았다고 한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점포 역시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하였다.]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시절, 실제 관리를 담당했던 효자동지점 대여금고는 정치권 비자금 사건에 단골로 등장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1915년]] 3월 경성부청과 금고 계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조선상업은행 시절부터 '''100년''' 넘게 [[서울특별시청]] 및 25개 구청[* 서울의 구제는 1943년부터 실시되었으므로, 100년은 아니지만 역시 역사가 짧은 것도 아니다.]의 금고 은행이었다.[* 사실 각 구청별로 주거래 금고 은행을 따로 정해도 상관없지만 [[서울특별시청]]의 경우 시세뿐 아니라 구세도 [[서울특별시청]] OCR 센터에서 고지서를 통합 발행하며, 서울특별시 독자 지방세 수납관리 시스템인 ETAX 시스템 등 시금고와 구금고의 연관성이 깊기 때문에 효율성과 편리성 측면에서 동일 은행으로 선정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이 때문인지 다른 지자체들처럼 일반회계, 특별회계별로 은행을 나눠 맡기는 적도 없었다. 최근의 시금고는 2014년 3월 우리은행이 재선정된 관계로, 2018년까지 우리은행과 4년 단독 계약이 연장된 상태.] 그렇다 보니 [[서울특별시청]] 관련 관공서, 각 [[자치구]]청 및 산하 시설, [[서울시립대학교]]에 우리은행 지점이나 하다못해 1~2대 정도는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이 빠짐없이 존재하며 이 영향으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회사들도 대부분 우리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며 [[KD 운송그룹]]의 주거래 은행 중 하나가 우리은행이다.[* 나머지 한 곳은 [[KB국민은행]].] [[서울특별시청]] 지방세 납부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런데 [[2014년]] 말 '''[[용산구청]]'''이 구금고를 분리하고 1금고를 '''[[신한은행]]'''에 맡기면서 우리은행의 구금고 독점은 깨졌다. 용산구를 비롯해 강남, 노원, 양천구청의 일부 세금[* 주로 자치구 기금으로 유입되는 세금이다.]도 [[서울특별시청]] ETAX 납부가 불가능해졌다. 이후 2019년 서울 시금고에 복수금고제가 도입되었고, 1금고는 [[신한은행]]이, 2금고는 우리은행이 맡게 되면서 지난 103년간의 우리은행 독점이 깨졌다. 다만 시청을 제외하면 서울특별시 산하 기관에 설치된 우리은행 지점 및 영업소가 바로 신한은행으로 바뀌지는 않았다.[* 실제로 [[종로구청]]을 위시한 서울특별시 산하 자치구의 구금고업무는 지금도 우리은행이 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신한은행은 서울 소재 전 지점의 간판과 행원 명함에 '서울특별시1금고은행'이라는 문구를 붙이며 금고를 뺏긴 우리은행을 농락하는 중이다. 우리은행은 같은 시기 신한은행이 갖고 있던 [[국민연금공단]] 주거래를 뺏어오며 체면치레를 했다. [[서울특별시청]]의 시금고 외에도, [[부산광역시청]]의 제1금고를 [[1936년]]부터 [[2000년]]까지 '''64년 간''' 우리은행이 맡아 온 적이 있다. 이유인즉슨 [[BNK부산은행|부산은행]]이 자금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으로 제1금고를 맡기지 않았다고. 지방자치제 실시 이전에 [[SC제일은행|제일은행]]이 [[전라북도]]의 도금고를 맡았던 사례와 비슷하다. [[한국상업은행]] 시절 부산시청의 OCR 전산도 구축해 주었다. [[한빛은행]] 시절인 [[2001년]]부터 [[BNK부산은행|부산은행]]이 [[부산광역시]]청의 제1금고로 선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일은행]] 시절부터 주요 대학교 거래를 많이 해 온 덕분인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2019년부터 [[NH농협은행]]에서 빼앗아 왔다.],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가 [[포항공과대학교|포공]]의 재단을 맡고 있기에, [[포스코]]와의 관계가 단절되지 않는 이상 절대 바뀔 일이 없다.], [[연세대학교]],[[중앙대학교]], [[서강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국내 대학에 최다 입점해 있으며,[* 대학교 내에 입점해 있는 은행지점 수는 우리>신한>농협>하나>국민 순이다. 대개 [[지방은행]]을 쓰는 경우가 아니면, 이 5곳 중 1곳이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아니면 [[지방은행]]+시중은행 형태로 복수 은행이 입점하거나) [[서울대학교|조금 이상한 대학교]]는 상위 3개 은행이 모두 다 출장소가 아닌 '''지점'''형태로, 출장소도 여러 곳인 채 입점해 있다.] 54개 대학(학력인정학교, [[전문대학]], [[카이스트]]와 [[지스트]]같은 특수대학 포함, 분교 따로 계산)의 학생증을 만들어 주고 있다 한다.[* 요즘에는 출장소보다는 지점을 우선시한다. 단, 학생 수가 너무 적은 [[포항공과대학교]]는 예외로 출장소 형태로 입점. ([[포항공과대학교|포공]] 한 학년 정원이 꼴랑 320명밖에 안 된다.)] 2019년 신입생부터는 [[서울대학교]]가 기존 농협과의 제휴를 종료하고 우리은행과 제휴함으로써 기존에 서울대학교 학생증으로 발급하던 S Card 겸용 체크카드는 위비뱅크 어플리케이션으로 발급 가능하다. 기존 S Card 농협체크카드 사용자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나 재발급시에는 우리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참고로 서울대에는 농협, 우리은행에다가 [[신한은행]]까지 들어와 있다. 