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량카이족 (문단 편집) === [[조선]]에서의 오랑캐(兀良哈) === [[조선]]에서는 만주에 거주한 몽골계 3부를 [[명나라]]에서 '우량카이 3위'로 지칭했던 것의 영향을 받아 '''조선 북방의 이민족들을 몽땅 오랑캐라 불렀다'''. 그러나 조선과 주로 접촉했던 건 몽골계의 우량카이 3위와 무관한 [[퉁구스]]계의 [[여진족]], 그 중에서도 가장 문명화가 덜 된 '''야인여진'''이었으며 그 중에도 특히 주로 [[두만강]] 유역에 거주한 '''왈개부'''에 해당하는 집단이었다. 물론 고려때부터 유목민족에 시달렸던 조선에서는 문명화가 됐든 말든 따로 구분하지 않고, '''유목민족이면 몽땅 오랑캐라 불렀다'''. 이들을 명나라에서는 '''모린위'''로 불렀다. [[청나라]]에서는 이들을 '''동해 3부'''라고 불렀으며, 여진 계통의 동족이란 건 인식하고 있었으나 문명화가 덜 됐다고 여겨 초기에 귀순한 자들을 제외하고는 아예 [[만주족]]에도 포함시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