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란푸 (문단 편집) === 공적 및 사후 추서 === 제10함대의 잔존병력이 뚜렷하게 언급되지는 않지만 기함이 피탄되어 최후가 다가왔을 때 얼마나 탈출했는지 묻는 우란푸의 질문에 찬이 대략 반 정도 탈출했다고 답한 점에서 원래 전력의 1/4 정도만이 무사히 후퇴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미치하라 카츠미 코믹스판에서는 [[더스티 아텐보로]]가 탈출의 선두를 맡았고 암릿처 성계에서 탈출에 성공한 제10함대 잔존전력을 지휘하여[* 보스텍의 [[은하영웅전설 6]]에서는 이 내용을 반영하여 [[암릿처 회전]] 시나리오에서 제10함대 병력을 아텐보로가 지휘하며, 그 이전 시나리오에도 함대 참모로 등장한다.] 제13함대 예하로 편입되는데, 이때 양 웬리에게 제10함대의 잔존전력은 4,200척이라 보고하고 있다.[* [[은하영웅전설 6]]에서는 암릿처 성역 회전에 임하기 직전 아텐보로가 이끄는 병력이 7,360척으로 나왔다. 단위 유닛당 460척씩 총 16개로 끊어 맞추다 보니 원작에 비해 숫자가 부푼 듯.] 많지 않은 숫자이지만 다른 함대가 속절없이 제국군에게 당할 때 이 정도 전력을 남겨둔 것 만으로도 훌륭한 일이다. 여기서 아쉬운 것은 바로 최고 지휘관 로보스 원수의 전략적 실책이다. 제8함대의 [[애플턴]] 중장은 [[에르네스트 메크링거]]의 공격을 뿌리치며 맹활약했고 제9함대 부사령관 [[라이오넬 모튼]] [[소장(계급)|소장]] 또한 사령관 [[알 살렘]] 중장 대신 함대 주력을 지키는 대전과를 올렸으나, 결국 로보스 원수의 잘못된 지시로 인해 암릿처에서 타격을 입었다. 우란푸가 목숨을 바쳐 탈출시킨 제10함대 잔존 병력도 이같은 피해에서 예외일 수 없었던 것이다. [[암릿처 회전]]을 끝으로 [[제국령 침공작전]]이 종결된 후 우란푸는 [[보로딘(은하영웅전설)|보로딘]] [[중장]]과 함께 [[계급 특진|2계급 특진]]되어 [[원수(계급)|원수]]로 추서되었다.그리고 아텐보로의 지휘 하에 암릿처 전투에서 생환한 제10함대의 잔존 병력은 13함대와 합쳐져 [[양 함대]]로 재편성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