그것도 지점+공대 출장소까지 2곳이나. (농협이나 우리은행은 큰 지점 하나가 끝.)] [[한국상업은행]] 시절부터 [[천주교 서울대교구]]를 중심으로 [[한국 가톨릭]]과도 관계가 밀접하다. [[가톨릭대학교]]와 [[서강대학교]] 안에도 우리은행 출장소가 있으며 성당과 밀접한 개별 [[신협]] 등이 아니라면, 거의 대부분의 교구와 교회들 재정을 우리은행을 통해 관리한다. [[가톨릭]] 문학상 기금을 출연하거나 [[가톨릭]] 신자들의 교적관리 시스템인 '전국통합양업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덕분에 우리은행에서는 교무금 통장도 발행하고, 텔레코드 221은 [[명동성당]] 헌금이체, 222는 천주교회 헌금이체에 할당해 놓았다. 다만 성당 사무실에서 이거 쓰지 말라고 하면 교무금통장 들고 사무실에서 교무금을 내야 한다. 따라서 [[명동성당]] 내 가톨릭회관지점도 중요한 지점이며, 해당 지점에는 원칙적으로 가톨릭 신자들만 발령낸다. [[우리카드]]에도 "우리성당 체크카드"가 있다. 우리은행은 철도와도 관계가 밀접한데, 철도청 말기 시절부터 공사화된 이후의 '''[[한국철도공사]]'''도 우리은행이 주거래다. [[한국철도공사]] 옆집인 '''[[국가철도공단]]'''도 주거래은행이 우리은행으로, 국가철도공단 본사 1층에 우리은행 국가철도공단 지점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의 주거래 은행도 우리은행이었는데, [[2019년]] [[KB국민은행]]한테 서울교통공사 금고를 뺏겼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42811202469986|기사]] 서울교통공사 통합 이전의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도 주거래은행이 우리은행이었을 정도로 우리은행은 대한민국 철도와도 관계가 밀접하다. 특히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건설 발주청이자 철도 국유재산 관리를 맡고 있어서, '''수십조 단위의 돈이 오가는 우리은행의 큰손 고객'''이기도 하다. 국가철도공단보다 훨씬 더 큰 규모의 건설 발주청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4대 시중은행을 모두 활용하여 금액을 나눠 주는데 반해, 국가철도공단은 LH 발주 규모의 60% 정도 되면서 '''거래은행이 우리은행 단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 [[KTX]] 이전 시대에는 [[조흥은행]]이었으나 [[2003년]] 11월 우리은행과 철도청이 주거래 계약을 맺었고, [[KTX]] 개통과 동시에 [[조흥은행]]의 철도 [[승차권]] 발매기가 모두 사라졌다. [[대전역]] 옆 철도타워에 지점이 있다.[* [[한국철도공사]] 본사는 "나"급 국가중요시설이지만 은행 지점은 보안구역 외부에 있으며, 정문 경비직원에게 우리은행 간다고 하면 자유로이 입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점 내 ATM 중 2대는 직원 전용 ATM도 있다. 물론 혼잡시 줄서기 분산용.] 이에 우리은행 일부 지점에서 여객열차 [[승차권]]을 발권하였으나, 현재는 사라졌다. '''[[서울역]]에 가 보면 [[한국철도공사]] [[서울역]]을 포함하여 주변에 우리은행과 관련된 것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서부역]]에 있었던 우리은행 [[서울역]]지점, 동부역 건너편의 우리은행 서울스퀘어지점, 서울역 본 역사에 있는 우리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인천국제공항철도]] 있었던 [[서울역]] 진입로와 [[서울역]] 서부출구 진입로 사이에 있던 우리은행 환전센터 그리고 우리은행 중림동 지점과 청파동 지점 등. 서울역 주변에 가면 한블럭 마다 우리은행이 있다.] 참고로 [[서울역]] 서부출구의 [[서울역]]지점은 [[한국상업은행]] 시절부터 [[한국철도공사]] 주거래와는 관계없이 존재해 왔다. 그 외에 특수 지점으로는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출장소[* 국방부와 주로 거래하는 은행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이 있다. 또한 국방부출장소는 외부인 출입이 자유롭다.], [[인천국제공항|공항]]금융센터[* [[인천국제공항]]에 [[KB국민은행]]을 제치고 들어왔다. [[김포국제공항]]에도 우리은행이 국내선 청사, 국제선 청사, 화물청사에 들어와 있다.], [[국방과학연구소]]출장소, '''[[금융감독원]]지점'''[* [[대한민국]] 금융에 관한 가장 막강한 넘버 원 기관 내에 입점한 곳이므로, 우리은행 차원에서 매우 특별한 관리를 받는다. 꼭 금감원 직원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도 업무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가서 업무를 볼 때 가장 FM적인 창구 직원을 볼 수 있다. 상품 권유를 거의 하지 않고 직원의 친절도도 최상이다. 생각해 보라. 직원 입장에서 응대하는 고객이 금감원 은행감독국 직원일 수도 있다.], [[국군재정관리단]]영업점, [[국민연금공단]]금융센터[* 지방에 있어서 그렇지, 수백조 원의 거액을 다루는 특수영업점으로 [[삼성타운]]금융센터, [[포스코]]금융센터, [[금융감독원]]지점과 사실상 동급의 핵심 요직이라 보면 된다.]가 있다. [[한국장학재단]]도 주거래가 우리은행인 듯하며, [[대구광역시]] [[동구(대구광역시)|동구]] [[신암동|신암2동]]으로 본부를 이전하면서 [[신암동|신암2동]] 사옥 1층에 [[한국장학재단]]출장소를 새로 열었다. 그러나 불과 1년 만에 [[한국장학재단]]출장소를 폐쇄하고, [[평화시장(대구)|평화시장]] 건너편 동양맨션 입구의 [[신암동]]지점과 통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