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르곳 (문단 편집) === 상성 === * 우르곳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기동성이 부족한 챔피언에게 상성이 좋은 챔피언''' : 우르곳에게 이동기는 발동이 느린 경멸뿐이며, 쿨타임도 길어 스킬 한두 개 피하는 데 쓸 정도로 부담이 적은 스킬도 아니다. 게다가 심판의 원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느려지기까지 하므로, 종합적으로 우르곳은 상당히 굼뜬 편에 속한다. 맞히기 어려운 대신 보상이 큰 스킬을 사용하는 챔피언을 상대할 때 불리할 수밖에 없다. * '''[[사이온]]'''[* 우르곳이 대세 챔피언이었던 시즌 8에도 대표적인 카운터로 꼽혀온 챔피언이다. 사이온은 근접 챔피언임에도 우르곳의 사정거리 밖에서 대량 학살 강타로 경멸의 돌진을 저지하고 일방적인 견제를 할 수 있으며, 우르곳의 견제는 보호막으로 쉽게 막아낸다. 거기다 멈출 수 없는 맹공으로 우르곳의 궁극기를 손쉽게 무시할 수 있다.], [[니코(리그 오브 레전드)|니코]],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 우르곳보다 긴 평타 사거리로 우르곳을 견제하는 것이 가능한 챔피언이다. 우르곳의 접근을 이동 속도와 시야 차단으로 저지하며 견제를 퍼붓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상성이다. 경멸과 공중 제비가 서로 부딪히도록 유도하지 않으면 접근이 불가능하다.],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바이]], [[피즈]][* 우르곳은 몸집이 크고 이동기에 선딜이 있기 때문에 미끼 뿌리기를 대충 던져도 맞는다. 그래도 브루저라 기본 체급으로 버틸 수 있지만, 재간둥이와 존야 중 하나로 경멸을 피하면 별다른 저항도 못 하고 암살당한다.], [[아크샨]], [[아칼리]][*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며, 어찌저찌 붙어도 심판의 원이 무력화되기 때문에 사실상 솔킬내기는 불가능하다.], 등 * '''심판의 원을 무력화하기 쉬운 챔피언''' : 우르곳의 주력기 심판의 원은 공격 대상을 임의로 변경하기 어려울 뿐더러 챔피언 외 대상은 아예 추적 대상으로 설정되지도 않으므로, 소환수를 이용하는 챔피언은 소환수로 우르곳의 어그로를 분산시키거나 소환수가 자유롭게 우르곳에게 딜을 넣도록 만들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 동안 기본 공격을 막아내는 스킬을 가진 챔피언의 경우 기본 공격 판정을 받는 심판의 원의 자동 공격을 증발시켜 버린다. 어느 쪽이든 상대하기 껄끄럽다. * [[마오카이]][* 심판의 원의 매 타격이 패시브 쿨타임을 줄여버리기 때문에 마오카이가 끊임없이 체력을 채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마오카이 또한 성장해서 탱킹력을 확보하기 전에는 심판의 원과 화염의 메아리의 화력을 버티지 못하고 갈려나가기 때문에 라인전 자체는 그다지 불리하지 않다. 다만 마오카이의 높은 갱 호응 능력이 변수. 앞서 서술했듯이 심판의 원 히트가 패시브 쿨타임을 거의 평타마다 돌게 하기에 마오카이는 지원군이 합류할 때까지 충분히 우르곳을 물고늘어질 수 있다. 그래서 하단의 '우르곳의 견제를 버틸 수 있는 챔피언'에도 속한다.],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평타를 회피하는 반격(E)이 문제. 평타가 전부 막히기 때문에 딜링의 핵심인 심판의 원과 화염의 메아리가 전부 무력화되어 딜 자체를 전혀 넣을 수 없게 된다. 물론 공격을 멈추었다가 기절이 들어올 때 경멸로 뒤집는 방법이 있지만 반격을 쓰면서도 잭스는 딜을 넣을 수 있고, 잭스의 깡딜 자체가 매우 강력하므로 9렙 이전까지 딜교를 아예 안 하는 것이 제일 낫다.],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 요릭이 만드는 벽과 망령들은 심판의 원으로 해결하기는 쉽지만, 문제는 요릭에게 Q를 맞힌 경우. 이러면 요릭 본체가 추적 대상으로 지정되므로 안개 망령을 빠르게 제거하지 못하는 데다가 벽에서 탈출하려면 W를 꺼야만 한다. E의 돌진은 벽을 넘을 수 없기에 벽을 탈출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게다가 움직임이 제한되다 보니 요릭 주변으로 무빙을 치며 심판의 원을 터뜨릴 수도 없으니 제대로 딜을 넣을 수도 없다. 