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팔이 (문단 편집) == 상세 == 용팔이는 '''소매상'''이며, 주요 분포지는 [[용산전자상가]]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아이파크몰]], 나진 12/13/15동, [[전자랜드]]이다. 옛날의 [[용산역]] → [[서울 드래곤 시티|터미널상가]][* 2014년에 철거되어 호텔로 재건축 된 후 2017년에 개장했다.] 진입 구간이 특히 악명이 심했지만 [[아이파크몰]]이 들어선 후에는 완전히 침체상태다. 하지만 호텔 통로를 지나면 아직도 남아있는 나진상가가 있고 호객행위와 폭리행위가 절정에 달함을 알 수 있는데, 쳐다보기만 해도 "손님 뭐 찾으세요?"(그래도 이런 말만 하고 말면 양호한 편이다) 이상의 멘션을 외치면서 사려는 의지가 없음에도 매장에 끌고 가려 한다. 용산역 3번 출구 근방에는 문 앞에 보기 좋게 자리를 차지 하고 앉아 찾는 물건이 있으면 그 물건을 손님이 굉장히 필요로 한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며 엄청난 폭리를 취하려 한다. 단순한 검색만으로는 제품들을 비교할 수 없는 특수목적용 제품이나 제한된 용도로 사용되는 물건이 그러한데, 다른 제품보다 방수 등급이나 적합성 등의 기준에서 한참 떨어지는 물건을 많게는 백만 원 이상, 터무니 없이 가격을 높게 부르고 저질 제품을 그럴싸한 가격에 제시하므로써 구입을 유도한다. 가끔 물건을 사지 않으면 등 뒤에서 일명 '꼽'을 주는 등 먼저 트러블을 유도하기도 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애초에 짤방 [[손님 맞을래요]]에서와 같이 상인친목회는 상당히 폐쇄적이고, 이들과 생기는 트러블 역시 당신에게 불리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당시 이들은 "기자가 소매상들을 감정적으로 자극하여 원하는 보도를 이끌어냈다"고 주장했으나, '용팔이'들과의 시비나 법적문제가 불거졌을 때 상대방을 불리하게 만들던 주변 상인들의 진술이나 CCTV 증거에 대한 질문은 이때만큼은 교묘하게 회피했다.[[https://m.fmkorea.com/best/442066311|'손님 맞을래요'의 진실에 대해 다룬답시고 해명한 만화]]] 반면, 도매 중심의 점포들이 많은 선인 상가쪽은 비교적 [[바가지]]가 덜하다. 손님이 들어가도 알은체도 안하고 자기 할 일만 하고 있는 아저씨가 지키는 점포 같은 경우, 어지간하면 바가지 안 씌운다. 대신, 물건 설명도 안해주고, 직접 모델명 찍어서 가격을 물어보면 겨우 한마디 대답해 줄까 말까 하는 모습에 빈정 상하기는 쉬울 듯? 경우에 따라서는 얼마냐고 물어보니 분명히 싸게 준다고는 하는데, 좀 더 깎아달라고 하면 귀찮으니 나가라고 손을 휘휘 젓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통로식 상가는 어지간하면 그냥 빠져나갈 수 있지만, 매장에 문까지 달린 상점은 가급적이면 끌려가지 않는 게 좋다. 구경만 하는 사람을 반기는 상인은 없겠지만 용팔이들만큼 윈도우 쇼핑하는 사람들 싫어하는 종족도 없다. 호객행위를 듣기 싫으면 이어폰을 꽂고 지나가거나 아예 자기 갈 길만 알아서 가면 된다. 통로형의 경우는 입구쪽의 호객행위가 심할 뿐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그런 행위도 꽤 적고 가격도 안정화된다.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용팔이들은 [[바가지#s-2|사람이기를 포기하고 물건 대신 양심을 파는 짐승들]]이라는 비난을 들을 만큼 평판이 매우 안좋다. 그리고 이 상인들은 '''[[외국인]]들 [[나라 망신|상대로도 바가지를 씌워 팔려는 악덕 행위]]'''를 한다. 아이 쇼핑은 인터넷으로도 신나게 할 수 있으니 구경이나 하려면 그냥 가지 말자. 왜냐하면 이들은 애초에 마인드 자체가 호갱들 낚아서 최대한 쉽게 돈벌려는 사람들, 즉 심하게 얘기하면 날강도와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상가들은 기본적으로 '''호객행위 금지'''라고 적혀 있음에도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oO5WYOsZpIk)]}}} || || [[손님 맞을래요]] || 2007년에 터진 '''"[[손님 맞을래요]]?"'''[* 취재기자가 용팔이들의 저질 판매행각을 녹음하고 취재하기 위해, 일부러 같은 용팔이에게 며칠 동안 계속 찾아와서 물건을 안 사고 물건에 대한 질문만 해서 용팔이가 화를 내도록 유도했다는 소문이 있는 데, 사실로 인정된 바는 없다. 애초에 손님이 물건을 안 사고 여러 번 매장을 방문한다 해도 직원이나 업주가 손님에게 폭력적으로 협박하는 것은 엄연히 범죄로 당연히 안 될 일이다. 반대로 손님이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려는 의사가 있다면 안 사고 여러번 방문한 게 영업방해는 아니다. 영업방해가 있으려면 물건을 사려는 의도가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 영업행위 이외의 요구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 실제로 이 건에 대해 재판까지 열렸지만, 보도 과정에서의 문제로 KBS가 처벌을 받은 것은 없다.] 사건으로 인해 용팔이 불신풍조가 커지자 약간 잠잠해지긴 했지만, 2008년 9월 11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 97회에서 '반짝이' 행각이 전 국민에게 알려짐으로써 다시 한번 악명을 떨쳤다. 여기서 반짝이란, 바가지 가격을 들은 손님이 다른 곳에서 적정 가격을 듣는 일을 방지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그 손님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수신호를 보내면 다른 점포의 상인들도 그 손님에게는 역시 바가지 가격을 말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 반짝이라는 말은 그 수신호의 모양에서 비롯되었다. 더불어 용산 쪽의 상인들은 다 한통속이라는 사실에 대한 증명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물건이 불량이어도 며칠 후에 가서 교환같은 것은 '''택도 없는 짓이니 하려는 생각부터 관두자.''' 아예 계산기 두들길 때 사기쳐서 가격을 부풀리는 경우도 많다. 위에 나왔듯이 상인들끼리 [[담합]]이 상당히 세기 때문에 어느 가게에 들어가서 견적을 본 후 흥정을 하려고 하는 손님에게 옆 가게 상인들이 손님보고 "에이~ 그 정도면 싼 거죠"하고 맞장구 쳐주는 경우도 볼 수 있다. 2021년 1월 부터 10만원 이상의 물품에 현금영수증 의무화가 시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PC부품이 10만원을 넘는것을 감안하면 연휴가 끝나는 1월 4일부터 공급가가 오르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