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리공화당(2020년) (문단 편집) === 지지 기반 ===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는 소위 '아스팔트 우파'들을 지지층으로 공략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어[* 다만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사과로 인해 박근혜 탄핵에 반대한 소위 친박들이 등을 돌리기도 했다.] 당초 생각했던 만큼의 영향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온건 보수 성향 유권자들은 대부분이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다. 다만, 우리공화당이 친박 극우 성향의 유권자들에게는 어필을 하는데 성공해서인지 정당 후원금이 놀랍게도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모든 정당 중 2위였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2019년부터 중앙당후원회를 신설하고 집계를 내보니 정의당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그래도 우리공화당으로 오는 후원금도 상당한지라 있는 선거마다 구 자유한국당과의 단일화를 거절하고 의도적으로 자유한국당을 공격하면서 보수정당 콘크리트 지지층 중 하나인 친박 유권자들의 지지를 뺏으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잔존한 친박 정치인들도 대부분 사법 처리를 받고 있거나 잠적하거나 은둔하거나 하는 중일 만큼 친박의 세가 예전보다 기운만큼[*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당대표가 황교안이 되면서 친박색채가 다소 짙어졌다는 분석이 대다수이긴 했지만... 황교안도 일부 강성 친박은 단호하게 쳐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가 황교안이 이끈 미래통합당이 총선 참패를 하며 그마저도 정치 생명이 불확실해졌다. 차기 당권을 노리는 [[유승민]], [[홍준표]], [[오세훈]] 모두 다 [[친박]], [[친황]]과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 [[친박]]들이 숙청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예 강성친박/극우 유권자층만 신경쓰는 우리공화당은 더욱 그러하다. 아무리 나이를 낮게 보아도, [[전후 세대]]의 초중반쯤 정도 되는 1950년대 초중반 출생자들이 지지층의 마지막 세대 쯤으로 보이며[* 박근혜 석방 유인물 나눠주는 연령층이 대부분 60대 중반이다.], 당대표인 [[조원진]]과 동갑인 60대 초중반도 거의 안 보인다. [[새마을 운동]] 시기에 첫 직장을 구한 산업 역군의 일원이자, [[3S 정책]]과 [[3저호황]](1986~1989) 시기에 30대 또는 40대였으니 군사정권의 수혜를 본 세대이다. 군사정권에 극도로 호의적인 세대이다.1960년대에 20대를 보낸 유신반대투쟁을 했던 [[이명박]]처럼 운동권 세대로 보면 이해가 쉽다. 일본으로 따지면 [[전공투]] 세대와도 비슷하다.[* 문재인도 1953년생이니 전후세대에 해당하는데, 민주당을 지지한단 이유로 우리공화당 지지자들에겐 빨갱이 하수인 취급이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된 후 우리공화당의 성향이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온건해졌고 이로 인해 지지기반을 확대할 가능성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