즉, 안개 망령이 다 죽을 때까지 Q를 봉인해야만 딜교를 이긴다는 소리. 사실 Q를 봉인하는 것도 딜 면에서 큰 손해긴 한데, 안개 망령들을 제거하는 데 패시브가 사용된다는 점에서 어떻게든 껄끄러운 상대다. 주문 검을 동반한 Q의 딜이 매우 살인적인 건 덤. 게다가 이미 벽에 갇혔다면 Q를 요릭에게 맞춰놓지 않아도 요릭은 한 대도 안 맞고 벽과 구울을 지우는 사이에 딜교를 지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실수로 요릭한테 킬이라도 준다면 제대로 커보기도 전에 타워가 모조리 빠개지는 경우가 태반. 벽이 올라오기 전에 최대한 빨리 경멸로 구역을 빠져나가는 것이 좋다.][* 물론 1대 1로 요릭과 붙을 때의 이야기고, 보통은 요릭과 영혼의 맞다이를 뜰 각이 잘 안 나온다. 요릭은 다이브에 능하지 못한 뚜벅이인지라 스플릿을 하는 요릭을 타워에서 막는 건 많이 성장하지 못한 1명만 보내놔도 충분하다. 보통 탑 라이너가 있는 쪽과 없는 쪽은 차이가 크니 적절하게 합류해서 한타를 이겨주자. 당연하겠지만 초반에 요릭한테 킬을 헌납하고 요릭이 너무 커버리면 말짱 도루묵.], '''[[람머스]]'''[* 평타에 맞을 경우 마법 피해를 반사하는 몸 말아 웅크리기가 심판의 원에도 여지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교전 중에 람머스의 도발에 맞는 순간 우르곳의 체력이 엄청난 속도로 빠진다. 덤불 조끼를 빠르게 올리면 우르곳이 초당 3회씩 빠르게 자해하기 때문에 분명 때리기만 했는데 딜교를 지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 도발은 이동을 제한하므로 화염의 메아리의 발동도 방해받는 것은 덤. 아무무와 마찬가지로 렙차가 나도 도무지 이길 수가 없는 극상성이다. 게다가 우르곳은 경멸의 선딜 때문에 굼뜨고 덩치도 커서 람머스의 고속 갱킹을 회피하기 어렵다. 람머스가 우르곳을 박기 전에 경멸로 보호막을 쓴 뒤 심판의 원을 끄는 게 최대한의 발악이다.], [[그레이브즈]] 등 * '''사거리가 긴 딜러''' : 우르곳이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사거리는 고작 350에 불과하고, 적과의 거리를 좁히는 수단은 시전 동작이 눈에 띄며 적 챔피언과 부딪히면 그 자리에 멈추는 경멸뿐이다. 적진 후방에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으며 딜을 넣는 사거리 긴 챔피언들을 위협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래도 이들 대부분은 뚜벅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접근만 한다면 입장이 역전된다. 갱킹에도 매우 취약하며 빅토르 정도를 제외하면 탑에서 볼 일은 거의 없다. *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벨코즈]],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애쉬(리그 오브 레전드)|애쉬]], [[제라스]], [[직스]],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코그모]][* 체력 붙은 아이템을 많이 올리는 우르곳의 입장에서 대단히 위협적인 상대. 생체마법 폭격을 돌리는 코그모의 최대 생명력 비례 마법 피해는 우르곳을 정말 종이처럼 찢을 수 있다. 사거리도 710으로 굉장히 길어 붙기도 까다롭다.], [[베이가]], [[애니비아]] 등 * '''불사의 공포를 방어할 수단을 가진 챔피언''' : 앞서 언급했듯 불사의 공포를 막을 수단은 제한적이지만,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지속 시간이 짧은 스킬을 상대할 때라면 그나마 먼저 스킬을 뽑고 나서 불사의 공포를 쓰는 식으로 대응할 여지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스킬의 경우에는 불사의 공포를 쓸 타이밍을 잡기 무척 어렵게 만든다. 단, 갱플랭크는 후술한다. * [[모르가나(리그 오브 레전드)|모르가나]], [[질리언(리그 오브 레전드)|질리언]],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 불사의 공포(R)의 처형을 신성한 심판(R)으로 씹을수 있다.],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 [[트린다미어]] 등 * '''우르곳의 견제를 버틸 수 있는 챔피언''' : 우르곳의 라인전 능력은 강력한 편이지만, 폭발력이 뛰어나지 않고 기동력이 낮으며 견제만으로 상대를 쫓아낼 수 있을 정도까지는 아니라 유지력과 전투 지속력이 좋은 챔피언을 단신으로 제압하거나 체력 압박을 강하게 넣기는 어렵다. 