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인서울고속도로 (문단 편집) == 문제점 == 개통 초기에는 이용자가 별로 없어 흥덕에서 헌릉까지 길이 막히지 않으면 1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었다.[* 특히 운중터널 출구-서판교 나들목 사이의 방음터널 구간은 직선 선형에다가 차로도 넓어졌는데, 당시에는 차도 없었어서 무의식적으로 밟다보면 시속 150km는 쉽게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2015년 들어 수원시 [[광교신도시]] 입주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버스노선들도 증가, 고속도로와 직결되는 [[311번 지방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구간이 지하화되어 이용객이 폭증해 버렸다. 비 오는 날과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체가 특히 심하다. 주로 상행은 흥덕IC~길마재터널 부근[* 광교상현 나들목의 병목현상이 심하다. 광교상현진입시 1차로로 빠르게 차선을 바꾸자. ]하행은 서판교IC~서수지IC 구간에서 고속도로 정체가 발생한다. 최근 들어서는 정체가 훨씬 심각해졌고, 상행의 경우 출퇴근 시간 용인시 흥덕IC부터 성남시 진입구간 서분당IC까지 상습 정체구간이다.[* 교통량정보제공시스템의 2020년 수시조사 결과 이 구간의 일 평균 통행량이 13만 대를 넘었는데 국토부 왕복 8차로 확장 기준을 넘어섰다. 즉 차로는 좁은데 통행량은 많은것.] [[수원 버스 3007]]의 경우 하행은 거의 전 구간([[헌릉IC|헌릉 나들목]]~[[광교상현IC|광교상현 나들목]])을 이용한다. 운전자 사이에서 요금이 비싸다는 선입견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의 [[판교IC|판교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보다 비싸기는 하다. 판교 나들목을 이용하면 1천 원이지만, 용인서울고속도로 전 구간을 이용하면 1천 8백 원이다. 비싸다는 의견 때문인지 2015년 11월부터 요금소당 요금을 100원씩 내렸다. 물론 동탄, 오산 등지에서 출발할 경우 직결되는 [[311번 지방도]]는 무료이기 때문에 이런 느낌은 덜한 편이다.], 서울의 종착지가 [[양재대로]]가 아닌 [[헌릉로]]라는 점에 있어서 다시 헌릉로를 따라 양재나 수서 방면 혹은 구룡터널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많이 불편하다. 그 영향으로 [[대왕판교로]]와 구룡터널의 정체는 심각해졌다. 따라서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 [[헌릉IC|헌릉 나들목]]에서 [[대모산]]에 터널을 뚫는 방식으로 연장하여 [[영동대로]] 혹은 [[삼성로(서울)|삼성로]]와 직결하는 방안이 자주 떡밥으로 거론되며, 처음 계획 수립 당시에도 검토된 바 있다고 한다.[* 실현될 경우 서울 동남권에서의 접근성 개선, 출퇴근 시간 [[밤고개로]]([[23번 서울특별시도]] [[수서IC|수서 나들목]]-세곡동 구간) 혼잡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국가정보원|코렁시설]]이 있긴 하지만 먼저 지어진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의 구룡터널이 훨씬 가까이 붙여져 있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볼 때 큰 문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직선 경로 시 보금자리주택 아파트 때문에 선형에 굴곡이 생길 가능성은 있다. [[헌릉IC|헌릉 나들목]]의 구조가 일반적인 트럼펫형 구조를 가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헌릉로]] 위에서 180도 턴을 한 뒤 트럼펫형 구조를 가지는 인터체인지로 건설된 것 또한 시내 방향 연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양재동 쪽으로 간다면 [[고등IC|고등 나들목]]으로 나와 좌회전하여 청계산로를 따라 양재동으로 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토요일 오후 같은 경우에는 헌릉로 양재 방향의 정체가 극심한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헌릉로를 이용하지 않고 염곡지하차도 목전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단, 반대방향이라면 비추천. 염곡지하차도에서 성남 방면으로 나오는 차는 청계산로 진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하차도로 진입하지 않고 사거리를 통과해야 하는데, [[양재IC|양재 나들목]]으로 우회전하려는 차들로 가득차서 통과가 힘들기 때문이다. 