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이산다 (문단 편집) === 물리치료사 비난 트윗 논란 === [[파일:초_징그럽_무섭.png|width=500]] [[https://imgur.com/a/hmbU7Iy|팬이 병원에서 사인해달라고 한 것을 보고 징그럽고, 무섭고, 무례하다며 비하했다.]][[http://archive.is/BMXjE|@]] 또한 그에 대한 해명에서는 팬이 신상을 털었다면서 변명 아닌 변명을 늘여 놓았다. [[https://imgur.com/a/5ITDKou|#]][[http://archive.is/AEZTF|@]] [[https://imgur.com/a/UZvhCnT|#]][[http://archive.is/2nEkp|@]] 좀 더 자세히 서술하자면, 디스크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물리치료사에게서 직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웹툰 작가라고 답하였고 그러자 치료사가 즉석에서 검색해 찾아본 뒤 만화를 봤고 팬이라며 사인해 달라는 말을 하자 기함[* 氣陷, '넋을 잃다'.]했으며 나중에 사과를 받아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분명 초 작가는 자기가 실명을 공개한채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 네이버에도 자기가 직접 신상을 등록해 놓았음에도, 어처구니 없게 '''본인 스스로 공개한 정보를 찾아봤다는 이유로''' 신상을 털었다며 화를 낸 것이다. 모르는 이가 자신에 대해 즉석으로 찾아본 것이 무서울 수도 있으나, 작가에게 대다수의 팬이 일면식 없는 인물인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또한 만화가라는 얘기를 듣고 남몰래 알아보는 것이 아닌 당사자가 보는 앞에서 상세히 찾아보는 것[* 네이버에서 초 작가의 본명인 '정솔'을 검색하면 무려 위키백과와 화제의 인물에서 등장한다. 즉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을 검색했는데 신상을 털었다고 한 것이다.][* 다른 경우를 찾는다면 [[윤식당2]] 9화에서 벨기에와 덴마크 출신의 커플 손님이 [[박서준]]이 유명 연예인이라는 말에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인스타그램]] 검색을 했고 그 엄청난 팔로워 수(약 400만명)에 놀라는 장면이 등장했다. 그러나 박서준은 그 외국인 커플의 즉석 검색에 전혀 불쾌함을 보이지 않았고 해당 에피소드 또한 논란이 되지 않았다. 만약 초의 반응을 정상적이라고 본다면 박서준 역시 그 커플에게 불쾌감을 느꼈어야 하는 것이다.] 역시 팬으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다. 물론 해당 물리치료사 역시 초 작가가 치료를 받는 와중에 사인을 요구하는 것은 의료종사자[* 대한민국에서는 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조산사 및 간호사만을 의료인이라고 부를 수 있다(의료법 제2조).]로서 잘못된 자세라고 볼 수 있고, 초가 그 물리치료사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받아낸 것은 어느정도 정당성이 있으나, 이미 종결된 사건을 온갖 사소한 사건으로도 [[조리돌림]]을 해대는 트위터에 '징그럽고, 무섭고, 무례하다'라는 발언을 담아 글을 올려 불특정 다수에게 폭로한 것을 보면 과거 [[김자연]] 성우 사건 당시 독자들에게 한 트위터 발언[* '독자가 작가 입을 막을 권리가 없다', '억압하지 말라']과 함께 초에게 있어 '''독자와 팬이라는 존재가 얼만큼의 가치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즉 상대가 작품을 직접 보고 팬이라고 분명히 밝혔음에도, 초 작가는 작가와 팬이 아닌 그저 새빨간 타인과 타인의 관계로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들통나게 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이 일로 인해 다시 한 번 수두룩하게 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