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공화당(2020년) (문단 편집) === 선거에서의 유리한 점 === * 많은 당원과 후원금 여러 보수 및 극우 정당들 가운데서 강경 친박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친박 성향 유권자들과 태극기집회 세력의 지원에 힘입어 당비 납부 당원 수로 따지면 4만 3천명이 넘어 3만 9천명 정도인 [[정의당]]보다 많다. 또 정당 후원금이 1위인 정의당 바로 다음으로 많이 들어오며[* 정의당은 민주노총 세력 및 진보 성향에서 활동하는 정치인들의 지지를 얻으며, 수십 수백만원씩 내는 진성당원층을 제외하더래도 후원금의 최저한도가 1만 원, 월 수입 150 미만에 5천 원으로 다른 당에 비해 기본적인 수금량이 많아서 후원금이 모든 정당 중에 가장 많이 들어온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는 조금 밀리긴 하지만, 역시나 친노 및 이에 파생된 친문 등의 당원들에 의해 후원금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최저 한도가 2천 원인 만큼 지지세력에 따른 당원들의 수로 이를 때우는 형식.]의 후원금을 근소하게 능가하기도 한다. 즉, 전체 정당 중 후원금 2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들의 전단지 등을 보면 극우 노인층들이 주 배포 대상이긴 해도 디자인 센스가 떨어진다거나 폐급종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이들의 주요 행동이 정당활동이 아닌, 전단지 살포나 야외 집회임을 생각하면 이런 활동에 자금을 지속적으로 들일 수 있는 형편이 된단 실증이기도 하다.] * [[친박]], [[비윤]] 유권자들에게 어필 당시 이슈 선점 능력을 활용해 [[친박]], [[태극기집회]]를 지지하는 강경보수/극우 지지층들을 어느 정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다. 또한 [[미래통합당]]의 존재를 싫어하는 친박 유권자들에게는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미래통합당에게 홍준표 등 탄핵에 참여한 정치인이나 [[유승민]], [[정병국]], [[홍준표]] 등 비박 정치인을 퇴출시키자는 요청을 하면서 미래통합당에 남아 있는 친박 유권자들에게 어필했었다. 마침 [[미래통합당]]에서도 친박 색채를 지우려고 쇄신을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 말기 박근혜의 특별사면을 계기로 검찰 시절 박근혜를 구속시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반발하는 극우 성향의 유권자를 흡수해서 다시 뭉칠 가능성이 생겼다. 이후 조원진은 [[반윤]] 노선을 표방하며 친문 성향의 유튜버와도 합방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온건화 및 대안정당 지향에 따른 지지층 확장 가능성 2023년 들어 거대 양당을 비판하고 대안정당 이미지로 쇄신하려는 행보를 보이며 길거리 강경 투쟁에 골몰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일본 유신회(2016년)|일본의 '일본 유신회']]나 [[요빅|헝가리의 '더 나은 헝가리를 위한 운동']]처럼 점차 제도권으로 다가서며 온건화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변화가 일부 대중에게 호응을 얻는다면 [[민생당]]이 호남을 지역 기반으로 활동하는 것처럼 영남(그중에서도 TK)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우익정당으로 발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잘하면 제3지대 정당들과 연합 혹은 합당까지 모색할 수도 있다. [[이태원 압사 사고|10.29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주장했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이전 박 전 대통령 옹호와 탄핵 부정에 매몰되어 있던 극단주의적 색채에 비해 매우 일반적인 우파정당으로 보일 정도로 많이 온건화하였다.[* 물론 이후에도 극우 정당인 자유당, 자유민주당, 자유통일당과 함께 자유논객연합 소속에 이름을 올린 점을 볼 때 아예 극우 색채를 버리진 못했다고 보는게 맞겠지만.] 이에 따라 거대 양당에서 공천 배제될 가능성이 높은 보수 성향 의원들을 영입할 가능성도 엿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