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접 (문단 편집) == 특징 == 용접의 장점은 '''자재가 절약되고, 공정수가 감소되고, 제품의 성능과 수명이 좋아지며, 이음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볼트, 리벳, 나사이음은 그만큼 재료가 더 들어가는데다 모재 가공에 별도의 품이 들어가지만, 용접은 용접봉 이면 끝. 공정수 면에서도 다른 이음 방법은 기본적으로 모재손질과 천공작업 등이 필수로 들어가야 하지만, 용접은 용접부위와 치수만 정해지면 용접면 청소 후 작업하면 끝난다. 이음 효율면에서는 맞대기 이음의 경우 거의 100%의 이음 효율까지도 가능. 때문에 작업의 자동화가 쉽고, 그 대표적인 것이 로봇용접이다. 얼마나 효율이 좋은가 하면 1톤의 금속도 10g의 금속으로 이어주기만 하면 들어올리는 게 가능하다고. 용접의 단점이라면 '''첫째, 용접부가 투명하지 않아 품질 검사가 곤란[* 그래서 용접은 책임감과 양심이다라는 말이 존재한다. 용접 상태가 어떤지는, 작업을 한 용접공 본인만이 알기 때문.]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초음파 검사와, X레이 검사와 같은 [[비파괴검사]][* NDT; Non-Destructive Testing]가 개발되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체결 방식에 비해 한 눈에 이상유무를 확인하기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든다. '''둘째, 열을 가하기 때문에 재료에 여러가지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열로 인한 악영향은, 급열 급랭하므로 재료에 취성이 생길 수 있고, 불균형한 가열에 따른 수축/팽창으로 잔류 응력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용접이 허접하게 된 싸구려(특히 [[알루미늄]] 재질) [[자전거]]는 길을 가다가 '''용접부가 뚝 끊어지는''' 정신나간 사고가 생기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용접으로 만든 자전거는 [[크로몰리]] 파이프(튜빙)를 러그로 연결해 만드는 자전거보다 수명이 짧은 편이다. 그나마 잔류응력과 취성문제는 열처리로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지만, 그 밖의 열에 의한 변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얇은 재료는 용접으로 가공하기 곤란하다. 예컨대 얇은 스테인리스 주전자의 이음새에 금이 가면, 그나마 정밀도가 높은 플라즈마 용접으로도 손을 쓸 수가 없다. 현대 대형 비행기의 날개 같은 경우 극한의 부하를 견뎌야 하므로 용접부의 부실함은 물론 재료 변형이 일어나는 용접으로는 만들 수 없으며, 가능한한 큰 부품으로 이루어지도록 설계하고 그만큼 커다란 알루미늄 덩어리를 절삭 가공해 형태를 만들고, 통째로 특정 온도의 열가공을 한 뒤 리벳으로 고정한다. '''셋째, 열팽창 등 때문에 자재에 크기 변형이 생기므로, 용접 작업이 필요한 자재를 구매할 때에는 열팽창에 의해 생기는 오차만큼 가공을 해야 정확한 치수가 나온다.''' 따라서 치수보다 더 큰 자재를 구매해 가공을 해야 한다. 자재와 작업량을 늘리는 원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