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팔이 (문단 편집) === 온라인 거래의 발전과 용어의 확대 === 2010년대에 들어 인터넷 커뮤니티와 [[다나와]], [[에누리]] 등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가 크게 발전했다. 결과적으로 용산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어도 자기가 사려는 물건의 다나와 검색 정도는 해보게 되었고, [[박제|악덕 용팔이들은 그 정보가 커뮤니티 등지에 뿌려져]]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가게 되었다. 거기에 바가지를 씌워 호갱들을 낚던 가게의 대다수를 차지하던 포터블 전자기기 업체는 이쪽 시장이 완전히 몰락해버리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박멸됐다. 따라서 상술한 것처럼 손님에게 언어적, 신체적으로 폭력을 가한다든가,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바가지를 씌우는 가게는 대부분 사라진 상태이다. 물론 아직도 물건 구매 없이 이 가게 저 가게 찔러보는 사람들에게는 눈치를 심하게 주는 악습은 남아있으며, 호구를 꼬드겨서 다른 물건도 충동구매하게 만들거나 중고 부품 관련 사기 사례는 잊을 만하면 튀어나오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이젠 아예 용팔이들이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를 점거, 가격조작을 벌이는 등 지긋지긋한 생명력을 보이고 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4VdK02eg_g4)]}}} || || [[퀘이사존]] 칼럼 -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sz_no1&wr_id=393|대체 왜? 우리나라는 컴퓨터 부품이 비싼 걸까?! YSRP?]] || 2010년대 중후반 들어서 용팔이라는 단어 자체가 용산의 악덕 업자들에서 '''컴퓨터 관련 부품 가격을 [[담합]]하는 유통/판매자 전반을 칭하는 단어'''로 확장되었다. 가령 특정 부품의 가격이 유통 과정에서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 권장 소비자 가격보다 훨씬 높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른바 '''[[용산 프리미엄|YSRP]]'''[* [[MSRP]](manufacturer's suggested retail price)에서 제조사(manufacturer)를 '용산(Yongsan)'으로 바꾸어서 제조사 권장 가격 이상으로 치솟는 전자제품 가격에 대한 조롱을 섞어서 유저들이 부르는 멸칭이다.]라고 불리며, 가령 연말연시~졸업/입학 시즌이나 설/추석 등, 각종 명절에는 시즌 특수라고 노트북이나 기타 컴퓨터 관련 부품 가격이 모조리 폭등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지고 있다. 또한, 가령 채굴 열풍이 한창이던 당시의 그래픽카드나 2018년 하반기 이후의 8~9세대 인텔 CPU, 한일 무역전쟁 당시 메모리[* 램값이 폭등하자 삼성 측에서 램값은 무역전쟁과 무관하므로 가격장난을 치지 말라는 입장문을 냈었다.]처럼 특정 업체의 공급량이나 생산 물량이 부족하다는 뉴스가 뜬다면 며칠 뒤도 아닌 몇 시간뒤에 귀신같이 곧바로 다나와 등지의 부품 최저가가 급등하는 것을 쉽사리 볼 수 있다. 이렇게 가격을 올릴 때는 멈추지 않고 수직 상승하는 데에 반해 반면 가격을 내릴 때는 '''백원 단위로 아주 천천히 내리며,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까지는 대단한 방어율을 보이면서''' 밀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는 앞서 언급된 [[다나와]] 등의 인터넷 사이트로 이주해와서 물을 흐리고 있다. 다나와의 특정 제품 가격이 치솟은 경우 조직적인 댓글로 현재 가격이 관세나 물류비 감안하면 가장 합리적이라거나 저렴하다는 날조를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최저가라고 무조건 구매하는건 절대금물. 특히 중고물품을 살 때에는 판매자 혹은 판매기업의 '''주소가 용산으로 되어있다면 일단 한번은 의심하고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2019년 7월, 거품이 걷히면서 천천히 떨어지던 램값을 [[한일 무역 분쟁|일본의 경제규제 핑계]]를 대면서 '''6시간만에 2만원'''이나 올리는 추태를 보이며 여전히 상종못할 종족들임을 널리 알렸다. 하도 판매상들이 개수작을 부리니까 삼성 메모리 사업부 사장이 [[https://news.v.daum.net/v/20130308155811298|공식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더군다나 이미 결제완료된 거래를 취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비자 평가에 알바까지 풀면서 댓글조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간 언저리 그 이하인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그리고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81374|국민청원까지 나왔다.]] 그것도 모자라 동년 7월, AMD의 [[젠2]] CPU가 출시되어 인기를 얻자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해 횡포를 부리는 등, 도저히 정상적인 사람으로 볼 수 없는 흉악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 모든 추태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다나와의 제품 의견란에도 대거 침투해 여론조작, 물타기, 거짓 바람잡이 등을 시도하는 혐오스러운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닌텐도 스위치]]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내 오픈마켓 등지의 스위치 가격이 두 배로 폭등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이마트]]에서는 물량이 들어올 때마다 응모를 해서 소비자가격인 36만원 그대로 판매하고 있지만, 여타 온/오프라인 소매점에서는 50~60만원대로 상당한 웃돈을 얹어서 판매하는 용팔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 S의 출시이후 물량을 독점하고 웃돈을 받으며 팔고 있다. 다행이라면 각종 대형 스토어에서 지속적으로 물량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출시 초창기 발매작 라인업이 워낙 부실해서 아직까지 신 세대로 넘어가려는 움직임이 적다. 2020년 12월, '''마이크론''' 공장이 1시간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뜬금없이 '''삼성램 가격을 올리는''' 어이없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마이크론 공장이 정전된 시간도 1시간 남짓이었고 대부분의 반도체 공장들이 이러한 정전사태를 대비하여 [[UPS]] 등의 설비들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론 공장 정전은 허울 좋은 핑계 거리이고 실상은 수능시즌 끝+코로나 재유행으로 인해 피씨방 영업이 제한되면서 조립피씨 수요가 증가하자 이때다 싶어서 핑계 대면서 가격을 올리고 있다.. 램뿐만 아니라 CPU, 그래픽 카드, SSD, 메인보드 등 다른 PC 부품들 가격도 치솟고 있다. 역시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용팔이가 용팔이 했네' 등등 매우 좋지 않다. 결국 램 값은 2021년 1월 중순을 기점으로 소리소문도 없이 폭락 중이었으나, 대만 유니마이크론 공장에서 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램 값이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https://news.mtn.co.kr/v/2021020510494262109|#]] 2021년 4월, [[MONSTER HUNTER RISE|몬스터헌터 라이즈]]의 출시로 스위치의 수요가 늘어나자 모동숲 사태가 재발하였다. 다행이라면 이전부터 물량이 꾸준히 풀려 모동숲때 만큼 악명높진 않았으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4774836&exception_mode=recommend&page=1|DL 코드를 빼내서]][[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4775441&exception_mode=recommend&page=1|따로 팔기위해 임의로 개봉하면서]][[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4775831&exception_mode=recommend&page=1|중고가 아니라 우기고]][[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onsterhunter&no=4775952&exception_mode=recommend&page=1|가격은 더 올려받으며 반품은 거부하는 횡포]]를 부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