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시 (문단 편집) ===== 처인구 ===== [[처인구]]의 경우는 기존 중심지인 김량장동 일대가 '용인시내(승격 이전에는 용인읍내)'라고 불리면서 중심지 노릇을 확실하게 해 왔으나, 점차 남사, 모현은 인근 오산/동탄이나 분당의 영향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다만 [[42번 국도]] 연선의 역북동, 삼가동 일대를 중심으로 종합개발이 진행되면서 상업지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동읍과 남사읍, 원삼면 일대로 자리잡게 되면서 처인구 일대의 발전도 더 급격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처인구]]에는 김량장동 상권이 중심이다. 상설시장인 용인중앙시장과 5일장인 용인장[* 김량장이라고도 불리며 매달 0·5일로 끝나는 날마다 장이 선다. 이 둘이 별개인 게 아니라 상설장+외부에 5일장 가판들이 추가로 펼쳐지는 형태로 개울을 따라 가판들이 늘어선다.]이 할인마트 홍수 속에서도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앙시장은 용인초등학교 앞 다리(석성교) 건너편부터 CGV 사잇길 동측에 위치하고 있고, 5일장은 주로 금학천 남측변 술막다리([[운동장·송담대역]])에서부터 금호어울림([[김량장역]])에 이르는 길가에 노점들이 들어선다. 비록 예전에 비해서 규모 면에서는 아쉽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교통은 더 편리해진 편이라 처인구 주민 뿐만 아니라 용인 북서부에서 오래 거주한 사람들도 꾸준히 용인시장을 이용하고 있다. 주변에 역북지구가 들어섰고, 언젠가 역삼지구까지 개발될 예정이므로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처인구 지역의 기타 특이사항으로는 아직까지 영업중인 [[캔모아]]가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다. 매우 낡아 장사가 안될 것 같은 외관과는 달리, 장사가 잘 되고 있는게 반전이다. 용인 5일장은 백암면에서도 열리고(매달 1,6일로 끝나는 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