반대방향이라면 그냥 염곡지하차도로 직진한 뒤 [[헌릉IC|헌릉 나들목]]을 이용하자. 이쪽 방향은 막히는 일이 별로 없다. 단 하나의 휴게소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 구간을 왕복 출퇴근하는 차량은 하이패스 충전할 곳이 상행 [[서수지IC|서수지 나들목]] 밖에 없다. 이 고속도로는 한때 [[남해고속도로]] 서영암-해룡 구간과 더불어 '''한국에서 어떤 고속도로와도 직접 이어지는 곳(JC/IC)이 없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교차는 하지만 서로 연결되지 않으며[* 중학교 1학년 수학에 나오는 "꼬인 위치"를 생각하면 된다.]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다가 위 교차하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광교상현 나들목으로 나와 [[43번 국도]]를 잠깐 거쳐 동수원 나들목으로 진입해야 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타기 위해서는 서판교 나들목에서 나와서 [[57번 지방도]](안양판교로)와 23번 지방도(대왕판교로)를 거쳐 경부고속도로 판교 나들목으로 진입해야 했었다. 실제로 [[용인 버스 5500-2|5500-2]]번 같은 직행좌석버스의 경우 금토JC 완공 이전까지는 이 방법으로 용인서울고속도로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탔다. 2018년 [[금토JC|금토 분기점]]이 개통되어 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었다. 당시 하행선 방향 램프의 개통 첫날 운중터널 하행선의 차로 3개중 2개를 막고 공사를 해 당일 통행하는 운전자들의 원성을 샀다. [[제2경인고속도로]]로 갈아타려면 [[서판교IC|서판교 나들목]]에서 내려서 [[안양판교로]] 하오고개를 넘어서 [[북청계IC|북청계 나들목]]으로 진입하는 루트가 있다.[* 성남 방향으로는 불가. 사실 동판교, 성남방면 진출은 그냥 이하 서술되는 경로를 이용하면 그만이라서 큰 의미가 없다.] 나들목 간의 단순 직선경로로 따지면 [[고등IC|고등 나들목]]~[[동판교IC|동판교 나들목]]/[[여수대로IC|여수대로 나들목]]이 더 가깝기는 하나 가는 길이 복잡하다.[* 고등 나들목에서 내려서 고등보금자리지구 공사현장을 따라 난 임시 도로를 통과한다. 그 다음 [[대왕판교로]]로 내려가다가 시흥사거리에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를 타면 동판교 나들목으로, 여수동 쪽으로 가서 중간에 한번 유턴하면 여수대로 나들목으로 갈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양재구간과 국지도 23호선의 포화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용인서울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되었고 [[수원시|수원]]~[[서울특별시|서울]]의 직결로 건설을 위해 용인시를 우회하여 청계산과 연결되는 산자락들의 동쪽 사면을 깎아서 고속도로를 만들었다. 따라서 [[서수지TG]]를 고도상 최고점으로 하여 꾸준히 오르막과 내리막 경사를 가진다. 그 덕분에 양방향 모두 [[서수지TG]]를 지나기 전까지는 오르막때문에 차량 흐름이 느리고 지정체가 잦은 편이다. 출퇴근시간에 특히 체감이 되는데, 서수지 톨게이트 전까지는 가다서다를 반복하다가, 톨게이트를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체가 풀린다. 다만 서울방면으로는 서판교IC의 램프가 진출 후 바로 나오는 고가차도 하부 교차로 신호때문에 정체를 겪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이것이 본선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광교상현IC의 경우 서울방향은 출입가능하나 남쪽으로는 불가능하다. 덕분에 선거떡밥으로는 꾸준히 재활용되고 있지만, 요금소가 없기 때문에 도로교통량은 적을지언정 실제로 건설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뚫릴경우 화성 동탄2신도시나 오산까지의 이동은 매우 쉬워지겠지만. 이 노선의 연장선으로 [[오산용인고속도로]]를 추진하고 있는데... [[서수지IC]]를 [[분기점]]으로 전환하고 서수지JC부터 별도의 고속도로 노선을 뚫어서 [[오산화성고속도로]]에 연결하는 계획이다. 서수지-광교상현 구간은 지선으로 격하. 이렇게 되면 대한민국 고속도로 최초로 지선의 지선, [[철도]]에서는 '''제2지선'''이라고 부르는 노선이 탄생하게 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오산용인고속도로-오산화성고속도로는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제1지선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