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이산다 (문단 편집) === [[레진코믹스]] <속죄캠프> 트위터 저격 발언 사건 === [[레진코믹스]]의 신작 속죄캠프를 두고 '레진신작 씹치냄새' 라고 평가한 트윗을 리트윗하며 해당 작품이 여성 강간을 미화했다는 요지의 저격성 트윗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이를 두고 웹툰 갤러리 유저로 추정되는 어느 네티즌이 초 본인도 [[BDSM]] 소재를 다룬 적이 있음을 지적하자 강간과 합의된 [[BDSM]] 관계는 다르다며 반박하며 설전이 몇 차례 오갔고, 그 과정에서 초 작가가 '일베의 아버지 디시에서 오신 분은 다르다' 며 다시 한 번 디시 유저들을 일베와 도매금으로 묶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https://mobile.twitter.com/cho_0_0/status/703486733971648512|트위터]] [[파일:속죄캠프작가.png]] 그러나 레진코믹스 공모전 시상식 사진이 공개되면서 속죄캠프의 작가는 여성으로 밝혀졌다. 수상 작가 중 최우수상을 받은 한 명을 제외하면 나머지 우수상 수상자는 전원 여성이었으며 속죄캠프는 우수상 수상작이다. 물론 여자가 [[여혐]]하는 것이 가능하나, 작품을 보면 남자나 여자나 사악하게 나온다. 여혐이란 정황이 없다. 한창 설전이 벌어지던 중에 초 작가는 '강간이나 폭력에 대한 정당성 부여에 힘쏟는 부류랑 단순 패티시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라는 발언을 했는데([[https://mobile.twitter.com/cho_0_0/status/703470891229810689|트위터]]), 결국 속죄캠프의 작가를 남성의 왜곡된 성적 가치관을 표현하며 강간에 대한 정당성 부여에 힘쓰는 여성으로 매도한 셈이다. 여성임이 밝혀진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초반의 트위터를 통한 엄청난 극딜을 하고난 후 해당 작품에 대한 언급은 없다. 초 작가가 제기한 비판이 올바른지와는 별개로 '청순녀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여자를 납치해서 묶은 뒤 허리띠로 팬다는 내용일까...? 그런 내용이 아니라도 아무리 봐도 섬네일이나 작품 설명은 그건데 말이죵~' 이라는 [[https://mobile.twitter.com/cho_0_0/status/703274809182912512|트윗]]을 보면 해당 작품을 읽어보지 않은 채 단순 짐작만으로 저격성 글을 올렸음을 알 수 있어 너무 경솔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창 설전이 오가던 중에 남긴 "군대에서 배빵 맞는 여자 그림 좋아할 수도 있어 존나 취향이니까. 근데 '하 존나 군대도 안 가는 김치년들 배빵 맞아도 싸', '이게 진짜 군대 만화지' 이 지랄 말라고 사회 정의구현 딸치지 말라고" 라는 발언을 했는데([[https://mobile.twitter.com/cho_0_0/status/703472067195240448|트위터]]), [[뷰티풀 군바리]]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이 뷰군 자체에 대한 비판인지, 만화를 왜곡해서 수용하는 독자들에 대한 비판인지는 애매하다. 뷰티풀 군바리의 성적 관점에 대한 논란이 대부분 성상품화냐, 단순한 서비스 씬이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사실과 의경이 소재인 탓에 군대의 실상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한다거나, 예쁘장한 캐릭터를 내세워 군복무 부조리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흐리게 만들었다는 비판을 남성 독자들로부터 받기도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과연 저 트윗에 인용된 남성들의 반응이 실제 사례인지, 아니면 초 작가의 상상의 소산인지는 상당히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218064|정리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