이러한 챔피언을 상대로는 라인전이 상당히 답답하게 되고, 무리하게 압박하다 갱에 당하거나 무난히 시간이 흘러서 상대가 충분한 전투력을 갖추게 되면 그때부터는 완전히 지는 상성이 된다. * [[마오카이]], [[모데카이저]][* 극초반과 6렙 전까지는 유리하지만, 모데카이저가 3신기(판금 장화-추적자의 팔목 보호대-덤불 조끼)를 띄웠다면 압도적인 유지력 차이로 11렙 이전까지 이기기 매우 힘들다. 방템을 올린 모데에게 우르곳이 넣는 짤짤이보다 모데의 보호막과 회복이 더욱 강력하다. 한타에서도 여차하면 궁극기로 우르곳의 광역 공포조차 차단시킬 수 있다. 물론 라인전 단계에서 체력을 조금 까놓거나 모데카이저의 Q가 빠진 상태라면 6렙 타이밍에 깜짝 킬각을 만들 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풀피일 때 잘못 건드리면 전광판으로 사출되니 주의. 단순 1대1 맞다이는 극후반까지도 이길 수 없다.],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 [[오른]], [[볼리베어]], [[트런들]] 등 * 기타 * '''[[아무무]]''' : 일반적으로 서포터에 가기 때문에 맞라인으로 만날 일은 거의 없지만, [[아무무#s-4.4|짜증내기]]가 심판의 원과 완전 상극이다. 받는 물리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고유 지속 효과가 있어서 심판의 원의 피해량도 대폭 줄어들고, 짜증내기의 쿨타임이 심판의 원에 맞을 때마다 줄어들기 때문에 우르곳을 상대로 거의 난사하다시피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맞딜을 할 경우 오히려 우르곳만 계속해서 손해를 보는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2023년 들어 아무무의 짜증내기가 대폭 상향되었기 때문에 탑 아무무도 우르곳 후픽으로 나오면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 [[오공(리그 오브 레전드)|오공]] : 위의 아무무와 같은 이유로, 그 아무무보다 우르곳에게 훨씬 성가신 상대. 오공의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오공의 패시브 때문에 심판의 원의 피해량이 대폭 줄어들고 여차하면 분신으로 우르곳의 딜을 씹어버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오공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싸움을 걸면 말리는 건 되려 우르곳이다. 우르곳의 궁극기조차 오공이 분신으로 씹어버리는 게 가능하니 여러모로 우르곳에게 힘든 상대. * [[라이즈(리그 오브 레전드)|라이즈]]: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사거리 짧은 딜러에 해당되지만 이쪽은 이야기가 좀 다르다. 우선 사거리가 짧아도 엄연히 교전거리가 600에 육박하는 딜러여서 말뚝딜을 넣는 중이 아닌 이상 우르곳의 경멸에 뒤집혀질 일이 없으며 난입이 주 룬이기 때문에 Q로 둔화 묻히고 다가가는 전법도 안 먹힌다. 게다가 왕귀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꽤나 상대하기 버겁다. * [[야스오]] : 우르곳이 상대하기 버거워하는 요소를 다수 지니고 있다. 질풍검 덕분에 라인에서 야스오의 기동력은 최상급이라 우르곳이 쩔쩔매는 동안 둔해빠진 우르곳에게 회오리바람을 손쉽게 적중시킬 수 있고, 어쩌다 한두 대 정도 맞는 것은 낭인의 길의 보호막으로 상쇄 가능한 수준이다.[* 반대로, 견제를 통해 패시브를 빼고 싸울수도있다.] 워낙 빠른 데다가 모든 투사체의 하드 카운터 바람 장막도 갖고 있어서 불사의 공포 역시 맞히기 상당히 어렵다.[* 몰론 심각한 물몸인 야스오가 경멸기절에 맞는다면(질풍검 타이밍에 써주면 잘맞는다.) 불사의 공포를 기절시간동안 맞춰두고 패면 된다.] 다만 야스오는 어디까지나 물몸 근접 딜러이기 때문에 중반 이후에 야스오가 우르곳에게 사이드에서 눈 잘못 마주치면 회색화면일 정도로 몸이 약하다. 9렙 타이밍쯤엔 야스오를 이길 수 있으니 파밍에 집중하면서 성장하도록 하자. 