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용인시/정치)]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용인시장)]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용인시의회)] 용인시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지는 1990년대로,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2000년대까지는 보수정당 우세지역이었다. 16대 총선에서 [[새천년민주당]]이 2석을 모두 석권한 것 말고는 21대 총선 전까지 단 한 번도 민주당계 정당이 우위에 선 적이 없을 정도로 보수정당 강세지역이었다. 17대, 18대 총선에서 [[처인구]]는 민주당계([[열린우리당]],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의원이 당선되었으나 인구가 배 이상 많았던 [[기흥구]]와 [[수지구]]는 전부 [[한나라당]]이 싹쓸이했다.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면서 [[기흥구]]와 [[수지구]]에도 젊은 인구(동백, 보라, 흥덕 등등)가 유입되어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일례로 19대 총선에서는 처인구가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준 대신 기흥구는 젊은 층의 표심으로 [[민주통합당]]이 승리했다. 그래도 19대 총선까지는 보수정당이 유리했으나 용인시의 인구 증가로 을 선거구가 분리된 이후 20대 총선에서는 (갑, 병) 2 : 2 (을, 정)로 접전을 보이고 있었다. 결국 21대 총선에서는 갑 선거구[* 여기는 미래통합당에서 나온 [[정찬민(정치인)|후보]]의 인물론의 영향이 매우 컸다.]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선거구를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하면서 현재는 민주당계 정당이 조금 더 유리한 지역구로 탈바꿈했다. 2022년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초접전으로 승리하였다. 수지구는 다시 보수세가 강해진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 주변의 은퇴한 직장인들이 용인시로 유입되었기 때문에 예전보다 보수정당의 지지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처인구와 기흥구는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