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란푸 (문단 편집) === [[은하영웅전설 6]] === 초기 능력치는 '''통솔 92 지휘 85 공격 93 방어 80 기동 82''' 운영 50 정보 55 우란푸는 수비 성향의 제독들이 주로 포진한 동맹군에서 최고의 공격형 지휘관으로, 그 이상의 공격력을 보유한 인물은 제국군에도 세 명뿐이다.[*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100),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95), [[칼 구스타프 켐프]](94)] 그러나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데 필수적인 통솔 및 지휘에서는 우란푸가 이 셋을 월등히 앞선다. 유난히 동맹군 제독들이 약화된 이 게임에서는 동맹 내에서 [[양 웬리]]에 버금가는 강캐. 동맹의 넘버 2. 명장함선록에는 '공격에 능하며 방어전에서도 결코 허점이 없는 인물' 로 소개되어 있으며 제 10함대 참모로 등장하는 [[첸]]과 [[더스티 아텐보로]]가 우란푸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긴 한다. 물론 양 웬리의 호화 참모진에 비하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여기에 우란푸와 아텐보로의 성격이 '용맹'인 점을 활용하면 적극성이 턴당 3~7씩 급상승하며, [[양 웬리]]의 제13함대와 더불어 제국군을 말 그대로 박살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제5함대 또한 이 대열에 낄 수 있었지만 뷰코크의 공격력이 79라서 파괴력이 떨어진다. 라인하르트의 방어력이 고작 80인 것과 더불어 양 진영 굴지의 명장이 저평가된 대표적인 경우.] 물론 적극성이 낮은 시나리오에서는 어쩔 수 없이 초반 피해를 무릅써야만 하며, 그나마 지휘와 방어를 담당하는 참모 아텐보로의 적극성 향상이 매우 빠른 게 장점이 된다.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고 바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SG패치에서 추가된 가상 시나리오 중 드벨그[* Dwelg.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들여온 한국어판에서는 '도베르그'로 표기되었다.] 성역 회전이다. 여기서는 라인하르트가 청야 작전으로 동맹 함대의 보급 부족과 사기 저하를 유도하기 전에 대규모 교전이 벌어진다는 설정이다. 따라서 동맹군 제독들의 적극성이 제국 측에 밀리지 않기 때문에 제국군과 대등한 전투를 할 수 있는데, 우란푸의 제10함대는 우익의 제13함대와 더불어 강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뿌뿌뽕|함대의 방어를 책임지는]] 아텐보로 덕택에 공수 균형을 갖추고 있으므로 걱정 없이 전면전을 벌일 수 있다. 암릿처 성역 회전 전초전인 행성 뤼겐 전투를 구현한 시나리오에서는 '''비텐펠트의 [[슈바르츠 란첸라이터]]를 초장에 전멸시키고 다른 함대를 구원하러 가기도 한다.''' 보급이 없는 만큼 최대 사기가 40밖에 안 되어 행동불능에 빠지는 유닛도 많지만, '''어쨌든 이긴다.''' 이 시나리오에서 양 웬리의 제13함대는 켐프 함대를 여유있게 상대하며, 뷰코크의 제5함대도 로이엔탈 함대와 호각지세로 싸울 수 있다. 따라서 비텐펠트를 전멸시킨 플레이어는 미터마이어 함대의 맹공 앞에 [[답이 없다|답이 없는]] 제9함대 방면으로 우란푸의 병력을 급행시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