야스오가 아군 타워 근처에서 질풍검을 쓰면서 놀 때 각이 나오면 경멸을 맞춰 타워 안에 넣어버리는 것도 좋다. *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 : 우르곳에게 킬 압박을 가장 강하게 넣을 수 있는 챔피언. 올라프가 역류를 맞히고 싸움을 걸어오면 우르곳은 싸워 봤자 승산이 없는데 도망가기도 어렵다. 6레벨부터는 우르곳이 가진 모든 CC기를 라그나로크로 간단하게 씹을 수 있다. 특히 불사의 공포는 제압이 씹힐 경우 처형도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궁극기가 사실상 봉인되는 것이나 다름없다. 가장 조심해야 되는 것은 궁이 빠지기 전에는 딸피라고 함부로 궁을 쓰면 안 된다. 올라프가 가까이 와서 궁을 쓰면 뚜벅이인 올라프를 눈앞에 배달해주는데, 그대로 도끼에 아작난다. 그나마 비슷하게라도 크면 후반엔 우르곳의 존재감이 훨씬 크다는 점이 위안 거리. * [[카서스]] : 탑 카서스 통계가 잡히던 시절에는 승률이 가장 낮은 하드 카운터였으며 카서스가 정글을 가는 지금도 다르지 않다. 부식성 폭약보다 사거리가 길고 쿨타임은 훨씬 짧은 황폐화(Q)로 일방적인 견제가 가능하며, 특히나 우르곳은 덩치가 커서 황폐화를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궁극기 상성으로, 한타에서 우르곳이 카서스를 당겨와 처형하는 순간 카서스에게 '''최고의 묫자리'''를 깔아 주는 꼴이 되어 한순간에 역적이 될 수 있다.[* 아군은 이걸 미리 보고 피했다고 쳐도, 카서스를 당겨와 처형하게 되면 카서스의 패시브가 우르곳과 매우 가까운 곳에서 시전되기 때문에 카서스를 잡아도 우르곳도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빠르게 벗어나지 못하면 황폐화와 장판을 한동안 맞고 있어야 하며, 고통의 벽에 걸리기라도 하는 날엔 황폐화 두세 대 정도는 더 맞을 각오를 해야 한다.] * [[이렐리아]] : 경멸(E)을 적중시키면 웬만해서 이기는 상성이나, 이렐리아는 칼날 쇄도(Q)로 우르곳의 스킬들을 피하기 쉽기 때문에 이렐리아 유저의 실력에 따라 결정되는 매치. 스킬을 다 맞출 수 있다면 초반 구간에 수월하게 이길 수 있지만 한 번 킬을 내준다면 끝없이 킬을 내주게 된다. 어지저찌 잘 이겨놔도 이렐리아가 몰락한 왕의 검이 뜬다면 다시 까다로워진다. 다만 한타로 가면 아군 딜러들을 잘 지키고 불사의 공포(R)만 발동시킬 수 있다면 한타가 밀리지는 않는다. * 우르곳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치고 빠지며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챔피언''' : 흔히들 외줄타기를 하는 챔피언이라고도 하는데, 불사의 공포는 이러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플레이를 봉쇄하기에 굉장히 좋은 스킬이다. 훌륭한 생존기를 이용해서 전장을 빠져나간다 하더라도 이미 궁이 꽂혀 있는 상태라면 무기력하게 도로 끌려오거나, 다시 들어갔다가 끌려가서 죽을까 봐 두려워서 최소한 전장으로 다시 들어오지는 못하게 된다. *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리 신]], [[렝가]][* 하지만 불사의 공포를 강화 W로 풀 수 있어 렝가가 어떻게든 강화 스택을 쟁여놓고 불사의 공포를 맞자마자 쓰면 우르곳이 역관광당할 수 있다. 물론 렝가가 우르곳 쪽으로 끌려간다는 것 자체가 렝가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우르곳에게 경멸이 있다면 기절당한 뒤 강제로 영혼의 맞다이를 떠야 하기 때문. 게다가 렝가의 체력이 떨어질 때까지 우르곳이 경멸을 아꼈다가 경멸로 렝가를 넘기고 기절이 풀리기 전에 불사의 공포로 빠르게 처형을 하면 렝가는 꼼짝없이 죽어야 한다.], [[크산테]][* 우르곳의 체력 퍼뎀은 탱커인 크산테에게 매우 위협적이고, 궁극기 사용 시 최대 체력의 45%를 상실한다. 사실상 자신을 처형해 달라고 들이미는 꼴이다.] 등 * '''사거리가 짧은 견제형 라이너''' : 우르곳이 멀리서 쏟아지는 포화에 극도로 무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거리가 짧다면 우르곳의 Q로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 경우 부식성 폭약을 3렙까지 찍고 심판의 원을 마스터하면 딜러들에게 꽤 아프게 박히며 우르곳의 교전력에도 큰 영향은 없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쓴다. 