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루과이/경제 (문단 편집) == 근황 == 우루과이의 [[철도]]는 모두 국유이며 노후하였다. 그 탓에 교통 인프라는 상당히 열악한 편이다. 2004년 이후 중도좌파가 집권한 이래로 연 평균 5%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했지만 2015년 이후로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기침체로 인해 성장률이 1-3%대 가량으로 크게 떨어졌다. 2030년 월드컵이 개최되는 때까지 경제선진국으로 진입하겠다고 한다. 이미 2016년 기준으로도 OECD 회원국인 [[멕시코]], [[그리스]], [[터키]]보다 잘 사는 편이고 적은 인구로 인한 특성과 경제 성장률과 정치(부패)수준으로 봤을 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2018년에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가 고조되면서 우루과이에서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안 그래도 2015년 이후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이유도 있다. 우루과이가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경제위기의 영향을 쌍방으로 받았었는데, 당시 실업률이 17%, 1인당 국민소득은 3,000달러대까지 떨어진 적이 있었다. 이 때 아르헨티나에서 예금인출제한 조치를 취하자 예금자들이 꿩 대신 닭격으로 우루과이 은행 예금을 대신 빼서 은행들이 줄줄히 도산하기도 했다. 이렇게 매우 힘든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의 경제위기가 우루과이에 퍼질까봐 걱정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이 영향을 받아 아르헨티나 페소와 우루과이 페소간의 가치 차이가 커졌기 때문에 우루과이 일대에서 아르헨티나로 싸게 쇼핑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우루과이에는 한바탕 쇼핑붐이 불고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