라인 클리어 속도가 꽤 빠른 편이라 포탑으로 쉽게 밀려들어가지도 않으며, 경멸을 적절히 사용하면 어느 정도의 견제는 흘려넘길 수도 있다. 그리고 탑에서 견제력이 좋은 챔피언들은 대부분 생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르곳에게 잘못 걸리면 그대로 죽는다. *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나르]], [[케넨]],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블라디미르(리그 오브 레전드)|블라디미르]],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 판테온은 물몸 견제형 탑솔러들한테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딜탱 브루저인 우르곳한테 판테온의 견제는 크게 아프지 않고 전투 지속력 또한 판테온보다 우위기 때문에 1:1로 이기는 것이 힘들다. 다만 판테온의 궁을 통한 로밍은 우르곳 입장에서도 성가시기 때문에 마냥 만만히 볼 만한 상대는 아니다.] 등 * 기타 *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 우르곳 특유의 1렙 딜교가 통하지 않는 상대. 1렙에 패시브를 4번 이상 명중시킨다면 우르곳이 이길 수 있지만, 다리우스가 W를 찍고 대응한다면 둔화로 인해 패시브를 터트릴 수가 없게 되므로 우르곳만 엄청난 손해를 본다. 이후 초반 라인전 구도 또한 다리우스가 유리한 편. 다만 6렙 깜짝 킬각은 나오고, 9렙 이후부터는 동 성장이라면 다리우스가 1:1로 우르곳을 이길 수 없다. 물론 어디까지나 반반을 간다는 것이 전제이므로 6레벨 이전에 많이 죽을수록 1:1을 이길 수 있는 타이밍이 늦춰진다. * [[킨드레드]] : 양의 안식처에 들어가 있는 대상을 불사의 공포를 통해 범위 밖으로 끌어당겨 처치하면 양의 안식처가 무색해진다. 물론 양의 안식처는 즉발 궁극기이며, 숨어있다가 처형 시 슈퍼세이브를 하는 킨드레드를 막기는 쉽지 않다. 다만 처형 도중 킨드레드의 위치나 이미 깔린 안식처의 범위를 보고 움직이거나 점멸, 경멸 등을 사용해 킨드레드로부터 멀어지면 된다. 최대한 킨드레드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시야를 장악해 두는 게 좋다. 그리고 양의 안식처 밖에서는 기동력이 좋은 킨드레드를 잡기 어렵다. * [[갱플랭크]] : 만나게 된다면 심판의 원 때문에 그 판은 실력 차이가 어지간히 나지 않는 이상 갱플랭크의 핵심인 화약통이 없는 스킬이 된다. 이동기도 없는 뚜벅이라 우르곳이 딜교를 거는 것도 쉬운 편. 다만, 괴혈병 치료로 궁극기를 피해 갈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 [[티모]] : 실명 다트에 의해 주력 딜링 메커니즘인 W가 봉쇄되기는 하지만, 우르곳이 완전 원거리 딜러가 아니다보니 의외로 초반구간에 Q를 선마하여 맞견제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 결국 티모의 거리재기와 실명 사용 능력에 따라 결과가 갈리는데, 상대승률이 50퍼센트를 기준으로 왕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티모는 점화를 채용하기 때문에 유체화를 채용해서 풀피 상태로 달려들면 카이팅을 막고 잡아낼 수 있다. * [[조이]] : 위에 서술된 사거리가 긴 딜러에 해당되지만 이 챔피언은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물론 6렙전에는 견제를 계속 당해야하지만 다른 원거리챔프와 달리 순간딜을 쎄게 넣어야 하는 챔프라 우르곳 입장에선 경멸 보호막으로 충분히 버틸 수 있으며, 6렙이후 조이가 앞궁을 쓰는순간 우르곳이 e를 조이가 다시 돌아가기전 타이밍 맞게 쓴다면 '''조이가 우르곳 뒤로 날아온다.''' 심지어 다른 이동기와 다르게 속도도 충분히 반응 할수 있을정도로 느리기때문에 조이 잎장에선 앞궁은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설령 우르곳이 조이가 앞궁을안써서 라인전에서 킬을 못따더라도 다른 원거리챔프들과 달리 버티는것도 쉽기때문에 실력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이상 우르곳이 작정하고 버티면 킬은 안따일뿐더러 무난하게 라인전이 끝나면 성장성,한타기여도 모두 우르곳이 우위이기 때문에 다른 원거리 챔피언에 비하면 매우 쉬운 상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